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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 노래 '아파트', 작사 작곡할 때 슬픈 노래였다. 응원가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러니. 1982년 작곡 작사 로제 Rose 의 'APT' 인기 때문에 다시 주목받는 윤수일의 노래 '아파트'작곡 작사자 윤수일은 가사 내용은 슬픈 내용이었는데, 축구 야구장에서 '응원가'로 쓰이기 되어서 흥미롭다고 말했다.문학이나 음악의 해석은 원저자와 달리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향도 있다. '아파트' 가사 내용.  윤수일이 작사, 작곡-1982년 작곡 작사 한국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국민가요이며 1984년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 2024. 10. 28.
명태균과 윤석열 대선캠프. 명태균과 김건희의 영적인 대화 보도. 명태균과 김건희의 대화 내용. 명태균과 윤석열 대선캠프. 명태균과 김건희의 영적인 대화 보도.  명태균 명명. 윤석열은 칼을 휘두르는 장님이고, 김건희는 윤석열 어깨에 올라탄 주술사. 이 대화의 의미는 무엇인가?         "김건희 여사·명태균 영적인 대화‥김 여사가 '인사하겠냐' 제안" 입력 2024-10-21 22:23 | 강혜경 씨는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영적인 대화를 많이 나눈다고 말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명 씨는 윤석열 대통령을 칼을 휘두르는 시각장애인에 비유하고, 김건희 여사에겐 그런 '윤 대통령의 어깨에 올라타 주술을 부리라'는 의미의 표현을 썼다는데요. 공개된 과거 통화녹음에선 명 씨가 김 여사에게 꿈을 통해 앞날을 알려줬다며 김 여사가 사람을 골라달라고도 했다는 내용으로 과시하.. 2024. 10. 27.
서스펜디드 게임 (일시 중지) 1978년 대통령기 대학야구, 최동원 투수. 6월 4일~5일 총 27회 375구를 던짐. 최동원 솔로 홈런도 기록. 최동원 1978년 대통령기 대학야구 기록. 5월 31일~6월 5일까지.총 6일 동안 4게임 (실질적으로는 5게임) 등판 42이닝, 579개 투구수, 안타 16개 허용, 볼포 7개, 사구 1개, 삼진 49개, 2 자책점    서스펜디드 게임 (일시 중지) 1978년 여름 대학야구, 최동원 투수 대 임호균  1. 대통령기 쟁탈  대학야구 4강전.연세대 최동원 대 동아대 임호균 투수 대결 1978년 6월 4일 서울 동대문 야구장. 14회까지 0대 06월 5일 재개된 경기 18회까지연세대 김봉연의 홈런으로, 동아대를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 연세대와 성균관대가 결승에서 3대 2로 역전승을 거둬, 연세대가 우승을 차지함. 2.  신문기사. 최동원 투수  기록. 5월 31일 영남대전 78구6월 2일. 동국대전 126.. 2024. 10. 25.
야구. 1984년 한국시리즈. 부산 자이언츠 최동원 4승 1패. 한국 프로야구사에서 깨지지 않을 유일한 기록들 중 하나.물론 프로야구 초창기 기록이라, 앞으로는 나올 수 없는 기록임. 당시 최동원 관련 신문 기사. 2024. 10. 25.
배우 김수미 75세 일기로 별세. 이웃들의 친근한 배우로 남을 김수미님의 명복을 빕니다. 명배우가 떠나가다. 70세 이상 여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시절이다.나문희, 김영옥, 김혜자, 윤여정, 김수미, 그들의 활약은 대중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김수미는 장수 프로그램 '전원일기'에서 30대 초반부터 할머니 역할을 감칠맛나게 해온 탓에, 대중들에게 더욱더 친근한 배우로 각인되었다.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딸로, 며느리로, 엄마로서 자기 역할을 감당하면서, 좋은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김수미님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지병 뇌졸중이 악화되었던 모양이다.김수미의 연기를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데뷔 당시 김수미.  mbc 전원일기. 일용엄니 역할.          사진 출처. https://www.seoul.co.kr/news/plan/Pho.. 2024. 10. 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암표 'ticket resale' 'ticket scalping' 'ticket touting'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암표 'ticket resale' 'ticket scalping' 'ticket touting'  범칙금 16만원 부고하기도. 암표상. 2024. 10. 24.
남미 지형. South America’s topography 남미 지형도.   Let’s talk about South America’s jaw-dropping natural topography, a stunningly diverse playground that puts most places to shame.  From the towering peaks of the Andes that scream “look at me!” to the sprawling Amazon rainforest, a vibrant heartbeat of biodiversity, this continent is a dazzling spectacle of extremes.  You’ve got the arid beauty of the Atacama Desert, the world’s driest.. 2024. 10. 23.
기사 스크랩. 성수대교 붕괴 사고 30주기 .1994년 10월 21일 이른 아침, 등굣길과 출근길로 북적이던 성수대교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도시계획과 안전 ----  오늘은 성수대교 붕괴 사고 30주기다.1994년 10월 21일 이른 아침, 등굣길과 출근길로 북적이던 성수대교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 38분에 성수대교 10번과 11번 교각 사이 상부 트러스 48m가 붕괴됐다. 다리가 무너지면서 다리 위를 달리던 버스 1대, 승합차 1대, 승용차 4대 등이 추락했다. 추락한 차들에 타고 있던 49명의 탑승자 중 32명이 사망했고, 17명이 다쳤다.대부분의 사망자는 16번 시내버스에서 발생했다. 버스는 다리의 붕괴 지점을 발견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무너진 부분에 걸쳐있다가 차체가 뒤집히며 추락했다.희생자는 주로 출근하던 직장인과 교사, 등교하던 학생들이었다. 특히 무학여자고등학교로 가는 16번 버스에 탄 무학여중·여고 .. 2024. 10. 22.
동아일보도 윤석열에 대한 기대를 버렸다. 한동훈-윤석열 회동, 성과없다. 김건희 '범죄 증거'없다만 강조한 윤석열. 1. 윤석열의 오류들 - 정치적 정당성에 대한 개념이 없다. 윤석열은 정치가 대통령이 아니라, 검사 윤석열 세계에 살고 있다. 윤석열은, 김건희에 대한 돌아선 민심,들끓는 민심에 대해서 '범죄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고, 김건희 특검을 거부하고 있다. 정치적 정당성과 '법적 증거'를 구별하지 못한 윤석열.  2. 권력 남용 그러나 김건희의 '혐의들'은 현행법을 적용하더라도, 또한 경찰과 검찰의 공정한 수사만 진행되더라도, 현행법 위반 요소들이 많다. 윤석열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권력을 이용해서, 김건희를 방어하고 있다. 이것은 윤석열의 권력 남용에 해당한다. 3. 교훈. 한국 대통령제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다.1987년 5년 단임제 대통령제의 한계.1960년 4.19 항쟁으로 , 서유럽 국.. 2024. 10. 22.
김건희 창원 보궐선거 개입 의혹. 명태균이 김영선의 의원 세비 50%를 받은 이유, 윤석열 대선 여론조사 비용(3억 7520만원) 대신 받음. 김건희, 윤석열 대선운동 본부가 명태균이 청구한 여론조사 비용 (3억 7520만원)이 없어서, 김영선을 창원 의창 보궐선거에 낙하산 공천을 했고, 김영선의 세비의 50%를 명태균에게 줬다는 것인가? 명태균이 윤석열 대선 당선을 위해 '여론조사'를 81회 실시했다. 그 비용은 3억 7520만원 정도.명태균이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가서, 김건희 윤석열을 만나 여론조사비를 청구했으나, 당시 현금으로 받지 못함.그 이후, 국민의힘은 2022년 6월 창원 의창 보궐 선거에, 김영선을 '지역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 명태균과 여론조사 조작에 가담한 강혜경의 '자백'과 '진실 폭로'.국정감사장에서 전현희 의원(민주당)에 따르면, 김건희 측이 명태균이 신청한 여론조사 비용(3억 7520만원)을, 김영선이 당선된 후, .. 2024. 10. 22.
노벨문학상 한강 소설 '소년이온다' 독후감. 소년이온다 (한강 소설) 독후감 1. 아들 동호와 걸었던 광주천변로. 소년 동호는, 엄니, 쩌기 밝은 디는 꽃도 많이 피었구만, 뭐헌다고 캄캄한데로 간가, 쩌쪽으로 가아, 꽃 핀 쪽으로 엄니,이렇게 그늘로 걷던 엄마에게 말했다.‘소년이온다’의 제 6장 ‘꽃 핀 쪽으로’을 먼저 읽어보길 권유합니다. 바쁜 분들이나, 518광주항쟁에 대한 책,다큐멘타리,영화를 어느정도 접한 분들에게는. 그리고 ‘책 내용’이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관두신 분들도, 6장은 마음을 누그러뜨리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제 6장이 ‘소년이온다’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동호 엄마의 심경을 잘 그렸기 때문입니다. ‘동호’는 광주도청 시민군 막내였던 당시 16살 문재학입니다. 소설에서 동호엄마는 세 사람의 죽음을 마.. 2024. 10. 18.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함 (22%) 못함(69%). 대구경북 못함 (54%) 서울 못함(70%) . 부정평가 이유 - '경제/민생/물가'(15%), '김건희 여사 문제'(14%), '소통 미흡'(8%), 윤석열 지지율 22%, 못함 60%. 10명 중 7명은 못한다고 평가함. 윤석열 직무수행 부정적 평가 이유 '경제/민생/물가'(15%), '김건희 여사 문제'(14%), '소통 미흡'(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외교'(6%), '의대 정원 확대', '독단적/일방적'(이상 4%),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통합·협치 부족'(이상 3%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218명, 자유응답) '외교'(36%), '국방/안보'(7%), '주관/소신'(6%), '의대 정원 확대'(5%), '경제/민생'(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95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15%), '김건희 여사 문제'(.. 2024. 10. 18.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0%, 조국혁신당 8%, 무당(無黨)층 27%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0%, 조국혁신당 8%, 무당(無黨)층 27% 2024년 10월 셋째 주(15~17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0%,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3%, 진보당, 기본소득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7%다. 국민의힘 경선 이후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0%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50%가 더불어민주당, 17%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0%,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9%,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8%다. 2024. 10. 18.
김건희 특검도입 찬성 (63%), 반대 (26%)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디올백 명품백 수수 등 특검. 대구경북 찬성 (47%), 반대 (38%) 서울 찬성 (61%) 반대 (27%) 전국이 모두 찬성여론 높아. 김건희 특검도입 찬성 (63%), 반대 (26%)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디올백 명품백 수수 등 특검. 대구경북 찬성 (47%), 반대 (38%) 서울 찬성 (61%) 반대 (27%) 전국이 모두 찬성여론 높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특검 도입해야 한다' 63%, '필요 없다' 26% ──────────── 국민의힘 지지자 63% 특검 도입 반대, 성향 보수층은 찬반 갈려 2024년 10월 15~17일 조사에서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유권자의 63%가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봤다. 26%는 '필요 없다'고 답했고,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국민의힘 지지자,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특검 도입 쪽으로 기운다. 성향 진보.. 2024. 10. 18.
여론조사. 김건희 공개활동 '줄여라 67%' '늘려라 4%' 김 여사 공개활동: '줄여야 한다' 67%, '현재 적당' 19%, '늘려야 한다' 4% - 국민의힘 지지자·성향 보수층에서도 절반 이상 공개활동 자제 바라 김건희 여사의 공개활동에 대해 유권자의 67%는 '줄여야 한다'고 봤고, '현재대로가 적당하다' 19%, '늘려야 한다' 4%로 나타났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공개활동 축소론이 우세하고, 국민의힘 지지자·성향 보수층에서도 절반 이상 자제하기를 바랐다.김 여사는 명품백 수수 의혹 건이 알려진 작년 12월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올해 5월 캄보디아 총리 방한을 계기로 공개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출처 https://shorturl.at/d3zu5 한국갤럽조사연구소한국갤럽조사연구소   본관 (03167) 서울시 종.. 2024. 10. 18.
명태균-김건희 카톡공개. 명태균 '우리오빠가 윤석열이라고 한 것은 언론 골탕먹이려고 한 것이다' 명태균의 대 여론전 양상. 명태균의 대 여론전 양상.  선거브로커 명태균이 말을 다시 바꿨다. 김건희와 명태균 카톡을 공개하면서, '우리 오빠'가 윤석열이냐, 친오빠를 두고 논란이 생겼다. 명태균이 오늘 '우리오빠는 김건희 친오빠, 김진우를 지시한다'고 밝혔다.  명태균이 일부러 언론을 골탕먹이기 위해서 '우리오빠'를 윤석열로 지칭할 여지를 줬다고 말함.   mbc 뉴스 보도.                        10월 14일 명태균이 자신페이스북에 공개한, 김건희와 명태균의 대화 내용. 2024. 10. 18.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감 발표문 요약. 노벨문학상 수상 이전에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1부'만 읽어봤고, 나머지 작품들을 읽어보진 못했다.지금까지 받은 한강에 대한 인상은, '가만가만 말하는' 신중하고 사려가 깊은 사람으로 보인다. 2014년에 '소년이온다'를 발표하기 위해서 광주518 책과 자료들을 성실하게 읽고 조사한 것을 보면, 작가로서 정직성과 전문성이 엿보인다.100세 시대라고들 하니, 한강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보다 더 오래 작가 활동을 할 수도 있겠다 싶다. ----------------------------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감 발표문 요약. 나는 글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는 사람입니다. 올 봄부터 다른 소설을 하나 쓰고 있는데, 내년 봄까지 완성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술도 마시지 않고, 최근에는 커피나 카페인도.. 2024. 10. 18.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을, 작가 개인의 영예(31%), 국가(공동체)의 영예 (30%), 개인과 국가 둘다(35%). 20대는 개인(60%) 30대 (48%)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과 관련된 한국 대중의 인식 조사.  1. 자신의 독서취향과 상관없이 한강의 노벨문학상이 온 나라의 경사가 되는 이유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국의 정치,문화적 '인정욕구' 때문이다. 정치-경제적 헤게모니는 탈-미국현상을 보이며, '대서양 사이 국제패권질서'가 해체되어, 중국 러시아 인디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등과 경쟁체제가 수립되는 과정에 있다. 문화적 흐름 역시 다변화되는 과정에 있고, 영화, tv 드라마, 대중가요, 서구 클래식 연주가, 책 저술가 등 역시 과거 서유럽과 미국의 헤게모니가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  2.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은 경사이긴 하지만, 유럽중심의 지적 문화적 헤게모니가 관철되는 상이다. 일제강점기때부터 조선문인들에게 노벨문학상은 알려졌지만, 지난 100년 넘.. 2024. 10. 18.
노벨 문학상, 한강 소설 여론조사, 추천하고 싶은 소설. '채식주의자' '소년이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한강의 소설들은, 채식주의자(22%), 소년이온다(21%), 흰(1.3%), 작별하지 않는다(1.1%). 주로 해외수상작으로 언론에 보도된 책들이다. 흥미로운 것은, 정치성향별 조사이다.흥미로운 여론조사. 한강 소설책 추천. 보수성향 '채식주의자' (23%) '소년이온다 ' (12%)진보성향 '채식주의자' (29%), '소년이온다' (30%)  보수성향에서 채식주의자가 소년이온다보다 11% 더 많다. 아마 광주518 항쟁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소년이온다'이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를 더 많이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보수성향과 '채식주의자'의 내용과는 상충되는 부분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전통적 위계질서, 언어적 심리적 압박, 전통적 가치질서보다는 개인의 .. 2024. 10. 18.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소설 독서 상황. 읽은 적 있다 21%, 읽을 의향있다 55%, 읽을 의향없다 24%. 앞으로 읽을 의향이 있다. 정치 성향별 보수 49%, 중도 52%, 진보 62%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전체 여론조사읽은 적 있다 21%, 읽을 의향있다 55%, 읽을 의향없다 24%. 읽은 적 있다. 여성 18-29세(31%), 여성 30대 27%, 여성 40대 34%, 여성 50대 29%, 여성 60대 16%남성 18-29세(20%), 남성 30대 20%, 남성 40대 15%, 남성 50대 20%, 남성 60대 20% 앞으로 읽을 의향이 있다. 정치 성향별보수 49%, 중도 52%, 진보 62%   ────────────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소설 ──────────── '오늘 이전 읽은 적 있다' 21%, '읽을 의향 있다' 55%, '읽을 의향 없다' 24% 10월 10일 우리나라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2024년.. 2024. 10. 18.
한강 '채식주의자' 책에서, '포클레인' 단어는 '굴삭기,굴착기'로 바꿔쓰는 게 좋겠음. '몽고반점'에서 '몽고'는 '멸칭'이니, '몽골반점'으로 한강 '채식주의자'를 읽다가, 사소한 것. 1.난 외래어와 외국어를 쓰는 것에 대한 큰 반감은 없다. 그런데 우리말이 있으면 우리말을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채식주의자'에 보면, 굴삭기 (굴착기) 대신에 '포클레인' 단어가 몇 차례 나온다. '포클레인'은 상표이름이고, 영어로는 excavator 엑스커베이터이다.  데보라 스미스는 'forklift truck (지게차)'라고 번역했다. 지게차와 '굴삭기'는 다르다.   소설에 코카콜라, 펩시, 부라보콘 상표 단어를 썼다고 해서 큰 흠은 아닐 수도 있겠으나, '포클레인'은 좀 그만 썼으면 하는 마음에서. 2.2부 '몽고반점' 단어는, '몽고' 단어가 '짱개(중국인 멸칭)'처럼, 중국사람들이 몽골 사람들을 무시하는 '멸칭'인데, 우리가 모르고 '몽고' ..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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