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303

[비교 정치] 민주적 사회주의파와 사민주의 - 프랑스 사회당 미테랑의 정치실험과 실패. - 진보정당 집권 전략 참고. 진보신당 집권 전략 (3) 시대를 앞선 놈, 뒤처진 놈, 역주행 하는 놈 - 2009.06.13. 원시 1. 서설 잠시 글을 쓰다가, 경북 봉화 마을 워낭 할아버지는 지금 뭐할까? 생각해보다. 경남 봉하마을 오리 할아버지의 비통한 죽음과 대조적으로, 그냥 늙은이 소달구지 타고 "느릿 느릿" 자연의 리듬에 맞춰 사는 워낭 할머니 할아버지의 경우. 인간의 정치적 행위는 자연을 거슬러 "도약"과 "비약"을 꿈꾼다. 어떤 수직 낙하처럼. 실은 워낭 할아버지 할머니도 정치가이다. 소와의 의사소통에 성공하고, 또 고집쟁이 할아버지를 실질적으로 배후조종하고 사시는 할머니. 그게 그들의 일상의 정치이고, 나름대로 성공한 모델로 보인다. 2. 민주당과 진보신당의 시계 속도의 차이: 소위 정치적 시간차 공격은 속공이고 있.. 2011. 12. 13.
[글로벌 슬럼프] 핵심 주제들과 시사적 의미: 옮긴이 해제 [글로벌 슬럼프] 옮긴이 NJ 해제 1. 고통의 세계화에서 저항의 세계화로 “돈(황금)은 도둑에게도 귀족 작위를 부여한다” - 세익스피어 2011 년 10월 15일, 전 세계의 시민들은 “탐욕의 금융 자본”에 회초리를 들었다. 서울, 아테네, 뉴욕 릴레이 시위는 24시간 이어졌다. 자본만 세계화된 것이 아니라, 이제 저항이 세계화되었다. 서울은 먹튀자본 론스타를 꾸짖었다. 아테네는 국제통화기금(IMF) 긴축정책을 반대했다. 뉴욕은 탐욕의 금융자본에 혈세인 구제금융을 중지하라고 외쳤다. 각 지역별로, 인종, 성, 나이, 구호는 조금 달랐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사람이 돈을 굴려야지, 돈이 사람을 굴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 서울에서는 투기자본 반대 시민들과 자본-법-행정 3각 동맹이 맞섰다. .. 2011. 12. 7.
"글로벌 주의보! 자본주의가 독감에 걸렸다" 독후감 발표회 "글로벌 주의보! 자본주의가 독감에 걸렸다" 독감증세 특징!! 신자유주의가 수명을 다했다. 자본주의적 자유민주주의가 실패했다. 기존 정당에 대한 충성심은 떨어졌다. 이제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투쟁이 세계화되고 있다(308쪽).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참석자 중 3명을 추첨해서 책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1부 책소개 *김선아(진보신당 부대표) *김현우(진보신당 녹색위원장) *박태하(글로벌 슬럼프 편집자) 2부 참석자 소감발표 및 대화 - 일시 2011년 12월 15일(목) 저녁7시 - 장소 인문사회과학서점 5호선 서대문역3번출구 150m, 전화: 070-4156-4600 - 후원 그린비 출판사, 레드북스 - 문의 조대희(010-3273-1734) - 주최 진보신당 지지율 상승연구회/진보좌파.. 2011. 12. 6.
[미디어오늘] 세계적 하청 시스템, 위기는 극복된 게 아니라 변형됐을 뿐 세계적 하청 시스템, 위기는 극복된 게 아니라 변형됐을 뿐 [서평] 글로벌 슬럼프, 회복되는 경제 통계와 후퇴하는 인간의 삶 박장준 기자 | weshe@mediatoday.co.kr “이윤에 대한 청구권의 형태로 존재하는 자본가치 부분, 다른 말로 대출·주식·채권 등 다양한 형태로 표시된 지불 약속 증서는 자본의 미래 예상 수입이 하락함과 동시에 철저히 평가절하되고 만다. …… 미래의 특정한 날에 지불하기로 한 약속들이 서로 맞물려 수십 수백 군데서 어긋나고 만다. 나아가 이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동안 자본의 발달과 함께 융성하게 된 금융체제 자체의 붕괴를 부른다. 결국 이 모든 것이 폭력적이고 고통스런 위기 상황을 초래한다.” - 칼 마르크스 19세기 쓰인 오래된 문장을 길게 인용하는 목적은 마르크.. 2011. 12. 6.
[주간경향] 신간 탐색 - 금융자본주의에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신간 탐색]금융자본주의에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2011 12/06ㅣ주간경향 953호 2008년 금융위기를 초래한 금융기관들은 천문학적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고 겨우 살아남았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는 올해 유로존 국가들의 국가채무 위기로 번지면서 오히려 여진이 증폭되고 있다. 캐나다 요크대학 정치학 교수인 데이비드 맥낼리는 를 두 가지 목적에서 썼다고 밝힌다. 먼저 저자는 “(2008년) 위기의 원인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해명하고자” 이 책을 썼다. 동시에 이 책은 “이러한 위기 국면에서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저항운동들, 전 지구적 정의를 위한 투쟁들, 반자본주의 정치를 통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의 산물이기도 하다. 요컨대 이 책은 금융위기를 분석하는 데서 그치는 .. 2011. 12. 6.
[경향]책과 삶 - 신자유주의 붕괴, 자본과 타협보다는 저항을 [책과 삶]신자유주의 붕괴, 자본과 타협보다는 저항을 글로벌 슬럼프…데이비드 맥낼리 지음·강수돌 김낙중 옮김 | 그린비 | 392쪽 | 1만7000원 문학수 선임기자 sachimo@kyunghyang.com “우리의 가난은 그들의 풍요로움의 원천이고, 우리의 고통은 그들에겐 이득이다.” 셰익스피어의 에 등장하는 대사다. 신자유주의 30년의 팡파르가 끝난 지금, 99%의 사람들이 처한 현실은 400년 전의 연극 대사와 극적으로 맞아 떨어진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맥낼리(58)에 따르자면, 2008~2009년의 위기를 촉발한 악성 은행 채무는 “주권국가의 채무로 형태가 바뀌어” 사람들의 목줄을 죄고 있다. 많은 국가들이 채무의 증가를 막고자 “긴축시대를 선포”했다. “연금, 교육예산, 사회복지, 공공 .. 2011. 12. 6.
[서울경제] 책과 세상 - 경제 위기 원인은 자본가에게 있다 [책과 세상] 경제 위기 원인은 자본가에게 있다 ■글로벌 슬럼프(데이비드 맥낼리 지음, 그린비 펴냄) 얼마 전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수업 시작과 동시에 짐을 챙겨 밖으로 나가버리는 일이 있었다.강의를 담당한 교수는 '맨큐의 경제학'으로 유명한 그레고리 맨큐. 학생들은 "탐욕스런 신자유주의를 정당화하는 내용을 가르친다"는 항의의 표시로 수업을 거부한 것이다. 최근 월스트리트에서 벌어진 점령 시위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기존 경제질서에 반기를 드는 움직임이 거세다. 2008년 금융위기로 촉발된 경제위기가 시간이 지나도 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현재의 경제질서에 대한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것이 세계적인 운동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캐나다의 정치경제학자인 데이비드 맥낼리 요크대 교수는.. 2011. 12. 6.
[글로벌 슬럼프] 카드로 만든 집 by Octopus / 함께 사는 친구 K가 들려준 가족 이야기다. K는 가난한 집안의 삼형제 중 둘째다. 맏형은 그래도 나름 버젓한 직장인인데 아래 둘이 골치다. 심성들은 착한데 어영부영하다가 사회에 제대로 편입을 하지 못했다. 그중에 막내동생이 제일 골치다. 고딩 시절 엄마 장롱에서 K의 대학 등록금을 훔쳐 가출한 사건 이래 막내는 20년 내내 돈에 쫓기는 도주의 인생을 살았다. IMF 시절, 90년대 말 2000년대 초 김대중 정부는 경기 부양을 시키느라 카드 회사에 특혜를 마구 주었고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신용카드 발급받기가 누워서 떡 먹기보다 쉬웠다. 길거리를 가다 보면 '연회비 없어요 하나 하세요' 하고 카드 아줌마들이 천막 아래서 손짓해 부르곤 하였다. 당시 조그만 회사 말단 직원이었던 막내는.. 2011. 12. 2.
진보신당의 발전: 그 주체적 조건 " 홍세화 쏭" 간단치가~ + 김상봉의 <빈 의자론> 당 대표 선거도 몇 시간 남지 않았고 해서, 홍세화 캐릭터를 하나 만들었습니다.이번 대표 유세 연설과 인터뷰 아주 짧은 인터뷰 2차례를 통해서, 제일 인상적인 캐릭터는 홍세화 대표후보의 웃음소리와 "간단치가 않군요~" 쏭. 실제로 당이 잘 되고 성장하는 길, 간단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말이 와닿습니다. 지난 1년간 , 이 잘못된 구도 속에서, 2012년 당이 망할 것이라고 "공포심"을 조장했던 입장들 난무했습니다.  이 잘못된 틀과 그런 "공포탄들"의 문제점들을 지난 1년 넘게 지적해오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에는 이 문제점들이 보다 더 뚜렷하게 드러날 것입니다.그러나, 2012년 총선과 대선 국면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서 틀을 비판해오고, 그 "공포탄"의 오발탄들을 질타해온 것이 아닙니다. 어.. 2011. 11. 25.
잠시 갈 길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 톨스토이 , 영어, 녀자 아나운서, 그 남편 금융맨들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소설이 너무 길어서 줄거리가 생각나지 않는다. 무슨 출판사인지 번역자는 누구인지도 생각은 나지 않고, 대략 상,중,하 3천 페이지 정도 되었다. 허벅지가 다 여물기 전에 읽은 탓도 있다. 올해로 허벅지 원년 27.9세. 당시 이팔 청춘. 읽어야 할 세계명작 목록에 올라와 있어서 한 3주 동안 읽은 기억이 난다. 그런데 줄거리가 도대체 기.승.전.결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읽으면서도 의 비극, 의 사도들, 이런 권선징악 구도가 언제 나오나 언제쯤 나오나 하다가, 그냥 끝나버렸다. 19세에 왕이되어 29세에 중원을 호령하다가, 39세에 세상을 떠난 광개토대왕, 못생긴 낙성대 별 강감찬 장군, 적군의 아들 관창을 살려준 계백 장군이.. 2011. 11. 9.
2008년 '누구나 진보'가 2011년 민노당, 노-심, 유시민의 3자 통합으로 끝나다 "진보"개념: 유시민 "소프트 진보" + 원희룡 "진보적 보수" + 좌파 진보 "일어서라 코리아?"원시http://newjinbo.org/xe/2753342008.11.22 09:58:336258아전인수로 쓰고 있는 "진보"라는 단어, 그 역사적 기원에 대해서 노트: 아전인수 "진보"개념: 유시민 "또 데모하자고?- 나 소프트 진보" + 원희룡 "진보적 보수주의" + 좌파 진보 "일어서라 코리아?" 한국 정치판, 누구나 다 "진보 시대" - 진보운동 진영 내부가 아니라, 민주,보수당도 진보주창! 지난 3월에 쓴 글(아래 글: 진보신당 당명으로서 문제점을 지적한 글)인데요, 최근 어느 정도 당명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당 명칭에 별로 상관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치적 내.. 2011. 11. 9.
보편적 ? 복지국가 달성 조건 - 전쟁 발발, 노동하는 시민들의 참여와 투쟁 조건 (1) 전쟁발발 (2) 지금보다 10배 정치투쟁 폭발해야 원시. 2011.01.20. 02:15:34267 아래 글에서 국가 체제를 일컫음> 문제를 언급하면서,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잘못된 용어 사용에 대해서, 그 정치전략의 문제점에 대해서 주장했다. 요약하면 비교 정치/비교 정책학자 다이앤 세인즈베리가 서유럽 복지국가 모델을 비교하고자 분석적으로 분류한 과 을, 한국에서는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오용하고, 이를 정치동맹까지 승격 승화시킴으로써, 한국의 좌파와 진보정당에게는 공허한 정치전략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1. 형용사 이라는 말이 무엇인가? - 아직도 실은 사람마다 다 다르게 쓰는게 이라는 말이다. 보편적 복지 프로그램이란, 자산 조사 (means-test 테스트)을 하지 않고,.. 2011. 10. 18.
보편적 복지국가는 정책내용 일부지, 당 강령이 될 수 없다 좌혜경님/ 조승수대표가 왜 강령도 아닌 를 사용합니까? 원시.2021.01.20 좌혜경님에게, 질문 드리는 이유: 정신이 사나와서입니다.아래 평어체로. 단적인 사례로, 한국 노동자들은 을 올리기 위해서 비정규직 투쟁을 하고 있는 이 현실이 있고, 진보신당이 를 외침으로써, "시장임금" 아닌 "보편적 복지 국가 정책과 연결된 (복지의 보편성과 관련된) 사회적 임금"을 강조하고 있습니까? 고도의 역할 분담입니까? 아래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건설이, 진보정당의 강령입니까? 좌혜경 정책위원이 발표한 http://www.newjinbo.org/xe/44791 을 보더라도, 분명히 을 강조하고 있다. 복지동맹이라는 말도, 진보정당이 지금 과거 서유럽 케인지안 복지체제의 황금기 .. 2011. 10. 18.
복지국가는 보수, 자유 Liberal, 사회주의자 다 실현가능하다 복지국가는 보수주의,자유주의,사민주의도 다 실현가능합니다. 원시 2011.01.13 22:31:50405 복지국가 실현문제를 통해서 본 사민주의, 자유주의의 기만성/ 셈수호르 2011.01.12 13:59 위 글을 읽고 몇 가지 토론용으로 소감을 씁니다. 셈수호르님이 올린 글들이 토론이 많이 되면 좋을텐데, 찬반 동의여부를 떠나서 말입니다. 그 점이 아쉽긴 합니다. 비판적으로 보면, 진보신당은 사적인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모래알처럼 서로 서로를 그 자기 목적에 필요하니까 모여있는 사적인 "계" 성격을 많이 띠고 있습니다. 하나의 팀으로, 무지갯빛을 띠건 모자이크를 하던 하나의 도자기로 빚어진 팀이 아닙니다. 내 입맛에 맞으면 씹고 넣고, 안 맞으면 욕하고 무시하고 뱉어버리는 문화가 팽배해 있습.. 2011. 10. 18.
복지사기의 경우: 생각과 행동은 일치하는 경우도 많다 조승수대표회견/ 진보신당부터 "복지"사기 그만쳐야한다 원시 http://newjinbo.org/xe/957581 2011.01.12 19:49:02 318 1 / 0 조승수 대표 신년 기자회견 (진보신당) 2011.01.12 13:55:05 78 http://www.newjinbo.org/xe/957280 감기걸린 대표에게 인간적으로 조금 안되었습니다만, 조승수 대표 신년 기자회견 실망스럽습니다. 7시 30분부터 새진보당 토론회한다고 하니까, 좀 짧게 몇 가지 쓰겠습니다. 1. 는 '혁명'이 아니라, 입니다. 복지대혁명이라는 말을 쓰지 맙시다. 아무리 한국적 특수성 (오세훈 한나라당 시장의 복지포퓰리즘 발언 등)이 있다고 해도, 한국은 이미 OECD가입국가입니다. 그들 나라에서 다 는 이라고 쓰는데, 굳.. 2011. 10. 18.
한국 우파; 박근혜 대선 슬로건: 아버지가 이룩한 경제성장, 이제 박근혜가 복지로 돌려드립니다 아버지가 이룩한 경제성장, 이제 이 박근혜가 복지로 돌려드립니다 원시 - 2011.01.12 14:40:23346 2012년 총선, 대선, 그리고 "살아남기" 전략으로 새로운 진보정당 안이 나오고 있다. 여의도 정가, KBS, MBC, 한겨레, 경향신문등 나름대로 진보성향을 띤 언론들은 2012년 한나라당은 더 이상 안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언론사 기자 PD 등 진보노조원들은 "절차적 형식적 민주주의" 조차도 파괴하고 있는 한나라당-이명박정권, 고-소-영(고대,소망교회,영남, 행님 예산등)에 치를 떨고 있다. 이게 현실이다. 특정 직종 사람들의 주된 여론이긴 하지만. 진보신당 일각에서 "다수파 전략을 외치면서" "진보정당들이 집권의지가 없다는 둥", 마치 자기들만이 여론을 안다는 듯이 주장.. 2011. 10. 18.
귤화위지 사례: <한국 복지파> 정치의 선차성 복지파의 단상 원시.2011.02.09. 2011년에 왜 우리는 미국 대학에서 을 가르치는 어떤 교수가 쓴 를 읽어야 하는가? 왜 1980년대 한국 운동권은 NL이건 CA, PD건, ND건, SS건, 소련 사회과학 아카데미나, 평양 정부에서 "검인정 교과서"로 만들어낸 , , 을 읽었어야 하는가? 박정희시절에 만들어진 검인정 와 정반대 형식을 띠고 있는 검인정 교과서들이다. 마르크스는 정작에 이라는 단어를 거의 쓰지도 않았다. 그런데다 번역도 오해의 소지가 더 많다. 무슨 무슨 그래서, 우리가 따라야 하는 규칙, 필연적 불변의 진리 이런 뉘앙스까지 있지 아니한가? 80년대 말, 소련, 동유럽 체제가 흔들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등 유럽에서 유학하고 있었던 한국 지식인들이 위 소련, 동독 사회과학 .. 2011. 10. 18.
김앤장 법률사무소 : 영화 대부(the God Father) 2010기획 라디오(2) "시청 앞, 진보 형아 이덕우" 법률 DJ로 나서야 하는 이유원시http://www.newjinbo.org/xe/1421222008.08.07 14:59:1934832010 기획 라디오 (2 진보신당 법률지원 119 / "이덕우 대표, 적은 님 가까이에 있습니다" 서울시 의회 한나라당 소속 기초의원들 뇌물 범죄, 이 범죄자들이 지금 서울시 의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 시민의 기생충들을 어떻게 쏙쏙 진공청소기에 빨아들일까요?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준비에서 필수적인 것인, 진보신당 후보자들들에게 행정과 법률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왜 이 법률 서비스가 중요한가? 과거 민주노동당에서 세금을 인하하는데 찬성해버린 당소속 의원들(경기도)이 있었다. 당의 일관된 정책, 법률을 .. 2011. 10. 13.
뿌리깊은 정당이 필요하다: 정치적 조울증 2011 탈당 계획표 2 - 정치적 조울증 원시 http://www.newjinbo.org/xe/2050823 2011.09.29 15:00:288073 탈당 계획표 (1)을 쓸 동안에, 그 날 노회찬 전 대표가 를 당게시판에 올렸더군요. 한국은 엄청 빠르긴 합니다. 속도전.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보다 빠르게, 보다 짧게" 그런 전국 체육대회 구호가 생각납니다. 2007년 12월 대선 끝나고, 2008년 4월 총선되기 직전에 을 하나 만들었고, 2011년 9월 4일 당대회 이후, 2012년 4월 총선 전에 을 또 하나 만들고, 이렇게 4년마다 을 만들다 보면, 40년 하면, 10개 당이니까, 철신이 할아버지처럼 10남매를 둬서, 막내랑 첫째만 이름을 기억하는 사태가 곧 나올 것 같군요. 그 다음.. 2011. 10. 7.
정책 자료집 2007년 민주노동당, 2010년 진보신당 1. 진보신당 정책들은 보다 더 낫다. 문제는 정치화 원시 http://www.newjinbo.org/xe/2097615 2011.10.04 20:25:43 311 4 아래 글 님이 쓴 글, - 경향신문만도 못한 한국의 정당들 http://bit.ly/q9TguH 을 읽고, 당원들께 몇 가지 단상을 씁니다. 1. 4월 총선을 지금부터 긴박하게 준비하자는 취지라고 봅니다. 4월 총선에서 정당의 생존을 넘어서기 위해서, 당내 정책, 총선 슬로건 등을 지금부터 전 당원들이 나서서 고민하자는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 취지라면 동감합니다. 2. 그러나 이장규님이 소개한 신문들 3개 (기획의도, 주제 1, 주제 2)를 읽어본 소감은, 기획 자체는 C 이상 되기 힘들고, 내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개 소재들 .. 2011. 10. 7.
당대표 설문결과(2) 대표-부대표 러닝 메이트 59% 찬성: 당헌당규 개정 원시 http://www.newjinbo.org/xe/2120657 2011.10.06 17:02:40 142 5 흥미로운 설문결과입니다. 59% 설문응답 당원들이 대표-부대표 러닝 메이트 제도를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낙선한 대표-부대표 팀을 당의 부대표로 선임하자는 찬성 42%, 반대 57%로, 1위 팀의 주도권을 인정해주자는 의견이었습니다. 현재 당헌 당규에 따르면, 대표 1인, 부대표 4인을 따로 선거하게 되어 있고, 당대표가 당 사무총장, 정책위의장을 임명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간도 없고 당헌 당규 개선하려면 를 열어야 하죠? 전국위원회는 그런 권한이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러나, 관심도도 떨어지고 95%에 육박하는 형식적인 부대표 선거를 없애자는 당원들의 의견은 이번에 적극적으로 수용되어.. 2011. 10.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