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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선거설문 결과발표 (1) 3~4명 후보 새얼굴들의 검증을 기대한다 59% 원시 http://www.newjinbo.org/xe/2120296 2011.10.06 16:46:38 203 1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1주일간 당게시판에서 개인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대략 83명 당원이 참여했습니다. 엄밀한 설문조사는 아니지만, 당대표 선거에 참고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당원들의 많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2012년 4월 총선, 지금으로서는 단순한 이 아니라, 당 해산을 하는 당원들의 내부의지와 서로에 대한 신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때는 지난 3년간 진보신당 뼈를 깎는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동당 국회의원표 달고 진보신당 정치했습니다. 당원들 팬들에 불과했습니다. 이 팬들에 불과한 당원들이 90분 전후반 다 뛸 것 같습니까? 전반 10분 뛰면 다리 .. 2011. 10. 7.
민주노동당-국참당 통합안 64.8% 부결 의미, 그리고 향후 재시도 가능성 원시http://www.newjinbo.org/xe/2041628 2011.09.28 19:19:58141민노당 국참당 통합안 64.8%로 부결: 787표 중, 510찬성,15표 부족으로 민주노동당, 국참당의 통합안이 민주노동당 당대의원 대회에서 부결되었다. 1. 민주노동당 당대회의 부결의 정치적 의미 - 공동묘지를 연상케하는 당게시판에서 토론의 활성화 조짐 민노당 당대회 결과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큰 줄기, 즉 민주노동당 다수파와 정파연합체의 정치노선, 그리고 2012년 대선 목표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의 통합은 찬성쪽에 가깝다. 왜냐하면, 서울연합-인천연합을 제외하고 실질적인 정파연합체들의 대부분, 즉 당내 핵심골격을 이루고 있는 코어 층들이 이정희 대표-유시민의 통.. 2011. 9. 28.
한국 베버주의자 비판: 최장집: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 한계 저 편 너머 '거시기' 민주주의원시http://www.newjinbo.org/xe/1012532008.06.16 22:28:093408조금은 예상했던 답변인데요... 최장집선생 글을 다시 읽어보고 제 소감도 쓰기로 하고요. (원문은 어디에 있나요?) 그전에 최장집선생의 이론적 근거에 대해서는 예전에 쓴 글이 있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34783당, 최장집 교수를 넘어서글쓴이 : 원시등록일 : 2006-09-28 17:11:51 조회 : 230 최장집교수의 글을 읽으면, 뒷북이라는 생각이 종종 든다. 이번 개정판 후기에서 노무현을 비판했다고 하니, 조금 더 경청할 필요는 있겠다. 그러나 1992년 대선 이후 - DJ 정권 들어서기 전에 "심화된 민주주의 (확장된 형태의 민주주의)"를 이야기했어야 한다... 2011. 9. 27.
2008년 6월 17일: 최장집 촛불데모 진단 비판 : 새로운 술은 새로운 잔에 마셔야 할 때이다 최장집 촛불데모 진단 비판 : 새로운 술은 새로운 잔에 마셔야 할 때이다 원시 2008.06.17 11:51:404222 제도의 오작동(최장집)이 아니라, 부패하고 무능한 제도(정당,의회,대통령제)를 바꾸는 게 촛불데모이다 최장집(존칭 생략) 레디앙 기사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0111)를 읽고 스쳐가는 몇가지 생각들을 아래에 쓴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논점들이 있으나 시간나는대로 다시 언급하겠음) 최장집은 촛불데모는 현존 한국 민주주의제도의 오작동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촛불데모는 기성 정당정치, 사회제도가 사회갈등, 이해관계 대립, 혹은 긴급한 사회현안들(쇠고기 광우병 문제)을 적시에 해결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했다. 다시말해서, 권위주.. 2011. 9. 27.
잘못된 베버 수입 비판: 베버 부활?/ 최장집교수 손학규 후원회장, 박상훈 <더 정치적으로?> 베버 부활?/ 최장집교수 손학규 후원회장, 박상훈 원시http://www.newjinbo.org/xe/993983 2011.02.09 16:29:40 278 0아래 글을 마르크스-좌파-우리편, 막스 베버-우파 혹은 리버벌-우리편 아님. 이런 식으로 읽으라고 쓴 글은 아니나... 상식적인 독서법과 에 대한 것임. http://bit.ly/gz6hg6 : 진보학자 최장집교수: 손학규 후원회장 등록 ( 2010-09-10 ) 뉴스, 1. 최장집교수가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후원회장 등록은 그의 정치철학과 절대적 신념 (absolute conviction)에 따르면 당연하다. 최장집, 임혁백 (고려대학) 등은 97년 IMF 외환위기시, 한국의 자본주의(정경유착, 비합리적인 소비자행태 등) 병폐를 고치기 위해서는 .. 2011. 9. 27.
한국 진보정당 운동 4세대 분류의 의미와 세대간 시너지 효과 [2010] 복지소사이어티의 "단일 짬뽕 통합진보정당론" 비판 + 진보신당 제 4세대 분류원시http://www.newjinbo.org/xe/431556 2009.11.30 13:02:106456 차세대 발굴에 힘쓰는 홍명보 U-20 전 감독: 기부를 많이 하게 된 동기 1) 미국 축구선수들이 자기 지역사회 사람들, 소외된 계층들과 같이 어울리는 것을 보고, "기부문화"를 배웠다. 2) 청소년들, 축구 꿈나무 "홍명보 장학재단 130명 - 200명", 매년 30명씩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제 8기까지 배출해냈다. 앞으로 이 선수들이 잘 자라서, 어렸을 때 도움을 받았던 것을, 나중에 잘 해서 베풀 수 있는 선수들이 되면 좋겠다. 축구의 매력은 무엇인가? 홍명보: 어떤 스포츠나 다 감동을 주지만, 축구는.. 2011. 9. 27.
2009년 11월 노.심체제 위기 이유: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에서 패스의 중요성 노회찬은 아침에 울고, 심상정은 밤에 울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430384 2009.11.28 11:33:48 544 1 / -1 3 이 게시물을.. 진보신당을 알려주세요!| 목록 수정 삭제 2009.11.28 13:49:36 권병덕 (추천수: 1 / 0) 재밌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이 댓글을.. 2009.11.29 17:39:51 삼출이와 대치 (추천수: 1 / 0) 현대축구에서 패스게임을통한 중원장악과 골결정력강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아가고있습니다 .패스능력을 강화하기위한 전제조건은 개인능력이라합니다(물론 적절한전술운영에의해약점을 보완할수있지만)..정치영역에서는 개인정치역량이겠지요 그런데 개인정치역량 혹은 개인 경기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정치집단간에 .축.. 2011. 9. 27.
<당원의 자격조건>콘셉트: 2008년 7월 7일 당원 숫자 증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1) 진보신당 당원 자격조건원시http://www.newjinbo.org/xe/1215282008.07.07 11:03:25124549 [쉬어가는 페이지] 요새 제가 시름이 많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에 "한국, 이란, 사우디, 북한"이 속해 있습니다. 맘같아서는 남북한이 2010년 아시아 대표로 갔으면 좋겠는데, 이 A조가 죽음의 조네요. 자칫잘못하다가 남북한끼리 피터지게 싸우다가 이란, 사우디 좋은 일 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요새 '전화위복'이라는 부적을 하나 집에 써서 벽에 걸어두고, '방청객' 기술위원으로 대한축구협회에 응모해볼까 합니다. 제 작전은 "짜고 치는 고스톱, 4명이서 경기하는데, 남북한이 짜고 쳐서, 이란, 사우.. 2011. 9. 24.
노동조합 정치와 정당 정치의 차이점에 대해서 상산솔연(뱀 아저씨)/ 전원배님 - 삐돌2로 선정합니다.원시http://www.newjinbo.org/xe/20002232011.09.24 13:19:09 563전원배님, 자본주의 변천 강의도 하시는 요새 당게시판 말로 "(선생님)꼰대님"이신데, 윤희찬샘도 그렇고, 꼰대가 직업이신 분들에게 꼰대질을 하려니까, 좀 거시기합니다. 하지만 가볍고 편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9-4 당대회 이후 사태야 심각할 지 모르겠지만, 구성에 그렇게 월드컵 결승전처럼 죽기 아니면 살기식으로 해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번에도 댓글로 잠시 의견을 드렸는데요, 전원배님이 워낙 진지한 스타일이라서, 그 진심이 당원들에게 잘 전달되어야 하는데, 잘 전달이 안되죠? 아이디 "상산 솔연"은 유연한 뱀인.. 2011. 9. 24.
도시 : 거리데모 이외에 지속적인 10대, 20대의 직접행동 프로그램이 요청된다 1. 사적인 공간에서 개인적인 친구와 공적인 공간에서 '사회적 연대와 유대감'의 발견이다 20대 대학생들 스스로 자기 정체성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무드를 만들어줘야 한다. 여학생들로 보이는 두 젊은 여성들의 마이크들에 주목했다. 한국사회의 진보정치의 뿌리 성장 잠재력들 중에 중요한 한 가지는, 자매연대감 (Sisterhood)이라는 줄기이다. 2. 자신들 특유의 목소리, 역동적이고 생동감있다. (당사자들 말로는 서수남 하청일이라고 함) 사진사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왼쪽 종이 확성기 원 안으로, 실제 말하는 주인공의 입이 보인다. 미국의 한 텔레비젼 광고에서, 우리가 보통 이상적인 여성은 늘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대상이지, 자기 주장이나 의견을 발표하는 여자는 이상적인 여성상이 아니었다. 그런 내용이 있다.. 2011. 9. 23.
독서노트: 어린이 Notes to My children: A Simplified Metaphysics 1982 (에라 모르겠다. 내 할 일은 다 했다! 잠오면 자면 되고. 오른쪽 선거책자는 연출설정 ㅠㅠ 가온이는 솔직하다! 잠오면 자면되고!) 원시 독서 노트 (2003.06.25 17:03)에서. 미국 농촌에서 대안학교 운동을 했던 기독교인 켄 커리 Can Carey 가 쓴 "우리 어린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 Notes to My children: A Simplified Metaphysics 1982" 몇 대목을 봤다. 무슨 학적인 글이라기 보다는 소박한 크리스쳔이 대안학교를 시골서 하면서 쓴 글이라서, 쉽고 잼있는 대목도 몇개 있다. 요지를 적자면 이렇다. 어른들은 과거에 일어났던 일과 앞으로 일어날 일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하고 관심을 가진다. 반면에 어린이들은 눈 앞에 벌어지는 일들, 그리고 .. 2011. 9. 23.
진보신당: 9-4 당대회 이후 탈당 계획표 9월 4일 당대회 이후, 벌써 20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탈당 계획표]에 대한 정치적 준비와 대책마련이 없이, "당신들이 나를 이렇게 대할 수 있어? 등에 칼을 꽃는거냐? 혹은 인간성 상실에 대한 회고록" 드라마를 에서 아침부터 생방송, 저녁에는 재방송하고 있는 게 진정한 입니까? 앞으로 탈당은 어떤 형식으로든지 이어지고 선언될 것입니다. 그 시기는 "다들 아시겠지만" 1) 9-4 당대회 이후 ~ 9월 25일 민주노동당 당대회 국민참여당 통합 가결 여부 시점 : (1)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통합 가결시 : 민주노총의 분열 가속화, 민주노동당 일부 탈당, 분열 (2)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통합 부결시: 새통추 및 의 캠페인 활성화, 진보신당내 조직/기획 탈당 가능성~2012년 4월 총선까지 집단적, .. 2011. 9. 23.
2 <통합연대> <김은주체제> 모두 낙제점, <강상구안>도 박수받기 어려워 2 모두 낙제점, 도 박수받기 어려워 : 의 체계적 문제점과 해결대안에 대해서 1. 김은주 권한대행 체제의 구조적 문제점 분석에 앞서서 - 조직 체계 위기에 대한 진단 능력을 올려야 안타까운 진보신당 현실, 아니 더 나아가서 진보진영 전체의 문제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속칭 에 열중하는 반면에, 시대를 앞서가고 대중들 의식에 한발짝 더 먼저 가야할 진보정당, 좌파들은 "기존 노조, 학생운동 선후배 써클주의 인맥"과 "올-인하는 자기편들"에 둘러싸여있다. 김은주 권한대행, 본인의 의지의 결연함 확신과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보면, 바이올린을 연주해야 하는데 채를 들고가지 않은 바이올린 연주가, 혹은 축구화를 신지 않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같이 보인다. 너무나 투명한 유리창이다. 그래서 9.4 이후 의 실수들에 .. 2011. 9. 22.
새진보 좌파정당의 전제조건: 민노,진보신당,사회당 구 대표들의 정치적 자기반성 필요단들의 염경석,김은주,최은희,이창우,최백순,정종권,조승현님/ 핵심이 빠지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953228 2011.01.04 23:36:13 527 0 사회당, 민노당, 진보신당 등 리더들 (대략 정파 대표들 고려하면 20명 정도) 의 자기 활동 보고서와 평가서 (1인당 20페이지 이상) 작성 후, 그것들을 제 1차 기초 자료로 해서, 세 정당에서 나온 와 이 3개 정당에 포함되지 않은 주체들 중에 를 만들어서, 공동 자료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를 다시 해당 정당원들에게 배포를 해서 그들의 평가를 받는 과정이 있어야하겠습니다. 진보신당부터 다른 정당들도 동의할만한 합리적인 방안들을 제시했으면 합니다. 이런 제안을 하게된 동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새진보당 건설 (운동-> 2.. 2011. 9. 22.
1.통합연대,김은주체제 모두 낙제점, 강상구안도 박수받기 힘들어 글을 쓰기 전에 떠오르는 단상: 진보신당, 9-4 당대회 이후 내부 갈등의 주체적 원인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보다. 정당성의 과잉, 그에 비해서 집단적 지혜를 모아내는 실천의지는 많이 부족하다. => http://durl.me/gu6m6 에 대한 정치적 비판, 원시 글 2개 -> http://bit.ly/qW3RU2, [통합연대] 분석 및 행동지침 "정종권, 김형탁을 수렁에서 구출하라!" http://bit.ly/o4kUXT 1. 를 둘러싼 사실 확인 - 진보교연 는 9월 8일 제 1차 성명서 (90명), 그리고 제 2차 성명서를 9월 22일(373명)에 발표했다. 9월 17일 곽노완 (진보교연 운영위원:서울 시립대)과 인터뷰 (=> http://bit.ly/pmIaH3 ) 에 따르면, 제 1차 성명서는 .. 2011. 9. 22.
진보신당: 9-4 당대회 이후 당내 갈등의 주체적 원인 -정당성의 과잉 http://www.newjinbo.org/xe/1989165 자기 한계를 모르는 사람과 정당은 발전할 수가 없다. 한국에서 "공부 잘한다"는 것은 잘못되었다. 눈 앞 점수가 100점, 1등급이 공부 잘하는 게 아니다. 진짜 공부를 잘함의 출발점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매일 깨닫는 것이다. 정당과 좌파의 발전도 마찬가지이다. 진보신당 비상대책위, 차기 당 대표단, 실제로 큰 성과를 당장에 기대하기 힘들다. 지금 갈등, 신경질, 대화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객관적으로 지난 3년 진보신당을 볼 필요가 있다. 서로의 능력을 신뢰할 만한 "정치적 성공사례들"이 있었는가? 그런 긍정적인 경험들에 근거해서 '야 뭉치면, 팀워크를 발휘하면 잘 되겠다' 그게 서로에게 있는가? 만약 부.. 2011. 9. 22.
강령: [사회공화국] 사회복지국가, 사회국가의 개념 유래 (차이와 같음) [사회공화국] 사회복지국가, 사회국가의 개념 유래 (차이와 같음)원시http://www.newjinbo.org/xe/2095632009.04.09 12:59:503304글쓰기도 요령껏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세웅파파, 2009-04-08 13:00:23 (코멘트: 0개, 조회수: 91번)   90학번 학력고사 세대에다가 98년부터 개발자로 일해서 글쓰기는 쑥맥이지 말입니다.열흘 전에 여쭤봤어야 할 것을 여기다 여쭙는 게 쪽이 팔리긴 하는데 말입니다.강령 내용 중에 1번 말미, 3번 서두에 '사회공화국'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뜻을 도통 모르겠단 말입니다.그래도 행정학 전공이라 국체, 정체 개념이 뭔지 정도는 아는데 저게 국체인지, 정체 인지가늠이 안 되어서 말입니다.2차 회의 때 김밥 먹구 집에 돌아.. 2011. 9. 21.
진보신당 강령 검토 및 수정 제안 - 2009.3월 22일 빵과 장미님/ 강령 전문 초안 (1) 번 해석 원시 http://www.newjinbo.org/xe/201515 2009.03.22 10:05:23 95 3 파란색: 원문 검정색: 제 의견입니다. 1. 정치는 자유로운 삶을 위해 만남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활동이며, 그 길목에서 현실 국가의 끊임없는 지양을 통해 민주주의와 공화국을 실현해야 한다. 아무에게도 예속되지 않고 자기를 스스로 형성할 때, 나는 자유이다. 하지만 나는 오직 너와의 만남 속에서 우리가 될 때, 또한 내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삶의 진리는 만남이요, 자유는 본질에서 사회적이다. 나의 자유는 그 만남의 공동체가 확장되는 것만큼 넓어지고, 그 만남의 온전함만큼만 온전할 수 있다. 이처럼 자유로운 삶을 위해, 너와 내가 평등하게 만나 .. 2011. 9. 21.
진보신당 위기: 당 대의원 대회 -창당정신 실종 2009년 3월 2일 Re: "엉덩이는 아프고, 뇌수는 멀미"원시http://www.newjinbo.org/xe/1914942009.03.02 20:03:391733 시간때가 안맞아 다 보지는 못했는데요, 장애인 당원이 발언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뚱땅님의 어린이 사진과 더불어, 혜원님이 후기를 가장 잘 세밀하게 잘 써주셔서, 아래 그림으로 장시간 회의로 인한 엉덩이, 뇌수 타박상을 치료할 방책을 가져왔습니다. 정원 숫자, 찬/반 가결 숫자 확인하는 시간만해도 2-3시간 걸리는 것 같던데요. 거수기는 이제 아랫것들 시키고, 요렇게, 그 숫자 헤아리는 시간 아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하고요. 비-서울권에서 오신 분들, 말 한마디라도 하시고 가야 하는데... "5시간 버스 타고 왔다가, 패찰만 오르락 내리락, 고.. 2011. 9. 21.
진보신당: 위기: 노심 따로당 - 2009년 2월 24일 문성진님/ 진보신당은 비만 정당, 혹은 미드필더들은 없고 스트라이커만 있는 탁구정당원시http://www.newjinbo.org/xe/1893022009.02.24 19:08:171440아래 문성진님 글 핵심은, 4월 보궐선거에 진보신당이 총력을 기울여서, 정당으로서 존재감, MB정권의 비판과 대안세력으로서 국민들에게 뭔가를 보여주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당대표선거를 비롯한 각종 당내 선거는 5월로 연기하자는 것입니다. 3월 당대표 선거 결정의 씁쓸함 [8]문성진2009-02-20 이미 정치일정은 다 결정되었지만, 위 글은 당원들이 한번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번 확대운영위원회의를 보니까, 확운위원들도 회의 안건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 탓도 큽니다. 그.. 2011. 9. 21.
홈페이지: 진보신당 1년 평가 (당게시판의 경우) "평당원은 없다" - 제 1편 당게시판: 폐쇄된 진보누리를 닮아가면서 앓는 (ADHD) 병 원시 http://www.newjinbo.org/xe/192637 2009.03.05 09:53:00 398 11 진보신당 1년 평가 (당게시판의 경우) "평당원은 없다" - 제 1편 현재 진보신당 게시판 특성 (1) 외딴 방 한국 및 세계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진보신당 게시판은 예외이다. 어떤 삶에 대한 긴장감이나 위기의식은 별로 없다.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인데, 일하는 사람들의 땀이나 그 희로애락은 잘 보이지 않는다. 물론 당게시판은 70년대 새마을 운동 세대 마인드 지도자들 때문에 내팽겨쳐 있고, 순도 100% 평당원들은 하루에 10분도 당게시판에 머무르지 않는다. 특히 2008년 9월 이후, 당게시판에 글을 쓰는 고정 ID는 40-6..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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