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출마 목적이 '사과'의 '일상화', 전국민의 '사과하기 대회' 개최'인가? 국민의힘 조수진과 이준석이 서로 사과해라. 이준석 당대표, 윤석열 대선 운동 다시 중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여러가지 이유들에 대해 사과하기 바쁘다.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문재인 정부와 조국 전 법무장관이 '공정'과 '상식'으로부터 벗어났다고 비판했지만, 정작 김건희 학력,경력 허위 기재와 과장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부분적으로는 실수했다'는 태도를 취함으로써, 이중잣대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윤석열 후보의 대선 출마 목표가, 자기 발언에 대한 사과, 자기 가족과 측근의 '불공정'과 '비상식'에 대한 사과인가? 이와 별개로, 당내 분란자들에게도, 서로 잘 사과하라고 발언하고 있다. 보수당으로서 정책적 비젼, 보수당의 시각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등은 부차적 것으로 밀려났고, 김건희 검증, 당내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측근 캠프와의 갈등 등이 국민의..
2021. 12. 21.
신지예. 왜 국민의힘 윤석열 합류했나? 윤석열이 '페미니즘' '탈원전' 정책을 확약하지는 않았지만, 여성안전 약속했다. 제 3지대 '안심(안철수+심상정)연대' 성과없어, 정권교체하러 윤석열 ..
1. 여자 정치가, 여자 혁명가의 노선 전환. 신지예의 적극적인 자기 정치이해관계 표현임. 신지예씨는 어리고 젊은 여성정치인이라고 난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보수정당과 차이가 없어지고 있지만, 민주당 내 유은혜 의원도 20대 초반에 노동자와 연대하기 위해 공장에 취직했었다. 정의당 이정미 전대표,심상정 후보도 20대 초반에 혁명한다고 공장노동자가 되었다. 20살, 21살, 22살 당시 유은혜, 심상정, 이정미 등을 가리켜 어리고 젊은 여자라고 부르지 않았다. 대학 1학년때부터 그들은 정치가였다. 만으로 18세,19세부터. 심지어 신지예는 올해 32세다. 유은혜 의원은 과거 20대에 비해 현재 오른쪽으로 많이 노선전환을 했고, 심상정 이정미는 자본주의적 사회복지 국가를 뛰어넘는 '노선'을 취하고 있긴 하..
2021. 12. 21.
김건희 허위경력 기재 옹호하는 윤석열. '시간강사' '겸임교수' 파업하면 대학 학사 중지되는 걸 모르는 윤석열.
김건희는 사안의 심각성을 모른다. 경력기재할 때 "간단하게 적은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도 시간강사 뽑을 때, 정규직 교수 채용과 다르다고, '별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심각하냐?' 기자들이 현실을 모른다는 식으로 말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윤석열 견해는, '시간 강사, 겸임교수 그거 별거 아닌데, 민주당이 김건희에 대해서 정치공세하고 있다. 부풀리고 과장하는 정치적 술수'라는 것이다. 한국 대학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학에서, 정규직 교수 뿐만 아니라, 시간강사들이 대학에서 차지하고 공헌하는 비율은 상당히 높다. 만약 시간강사들이 파업을 하면, 그 학기 대학 학사 일정이 마비되기도 한다. 윤석열은 1) 주 120시간 화끈하게 노동하고, 다음 주에 쉬면 된다, 2) 손발 노동은 인도도 하지 않고, 이제..
2021. 12. 16.
김건희의 불행한 의식. 김건희 "돋이보고 싶은 욕심" 과 '세계의 정상' Top of World (Chumbawamba 1998)
'정말 얼마나 돋보여야 우리는 행복한 것일까요?' '그리고 누가 얼마나 어떻게 돋보여야 할까요?' 1. 진보정당과 김건희(윤석열)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김건희는 ‘혼자만 돋보이고 싶다’ 사유재산을 지키고 늘리고,뺏으려 하면 법 소송걸고 싸운다. 진보정당은, 유투브 아래 노래가사처럼 우리동네 사람들, 싱글맘,우체부,벽돌공,항만부두 노동자들을 ‘다 돋보이게’ 만들려고 한다. (top of world) "세계의 정상 - 나는 택시 운전사 ! 난 우체부, 난 건물 청소부, 난 (파업하는) 항만 노동자, 난 발레 댄서, 난 자파티스타, 난 대중 가수, 난, 승리자 ! 난 벽돌공, 난 은퇴한 광부, 난 싱글맘, 난 버스 운전사, 난 정치범, 난 인쇄공, 난 축구선수, 나는 승리자 !" 김건희는 사유재산을 지키기..
2021. 12. 15.
[갤럽] 가장 시급한 문제 '부동산' 문제 해결 기대치. 이재명,윤석열 모두 불합격 수준. 문제는 정의당 심상정 5.9% 적임자로 낮은 편.
진보정당 과제. 주택 소유권과 소유의식만 강화시키는 '집값 안정'이나 '공급확대'로 보지 말자. 그 다음 과제는 지역별로 연령,계층별로, 주택소유 여부에 따라 '부동산 의식'이 다르다. 서울로 매년 대학 신입생과 구직자가 10만~15만명이 유입된다. 이런 유입현상이 40년간 누적되었다. 더 길게 보면 60년간 축적되었다. 조세 제도, 토지 공개념, 지방정부의 '공공(사회)주택' 소유 확보, 사적 건설사 자본에 대한 통제 다 필요하다. 그러나 주택 문제가 단순히 '집'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의 '행복관'과 '성공 관념'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포괄적인 측면에서 이 주제를 다뤄야 한다. 1. 갤럽 (dec.9) 세대별 부동층. 20대 22.9, 30대 23.6, 40대 14.7, 50대 3.5, ..
2021.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