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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1250

윤석열 대선 출마 목적이 '사과'의 '일상화', 전국민의 '사과하기 대회' 개최'인가? 국민의힘 조수진과 이준석이 서로 사과해라. 이준석 당대표, 윤석열 대선 운동 다시 중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여러가지 이유들에 대해 사과하기 바쁘다.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문재인 정부와 조국 전 법무장관이 '공정'과 '상식'으로부터 벗어났다고 비판했지만, 정작 김건희 학력,경력 허위 기재와 과장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부분적으로는 실수했다'는 태도를 취함으로써, 이중잣대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윤석열 후보의 대선 출마 목표가, 자기 발언에 대한 사과, 자기 가족과 측근의 '불공정'과 '비상식'에 대한 사과인가? 이와 별개로, 당내 분란자들에게도, 서로 잘 사과하라고 발언하고 있다. 보수당으로서 정책적 비젼, 보수당의 시각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등은 부차적 것으로 밀려났고, 김건희 검증, 당내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측근 캠프와의 갈등 등이 국민의.. 2021. 12. 21.
신지예. 왜 국민의힘 윤석열 합류했나? 윤석열이 '페미니즘' '탈원전' 정책을 확약하지는 않았지만, 여성안전 약속했다. 제 3지대 '안심(안철수+심상정)연대' 성과없어, 정권교체하러 윤석열 .. 1. 여자 정치가, 여자 혁명가의 노선 전환. 신지예의 적극적인 자기 정치이해관계 표현임. 신지예씨는 어리고 젊은 여성정치인이라고 난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보수정당과 차이가 없어지고 있지만, 민주당 내 유은혜 의원도 20대 초반에 노동자와 연대하기 위해 공장에 취직했었다. 정의당 이정미 전대표,심상정 후보도 20대 초반에 혁명한다고 공장노동자가 되었다. 20살, 21살, 22살 당시 유은혜, 심상정, 이정미 등을 가리켜 어리고 젊은 여자라고 부르지 않았다. 대학 1학년때부터 그들은 정치가였다. 만으로 18세,19세부터. 심지어 신지예는 올해 32세다. 유은혜 의원은 과거 20대에 비해 현재 오른쪽으로 많이 노선전환을 했고, 심상정 이정미는 자본주의적 사회복지 국가를 뛰어넘는 '노선'을 취하고 있긴 하.. 2021. 12. 21.
윤석열, 김건희 허위경력 사과하지 않았다. '뭘 잘못했는지 몰라서 진정어린 사과를 못하고 있다' 결혼 이전과 이후는 중요하지 않다. 결혼 전에 김건희(김명신)가 선행 100가지로 '몰래 산타'를 했다고 가정해보라. 지금 '선행 여신'으로 추앙하고 있을 것이다. '결혼 전'이라서 선행무효처리냐? 결과적으로 진중권 교수의 코치를 윤석열은 듣지 않았...아니 김건희가 진교수의 말을 듣지 않았다. 윤석열과 김건희 입장, ‘뭘 잘못했는지 몰라서, 사과를 못하겠다’이다. ‘뭘 잘못했는지를 알아야 진정한 사과가 나온다’이다. “사과를 지금하냐 나중에 하냐 그것보다도, 늘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1. 윤석열 발언. 우리가 잘못한 것은 적들에게 ‘공격 빌미’를 준 점이다. 다시 말해서 김건희가 윤석열 말을 듣지 않고, ytn 인터뷰에 응해서 ‘공격 빌미’를 준 것이다. 이것이 잘못되었다. 2. 그러면 왜 .. 2021. 12. 17.
김건희, 난 남자답고, 가식 싫어. 등판 자신있다. 김건희 언론보도. https://www.yna.co.kr/view/AKR20211215052551001?section=news&site=popularnews_view 김건희 "난 남자답고, 가식 싫어…등판 자신 있다"(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정수연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언제 등판해야 할지 알려 달라, 자신 있으니까"라고 ... www.yna.co.kr 2021. 12. 16.
김건희 허위경력 기재 옹호하는 윤석열. '시간강사' '겸임교수' 파업하면 대학 학사 중지되는 걸 모르는 윤석열. 김건희는 사안의 심각성을 모른다. 경력기재할 때 "간단하게 적은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도 시간강사 뽑을 때, 정규직 교수 채용과 다르다고, '별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심각하냐?' 기자들이 현실을 모른다는 식으로 말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윤석열 견해는, '시간 강사, 겸임교수 그거 별거 아닌데, 민주당이 김건희에 대해서 정치공세하고 있다. 부풀리고 과장하는 정치적 술수'라는 것이다. 한국 대학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학에서, 정규직 교수 뿐만 아니라, 시간강사들이 대학에서 차지하고 공헌하는 비율은 상당히 높다. 만약 시간강사들이 파업을 하면, 그 학기 대학 학사 일정이 마비되기도 한다. 윤석열은 1) 주 120시간 화끈하게 노동하고, 다음 주에 쉬면 된다, 2) 손발 노동은 인도도 하지 않고, 이제.. 2021. 12. 16.
조국 사태와 김건희 검증, 도플갱어와 부메랑 효과. 두 당의 경계가 허물어지다. 이들은 허수아비일 뿐, 여의도 '로비 집단'의 회전문 정치의 승리. 조국 사태와 김건희 검증, 도플갱어와 부메랑 효과. 두 당의 경계가 허물어지다. 이들은 허수아비일 뿐, 여의도 '로비 집단'의 회전문 정치의 승리. 진보정당의 존재 이유는, 여의도 정치를 둘러싼 촘촘한 '로비꾼들' 1만명의 행동 하나하나를 깨부어야 한다. 1. 분석- 조국 퇴진 학습 효과. 윤석열의 '새옹지마'와 부메랑. 대선 후보 배우자 검증 범위에 대해서, 스윙보터 (무당 및 독자파 유권자)와 진보층이 거의 동일한 정도로 검증해야 한다고 봄. 심지어 보수층에서도 25.3%를 제외한 74.7% 정도가 대선후보 배우자를 검증해야 한다고 답변함. 이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박근혜 측근 최순실 '국정농단'의 학습효과이다. 또한 조국 사태와 퇴진을 경험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권력투쟁을 동반한 사건 측면도 있.. 2021. 12. 16.
김건희의 불행한 의식. 김건희 "돋이보고 싶은 욕심" 과 '세계의 정상' Top of World (Chumbawamba 1998) '정말 얼마나 돋보여야 우리는 행복한 것일까요?' '그리고 누가 얼마나 어떻게 돋보여야 할까요?' 1. 진보정당과 김건희(윤석열)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김건희는 ‘혼자만 돋보이고 싶다’ 사유재산을 지키고 늘리고,뺏으려 하면 법 소송걸고 싸운다. 진보정당은, 유투브 아래 노래가사처럼 우리동네 사람들, 싱글맘,우체부,벽돌공,항만부두 노동자들을 ‘다 돋보이게’ 만들려고 한다. (top of world) "세계의 정상 - 나는 택시 운전사 ! 난 우체부, 난 건물 청소부, 난 (파업하는) 항만 노동자, 난 발레 댄서, 난 자파티스타, 난 대중 가수, 난, 승리자 ! 난 벽돌공, 난 은퇴한 광부, 난 싱글맘, 난 버스 운전사, 난 정치범, 난 인쇄공, 난 축구선수, 나는 승리자 !" 김건희는 사유재산을 지키기.. 2021. 12. 15.
조응천 의원 인터뷰 조응천 “윤석열, 목적 이루기 위해 수단 가리지 않았던 검사” 입력2021.12.14. 오후 8:02 “배우자 검증 결혼 전후 문제 아냐” “윤석열 해명, 평소 말하던 공정과 배치” “지금 판세는 어려운 상황” “후보 대 후보 구도 형성되면 달라질 것” “윤석열의 별은 누군가 만들어 준 별” “윤석열, 목적 이루기 위해 수단 가리지 않았던 검사”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인 조응천 의원이 오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둘러싼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해 "영부인은 공적 영역으로 나가는 분이기 때문에 공적 영역에 관한 것, 위법한 것, 불법한 것은 전부 검증의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14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선출직 검증의 강도는 권력의 크기와 비.. 2021. 12. 15.
윤석열 가족 검증. 김건희 허위학력 및 경력 기재. '오래전 일이라 기억을 못한다' 김경진 전 의원 해명 김경진 (국민의힘)이 김건희 학력과 경력 허위 기재에 대해서 해명과 변명을 했다. 뭉개기였다. 김경진 변호사가 국민의힘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 곰보다 못하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 12/15(수) 쥴리는 100% 아니다 - 김경진(속기본) 번 호 11918 글쓴이 뉴스쇼(뉴스쇼) 날 짜 2021-12-15 오전 7:01:38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광일.. 2021. 12. 15.
ytn 보도. 김건희 허위 경력 문제점. 학생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쳐서는 안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교수가 거짓으로 허위경력을 기재해서는 안된다. 조국 교수의 자녀 입시 사건이 '공정과 정의'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의 '허위 경력 기재'도 똑같이 비판받아야 한다. 조국 자녀의 경우는 학생, 김건희의 경우는 교사-교수-강사이기 때문에, 직업윤리의식이 더 높아야 한다. 학생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쳐서는 안된다. 공인으로서,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씨는 '돋보이는려는 욕심' 때문이었다고 변명해서는 안될 사안이다. 사회 [단독] 김건희 단독 인터뷰...교수지원서에 '허위 경력'·수상 경력도 거짓 2021년 12월 14일 04시 54분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대학에 제출한 교수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 기록이 기재된 사실.. 2021. 12. 14.
언론보도. 김건희 허위경력, 윤석열 답변 '부분적 허위, 전부 허위는 아니다' 윤석열, 김건희 논란에 "부분적으론 몰라도 전부 허위경력은 아니다" 입력 2021.12.14 11:26 수정 2021.12.14 11:33 3 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4일 배우자 김건희씨가 수원여자대학 겸임교수 임용 때 허위 경력을 써냈다는 의혹과 관련해 "부분적으로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허위 경력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김씨는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에 △2004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대상 수상 △2004년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 재직 등의 경력을 기재했는데, 허위이거나 과장이라는 의혹을 YTN이 제기했다. 대상을 받은 적이 없고, .. 2021. 12. 14.
이재명의 급발진 우클릭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것이다. '민주화 운동 체험' 없어, 민주주의 훈련 되지 않음. '전두환 경제 잘했다. 양도세 완화, 포스코 발태준 추모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면 된다. 철학도 일관성도 없는 개인기면 충분하다는 신념을 가진 이재명. 국민의힘과 민주당에는 '절차적 민주주의 훈련'을 받는 자들이 드물다. 한국에서 진보정치가 살아남을 수 있는 '공백'과 '기회'이기도 하다. 이게 '실력'과 무관하다고? 이게 실력이라는 것을 입증할 시대가 오고 있다. 이재명 급발진 우클릭. '민주화 운동 체험' 없어, 민주주의 훈련 되지 않음. '전두환 경제 잘했다. 양도세 완화, 포스코 발태준 추모제' 이재명의 급발진 우클릭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것이다. 1. 이재명은 정치가로서 목표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강구하는 방식이 극우,우파와 차이가 없다. 2. 1980년대 민주화 운동 경험 부족으로, 민주주의 원리 체득이 되어 있지 않다. 3. 한국 정치사.. 2021. 12. 13.
윤석열 주택 공급 정책. 아무것도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 주택 공급 정책. 아무것도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임기 안에 수도권 130만호, 전국 250만호 주택 공급. 결국 민간 건설자본의 이윤창출, 전국 토지가격 상승으로 끝날 것이다. 수도권의 양적 팽창만 가속화될 것이다. 주택 소유권 확장 정책은 서울시민들에게도 주거비 상승으로 귀결됨. 2022 대통령 선거 윤석열 “수도권 130만호 공급, 세제 개선해 집값 잡겠다” 입력 2021.12.13 (21:20)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13일), 서울 재건축 현장을 찾았습니다. 세제를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당선 되면 임기 안에 전국적으로 250만 호가 공급될 수 있게 여건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대착오적 이념으로 정부가 공급을 틀어쥐었다", 국민의힘 윤.. 2021. 12. 13.
노회찬.심상정 이후 '차세대' , 그 정치적 의미와 실현 방법 원시. nov. 27.2021. 노회찬.심상정 이후 '차세대'를 많이들 이야기한다. 2005년 민주노동당 때부터 '1000명 노회찬'을 만들어, 대중 여론 정치에서 '압도적'으로 정책을 선도하자고 난 제안해 오고 있다. 지난 16년, 잘 안되었다. 주요한 이유는 정파 리더들이 1970년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제2의 노회찬 등 구호는 다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노회찬-심상정은 독재시대(심지어 이 두 분은 박정희 시대 투사들이었음, 586도 아님) 학생운동 (80년대)-> 노동운동(80~90년대) -> 민주노동당 (2000년~현재 20년) A.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진보정당'이 있는 상황에서, 사회운동의 다양성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당운동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패.. 2021. 12. 10.
[갤럽] 가장 시급한 문제 '부동산' 문제 해결 기대치. 이재명,윤석열 모두 불합격 수준. 문제는 정의당 심상정 5.9% 적임자로 낮은 편. 진보정당 과제. 주택 소유권과 소유의식만 강화시키는 '집값 안정'이나 '공급확대'로 보지 말자. 그 다음 과제는 지역별로 연령,계층별로, 주택소유 여부에 따라 '부동산 의식'이 다르다. 서울로 매년 대학 신입생과 구직자가 10만~15만명이 유입된다. 이런 유입현상이 40년간 누적되었다. 더 길게 보면 60년간 축적되었다. 조세 제도, 토지 공개념, 지방정부의 '공공(사회)주택' 소유 확보, 사적 건설사 자본에 대한 통제 다 필요하다. 그러나 주택 문제가 단순히 '집'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의 '행복관'과 '성공 관념'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포괄적인 측면에서 이 주제를 다뤄야 한다. 1. 갤럽 (dec.9) 세대별 부동층. 20대 22.9, 30대 23.6, 40대 14.7, 50대 3.5, .. 2021. 12. 10.
[언론 보도] 윤석열 (국민의힘) 노동관. “최저시급제, 주 52시간제 비현실적” “무례한 반노동 막말 그만하라” 윤석열에 분노하는 노동계 고희진 기자입력 : 2021.12.02 윤 “최저시급제, 주 52시간제 비현실적” 주 120시간 실언 등 왜곡된 인식 우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주 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노동시민사회계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윤 호보가 발언을 철회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청년유니온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이마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가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최저임금, 주 52시간제와 같은 비현실적인 제도를 철폐해나가겠다’고 해 물의를 빚고 있다”며 “윤 후보의 반노동 막말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김영민 청년유니온 사무처장은 “2018년과 2019년 최저임금위원회 노동.. 2021. 12. 10.
국민의힘. 대선 투표까지는 김종인 대통령 후보, 그 후는 '다른 사람' . 1.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아직도 여러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선 후보가 다르다. 김종인은 '국가의 시장 개입론자'이고, 윤석열은 '자본주의 시장 가격'의 신호를 가장 합리적인 자원 분배 주체로 맹신한다. 김병준은 윤석열 편이다. 2. 윤석열은 시간부족으로 김종인의 주장을 완전히 꺾지 못하고, 대충 타협할 것이다. 대선 승리가 개인 가치관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석열과 김종인의 노선 상 갈등은 더 크게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김종인의 입장이야, 2012년 박근혜표 '복지국가'에서 이미 한번 발표되었다. 박근혜 당선 이후, 김종인은 토사구팽의 희생물로 전락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박근혜,김종인은 국민을 우롱한 셈이다. 2022년 대선도 국민우롱식으로 끝날 것이다... 2021. 12. 9.
최배근 사퇴 이유. 이수정과 조동연 외모 비교 사진 페이스북에 올린 후, 비난 쇄도, 민주당 지지율 까먹고 결국 사퇴함. 민주당의 영입인사 실패 사례, 최배근의 경우. 국민의힘 이준석(김종인)과 윤석열 선본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더 높이 오르지 못했다. 민주당 내부 선본의 자책골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정 (국민의힘)과 조동연 (민주당 영입) 얼굴 사진을 올린 최배근. 제목을 '차이는?' 이라고 달았다.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불분명한 글을 올림으로써, 유권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우롱했다. 특히 여성의 외모 사진을 비교한다는 해석들이 터져나왔고, 결국 최배근 사퇴의 결정적인 배경이 되었다. 최배근은 우희종과 더불어, 2020년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을 만들어, 한국 민주주의를 후퇴시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최배근, 민주당 선대위 기본사회위원장 사퇴···"활동 반.. 2021. 12. 8.
김종인과 김병준의 악연. 김종인과 장제원의 악연, 정당 정치 방식과 권력. 국민의힘 정치 방식. 김종인을 소비하는 보수파들의 방식. 선거까지만 쓰고 다시 토사구팽할 것이다. 국힘의 통제가 불가능함을 알고 있음에도, 김종인 소비를 스스로 자처하는 김종인의 경우. 1. 윤석열의 미래. 과대평가된 김종인이 또 등장하는 이유는 ? 첫번째, 중도층, 교차 유권자(swing voter)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민주당-국민의힘 양당에 채찍을 가하는 '쾌감'을 주는 어떤 고지식해보이는 영감 어른에 의존하는 한국 현실. 두번째, 김종인은 언론자본의 상품이다. 중앙-조선일보와 몇 종편의 상술이기도 하다. 김종인을 '왕 제조기'라는 지위를 부여하고 장사하는 한국 보수파 언론들의 이해관계도 한 몫했다. 세번째는 이준석은 2030,김종인은 607080을 맡아, 4050을 압박하겠다는 '기선제압' 전.. 2021. 12. 8.
[펌]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과정에 초기 자금을 댔다는 의혹.법조계 “수사팀, 김씨 불기소하고 사건 마무리할 듯”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검찰, 김건희 불기소로 끝내나 등록 :2021-12-03 19:05 검찰, 권오수 회장 기소…“김건희 관련 수사는 계속” 법조계 “수사팀, 김씨 불기소하고 사건 마무리할 듯”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배임 혐의를 받는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3일 이 회사 권오수 회장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관련자 대다수를 재판에 넘기면서, 이 사건 연루 의혹이 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 조사.. 2021. 12. 4.
검찰, ‘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세무서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 ‘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세무서장 구속영장 청구 등록 :2021-12-03 17:26수 -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11월26일 오후 서울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11월26일 오후 서울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스폰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윤 전 서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꼽히는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의 친형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 정용환)는 부동산 사업 인허가 로비 명목으로 부동산 사업가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윤 전 서장의 구속영장을 3일 청구했다. 윤 전 서장의 ..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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