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지대'의 오류. 심상정부터 조성주,장혜영,류호정 (세번째 권력)까지. 진보운동의 내적 동력 상실을 잘못 진단한 제3지대론.
원시,2021.nov22. 심상정 정의당 후보 제3지대 (안철수,김동연) 모여라. 문제점과 대안 . [대안] 1.살아남은 진보시민단체, 사회운동, 진보정당들 다 모아서,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처럼, 대선 후보들 8강,4강,결승전을 해서 정책 수준을 통일시키는 계기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 2.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10년간 안철수 정책 노선과 정의당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제 3지대는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만들어질 수도 없고, 만들어지지도 않는다. 김동연의 정책 노선은 전혀 검증된 바도 없다. 안철수는 세력확장을 위해 국민의힘과 협상할 가능성도 지금으로서는 더 크다. 이 점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3. 제 3지대론이 국힘-민주당에 대한 강한 비토 국민여론 때문에 나온 것이지..
2023. 11. 23.
정의당 위기의 역사적 뿌리, 원인과 대안. 민심여론 "현재 민노당,진보신당, 사회당은 이미 <제도권 정당>이고 <정치적 기득권 세력>이다."
현재 민노당,진보신당, 사회당은 이미 이고 이다. 특히 그 안에 존재하는, 정파들과 개인 정치가들은 국민들에게, 민주당이 무능한 야당이라는 비난을 받듯이, 동일한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더 뼈저리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너희들도 밥그릇 앞에서는, 권력 앞에서는, 같은 편끼리도 제대로 나눠서 먹지도 못하고, 맨날 싸우고, 뒤에서 찌르고 를 연출하지 않았느냐?"는 준엄한 국민들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2007년 대선 실패의 가장 큰 이유이다. https://bit.ly/3R9UzPI 2011.03.08 진보정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 방식은 당원이 주제별 후보 선출, '국민 참여제' 방식 2011.03.08 21:26 전국위 후기(1) 새 진보당 자격조건 (총선 비례: 국민참여제로 선출) 원시 조회 수..
2023. 11. 23.
언론보도. 정의당 김준우 비대위 “우리가 잘못…비례 1,2번 양보 가능” 정의당 구원투수 될까?" KBS MBC, 한국일보,경향,한겨레
박민 전 문화일보 기자가 번개불에 콩볶듯이, 마치 전두환 허삼수 허문도 시절 '언론장악'군대처럼 KBS를 뒤집어 엎은 상황인데, kbs 이승재 기자가 가장 자세하게 정의당 비대위 기사를 다룬 것은, kbs 평기자들은 아직 이동관-박민 쿠데타 세력에 굴복하지 않았다는 증거인가? ------- 심층K-이승재 기자-sjl@kbs.co.kr 입력 2023.11.15 (17:35)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회, 오늘(15일) 공식 출범 '1.83%', 정의당이 받아든 지난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성적표입니다. 진보당과 크게 차이나지 않은 1%대 득표율을 기록하자, 정의당은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대로면 내년 총선도 위태롭다는 위기감에 이정미 지도부가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그리..
2023. 11. 16.
[언론보도] 류호정, 장혜영, 조성주의 "세번째 권력" 제 3지대론 문제점(1). 노동조합도 제대로 대변하지 못했고, 20년간 제2의 단병호도,제2의 전봉준 김개남도 발굴하지 못함을 반성해야.
1. 조성주의 주장 "노동조합의 이익을 수호하는데 그치는 정당이다"에 대해서. 조성주는 문제 핵심을 짚지 못했다. 단병호 이후, 다양한 직종들에서 노동자 대표자들을 찾고 발굴하지 못했다. 노동조합과는 다른 '정당의' 노동자 정치학교는 지난 23년간 방치되었다. 총선-대선 일정에 분열,분당,재창당,재구성하다가 지난 20년이 흘렀다. 민주노동당에서 정의당까지 진보정당들은 지난 23년간 '노동조합' 이익을 제대로 '정치화'시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노동자들 내부 분화와 분열적 조건들 (원청과 하청, 정규직과 비정규직, 한국인과 외국인, 남녀 )을 정치적 '연대'로 발전시키지 못했다. 이 문제는 한국 좌파만의 무능이 아니라,전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현재 정의당의 지도부를 하청 노동자들이 친구로 생각하는가..
2023. 11. 14.
정의당 뿐만 아니라,20년 동안 민노당부터 지금까지 진보정당이 내부에서 무너진 이유가 한 '공정' 게임규칙을 보수파,민주당보다 더 지키지도 않고, 불공정 게임을 했기 때문이다.
march 11. 2022. 존경하는 김형탁 선생의 글은 불명료하고 관성적이다. 제목이 '대선 이후 진보정치의 길'이라고 해서, 필요한 토론주제라서, 비판적으로 서술한다. 1) 두 부분으로 구성된 기고문이다. 앞 부분은 이재명, 뒷 부분은 심상정. 이재명 선본 입장에서 글을 쓴다면, 3,4자 구도에서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봐야 한다. 이선본이 2월 전까지는 완전히 헛발질했다. (그 헛발질이 김형탁 선생이 좋게 평가한 '실용주의'다)이재명이 '대장동' 책임만 인정해버리고, 말바꾸기를 하지 않았다면, 안철수-단일화 전후, 좌경용공-선제타격-어퍼컷-망한TV토론하는 윤석열을 이길 수 있었다. 선거법개혁(결선투표 등)도 2021년 9월부터 일관되게 발표하고 실천했어야했다. 2) 심상정 2.37% 득표에..
2022. 7. 20.
2002년 대선 민주노동당 권영길 , 2022년 정의당 심상정
20년 전 대선과 단순 비교. 유권자,당원 구성이 지난 20년간 변화되었기 때문에, 대강의 추이 변화만 참고할 뿐이다.결선투표제가 없는 상황이라 20년 동안 변화 구조를 살피는데 한계가 있음. (노동당,진보당은 포함시키지 않음) 울산의 경우 2002년에 비해 감소량이 74% (11.41%에서 2.92%로 감소) 울산 다음으로 경북, 충남, 충북, 강원, 경남의 감소율이 높았다. 서울의 경우 3.3에서 2.37로 28% 감소. 반면,제주, 전북,전남,광주의 경우 소폭 증가했다. 2002년 대선의 경우, 정몽준-노무현 단일화가 투표 하루 전날 정몽준(김민석)이 취소하는 바람에, 민주노동당 권영길 찍으려던 유권자들이 민주당 노무현에 투표했다. 2022년과 거의 유사한 상황이었다. 2002년 내 기억으로는 민주..
2022. 3. 13.
[정의당 위기] 김형탁 대선 이후, 진보정치의 길, 기고문 소감.
존경하는 김형탁 선생의 글은 너무나 관성적이다. 제목이 '대선 이후 진보정치의 길'이라고 해서, 필요한 토론주제라서, 비판적으로 서술한다. 1) 두 부분으로 구성된 기고문이다. 앞 부분은 이재명, 뒷 부분은 심상정. 이재명 선본 입장에서 글을 쓴다면, 3,4자 구도에서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봐야 한다. 이선본이 2월 전까지는 완전히 헛발질했다. (그 헛발질이 김형탁 선생이 좋게 평가한 '실용주의'다)이재명이 '대장동' 책임만 인정해버리고, 말바꾸기를 하지 않았다면, 안철수-단일화 전후, 좌경용공-선제타격-어퍼컷-망한TV토론하는 윤석열을 이길 수 있었다. 선거법개혁(결선투표 등)도 2021년 9월부터 일관되게 발표하고 실천했어야했다. 2) 심상정 2.37% 득표에 대한 평가. 난 1.7% 정도 ..
2022. 3. 11.
jan.16. 심상정을 비롯한 진보정치인들의 연설 문제점.
jan.16. 심상정을 비롯한 진보정치인들의 연설 문제점. 1. 정의당에 제안. 심상정 후보가 유권자 앞에 와서, '강의하는 식'이 아니라, '야단 맞고, 비판받으며' 소통하는 과정 보여줘야 한다. 2. 정의당 대선, 온라인에서 '유권자'와 소통해야, '학원 강의식' '백화점식 나열' 정책 홍보 버려라. 한국은 온라인 세계 1위다. 정치참여 집중도도 1위이다. 그것도 압도적 1위 국가다. 아마 한국이 '독일' '프랑스' 위치에 있었다면, 1789년 프랑스 혁명을 5번은 넘게 했을 것이다. 조국 사태로 10%대 지지율이었던 국민의힘을 35%까지 끌어올린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한국 민주주의 후퇴시켰다. 결과적으로 '전두환 찬양, 용공좌경분자 색출, 멸공, 멸치 전대가리까지 등장하게끔, 시민사회를 보수적으로..
2022. 3. 11.
도전자 필요. 진보정당 역사가 20년인데, 무슨 새삼스럽게 '양당정치'를 제 1구호로 내세우는가? 그럴 필요없다.
feb 13.2022. [양당 정치에 맞선다] 정의당 심상정 컨셉은 별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 '심상정이 양당 정치에 맞서겠다' , 진보정당 역사가 20년인데, 무슨 새삼스럽게 '양당정치'를 제 1구호로 내세우는가? 그럴 필요없다. 코로나 상황에서 혼자 "뚱딴지" 같이, '재정 준칙을 법제화'하자는 안철수 정치에 대해서는 맞서지 않을 것인가? 윤석열보다 더 꼴통보수적 태도를 취하는 '노동이사제' 반대를 외치는 안철수에게는 맞서지 않을 터인가? 그리고 선거법 개혁은 국힘,민주,안철수,여러 정당들과 모두 '협상'하고, '협치'해서 바꿔 나가야 한다. 이왕 안철수가 '단일화'를 꺼내 들었으니까, 안철수의 국민의당과 국힘은 합당하는 게 낫다. 정의당은 진보정당의 대표주자 역할을 하고 있으면, 그 내용을 가지고 ..
2022. 3. 11.
여론조사 분석. 정의당 지지자들 중에, 심상정에 투표의향. 17~30%
대선 유권자 동향. 정의당의 선거전략 오류 반영. 미디어 리서치 정의당 지지자들이 심상정에 투표 (17%), 4개 여론조사기관 (19%), 엠브레인 (30%) 미디어리서치. (march 1. 2022) 정의당 지자들이 이재명 (45.7%), 윤석열 (28.6%), 심상정 (17.1%) 민주당 지지자들이 심상정에 투표 (0.2%), 국민의힘 지지자들 (0.5%), 국민의당 지지자들 (.13%) march 2. 2022. 4개사 조사. 정의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에 투표(55%), 윤석열 (13%), 심상정 (19%) 안철수 (9%) 민주당 지지자들이 심상정에 투표 (2%), 국민의힘 지지자 (0%), 국민의당 지지자 (1%) 엠브레인. (march 2.2022) 정의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에 투표(53%), 윤석..
202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