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13.2022.
[양당 정치에 맞선다] 정의당 심상정 컨셉은 별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 '심상정이 양당 정치에 맞서겠다' ,
진보정당 역사가 20년인데, 무슨 새삼스럽게 '양당정치'를 제 1구호로 내세우는가? 그럴 필요없다.
코로나 상황에서 혼자 "뚱딴지" 같이, '재정 준칙을 법제화'하자는 안철수 정치에 대해서는 맞서지 않을 것인가? 윤석열보다 더 꼴통보수적 태도를 취하는 '노동이사제' 반대를 외치는 안철수에게는 맞서지 않을 터인가?
그리고 선거법 개혁은 국힘,민주,안철수,여러 정당들과 모두 '협상'하고, '협치'해서 바꿔 나가야 한다.
이왕 안철수가 '단일화'를 꺼내 들었으니까, 안철수의 국민의당과 국힘은 합당하는 게 낫다.
정의당은 진보정당의 대표주자 역할을 하고 있으면, 그 내용을 가지고 승부하면 된다. 대선 이후가 더 걱정인 '선거'판에서 정의당이라도 자기 갈 길을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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