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16. 심상정을 비롯한 진보정치인들의 연설 문제점.
1. 정의당에 제안. 심상정 후보가 유권자 앞에 와서, '강의하는 식'이 아니라, '야단 맞고, 비판받으며' 소통하는 과정 보여줘야 한다.
2. 정의당 대선, 온라인에서 '유권자'와 소통해야, '학원 강의식' '백화점식 나열' 정책 홍보 버려라.
한국은 온라인 세계 1위다. 정치참여 집중도도 1위이다. 그것도 압도적 1위 국가다. 아마 한국이 '독일' '프랑스' 위치에 있었다면, 1789년 프랑스 혁명을 5번은 넘게 했을 것이다.
조국 사태로 10%대 지지율이었던 국민의힘을 35%까지 끌어올린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한국 민주주의 후퇴시켰다. 결과적으로 '전두환 찬양, 용공좌경분자 색출, 멸공, 멸치 전대가리까지 등장하게끔, 시민사회를 보수적으로 강화시켰다.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으로라도 이러한 '보수적 시민사회' (정용진으로 대표되는)와 정치권에 대한 풍자를 날려야 한다.
정의당 너무 무겁다. 1천명이 넘는 선거운동원을 가진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거대재벌 정당이다. 1사람이 100명 역할을 해야 하는 정의당 입장에서, 온라인, 10초-20초에 승부나는 동영상,카툰,그림, 모든 매체를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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