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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민주적 정당운영35

뿌리깊은 정당이 필요하다: 정치적 조울증 2011 탈당 계획표 2 - 정치적 조울증 원시 http://www.newjinbo.org/xe/2050823 2011.09.29 15:00:288073 탈당 계획표 (1)을 쓸 동안에, 그 날 노회찬 전 대표가 를 당게시판에 올렸더군요. 한국은 엄청 빠르긴 합니다. 속도전.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보다 빠르게, 보다 짧게" 그런 전국 체육대회 구호가 생각납니다. 2007년 12월 대선 끝나고, 2008년 4월 총선되기 직전에 을 하나 만들었고, 2011년 9월 4일 당대회 이후, 2012년 4월 총선 전에 을 또 하나 만들고, 이렇게 4년마다 을 만들다 보면, 40년 하면, 10개 당이니까, 철신이 할아버지처럼 10남매를 둬서, 막내랑 첫째만 이름을 기억하는 사태가 곧 나올 것 같군요. 그 다음.. 2011. 10. 7.
당대표 설문결과(2) 대표-부대표 러닝 메이트 59% 찬성: 당헌당규 개정 원시 http://www.newjinbo.org/xe/2120657 2011.10.06 17:02:40 142 5 흥미로운 설문결과입니다. 59% 설문응답 당원들이 대표-부대표 러닝 메이트 제도를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낙선한 대표-부대표 팀을 당의 부대표로 선임하자는 찬성 42%, 반대 57%로, 1위 팀의 주도권을 인정해주자는 의견이었습니다. 현재 당헌 당규에 따르면, 대표 1인, 부대표 4인을 따로 선거하게 되어 있고, 당대표가 당 사무총장, 정책위의장을 임명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간도 없고 당헌 당규 개선하려면 를 열어야 하죠? 전국위원회는 그런 권한이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러나, 관심도도 떨어지고 95%에 육박하는 형식적인 부대표 선거를 없애자는 당원들의 의견은 이번에 적극적으로 수용되어.. 2011. 10. 7.
당대표 선거설문 결과발표 (1) 3~4명 후보 새얼굴들의 검증을 기대한다 59% 원시 http://www.newjinbo.org/xe/2120296 2011.10.06 16:46:38 203 1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1주일간 당게시판에서 개인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대략 83명 당원이 참여했습니다. 엄밀한 설문조사는 아니지만, 당대표 선거에 참고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당원들의 많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2012년 4월 총선, 지금으로서는 단순한 이 아니라, 당 해산을 하는 당원들의 내부의지와 서로에 대한 신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때는 지난 3년간 진보신당 뼈를 깎는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동당 국회의원표 달고 진보신당 정치했습니다. 당원들 팬들에 불과했습니다. 이 팬들에 불과한 당원들이 90분 전후반 다 뛸 것 같습니까? 전반 10분 뛰면 다리 .. 2011. 10. 7.
당게시판/ 온라인 전략(시민의회 A안, 행정부 B안) 채팅 결과보고 1. 온라인 전략(시민의회 A안, 행정부 B안) 감상평 및 제안들 원시 http://www.newjinbo.org/xe/136386 2008.07.26 17:00:22 192 5 온라인 전략 감상 (온라인 시민의회 + 온라인 행정부) 당게시판 채팅 (7월 23일 -7월 24일) 안건 6가지를 놓고 토론했습니다. [공지] 진보신당 온라인 전략논의를 위하여 [11] 한성욱 안건 1: 온라인 시민의회 (행정부) 어떻게 볼 것인가? 채팅 이후에, 정리글을 당게시판에 올리려고 했으나, 바이러스 침투 때문에, 이제서야 올립니다. 아래 글은 채팅 결과를 있는 그대로 올린 것은 아니고, 제 견해를 쓴 것입니다. 그리고 밑에다 다른 분 의견을 몇 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1. A, B안 긍정성과 필요성 원외.. 2011. 9. 21.
당게시판 (홈페이지)에 당 대표들과 당직자들 독자적인 칸 구 민노당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당 게시판 개선 방향원시http://www.newjinbo.org/xe/1315562008.07.17 15:47:36512121. 당게시판 (인터넷 공간)에 당 대표들과 당직자들 독자적인 칸이 있어야 하는 이유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비난' '비판'보다 무관심과 무플이라고 합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가수, 배우들이 인터넷에서 무응답 무플보다 '악플'이 더 낫다고 고백하지 않습니까? 분명히 인터넷은 한계가 많습니다. 무책임할 때도 많고 효율성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익명성을 띤 비난이나 비판에 신경쇠약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건강한 비판들이나 고언, 제안들을 수용할 수 있고, 그 이야기들을 정치적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것도, 새로운 정치적 .. 2011. 9. 21.
당게시판: 인터넷 대화와 글쓰기 - 특성 인터넷에서 왜 대화가 잘 안될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3302 2008.07.08 17:00:45 324 5 날씨가 더워 잠시, 인터넷과 정치를 생각해보다. 1. 난 논객이 아니고, 태권도로 치면 파란띠나 되려나? 내가 진보신당 게시판에 글을 쓴다 하니까, 어떤 사람이 물었다. '논객'이냐고. 웃고 말았다. 논객(論客)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게 맹자이다. 맹자(孟子)가 양혜왕을 만나서, 하필이면 '왕이 되어가지고 이익을 이야기하느냐 ?'(하필왈리 何必曰利)고 준엄하게 비판했다. 논객은 이런 사람을 일컫는 거 아닌가? 혹은 하마못해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나오는 수많은 식객(食客)들 정도는 되어야 논객의 반열에 오르는 것 아닐까 한다. 그래서 내가 그냥 웃고 만 것이다.. 2011. 9. 21.
당원의 자격조건 - 2008년 7월 7일 :선의의 경쟁, 팀워크 등을 최적화 당원 숫자 증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1) 진보신당 당원 자격조건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1528 2008.07.07 11:03:25 1243 49 [쉬어가는 페이지] 요새 제가 시름이 많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에 "한국, 이란, 사우디, 북한"이 속해 있습니다. 맘같아서는 남북한이 2010년 아시아 대표로 갔으면 좋겠는데, 이 A조가 죽음의 조네요. 자칫잘못하다가 남북한끼리 피터지게 싸우다가 이란, 사우디 좋은 일 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요새 '전화위복'이라는 부적을 하나 집에 써서 벽에 걸어두고, '방청객' 기술위원으로 대한축구협회에 응모해볼까 합니다. 제 작전은 "짜고 치는 고스톱, 4명이서 경기하는데, 남북한이 짜고 쳐서, 이.. 2011. 9. 21.
좌파정당의 인사제도 (2) - 싼게 비지떡이 되어서는 안된다 진보신당, [인사제도] 민주노동당과 과연 다른가? (1) 원시 http://www.newjinbo.org/xe/100413 2008.06.16 10:40:05 517 6 창당 100일이 다가와서 시스템 애프터 서비스 차원에서 씁니다. 진보신당은 하나의 정치적 실험입니다. 정치철학적 노선에서 '친 평양정부' '주체사상' 비판 및 구 민주노동당 패권주의에 반대하는 것 자체로는,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의 근거나 정당성 모두가 충족되는 것은 아닙니다. 민주노동당이 2004년 7월 19% 지지율을 얻다가, 2007년 12월 대선에서 3%로 몰락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새로운 리더쉽 형성 실패 (두뇌), 오합지졸 각 정파 장군들의 무딘 칼날에 피 흘리면서 희생당한 당내 민주적 네트워크망 창출 실패(몸통), 그.. 2011. 9. 21.
좌파정당의 <인사제도>의 원칙에 대해서 (1) 새로운 진보당 차세대 주자들에게 원시 http://www.newjinbo.org/xe/766792008.05.10 07:50:136433 이명박 리더쉽 조기붕괴가 주는 교훈: 진보정치에서 리더쉽 생각 한번 해보다 짧은 메모: 이명박 "헤헤 거림" 리더쉽의 조기 붕괴를 보면서 첫번째 진보신당 이름 하루 속히 개정해야 합니다. 보통 길거리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저도 스무명 가까이 물어봤지만, '신'당이라는 당명은 정당명으로서 옳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이 광우병 촛불시위와 강기갑 의원의 환생과 선전으로 지지율이 오르고 있지만, 정치정당, 진보정당으로서는 실패했습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인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치적 상식과 직장생활의 기본규율에 맞지 않는 '비 상식'으로 일관했기 때문입니다. 통장 반장 선.. 2011. 9. 21.
진보합창 -> <통합연대>의 정치적 문제점과 한신(사마천) [진보합창 연습?] 노회찬, 조승수, 정종권, 김용신,윤난실, 염경석 님에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460884 2011.06.07 12:01:14 614 5 연석회의 5월 31일 합의문, 진보합창 대회, 윤난실-염경석님 "이성을 되찾고 토론합시다" 서명을 보고 드리는 글 1. 남들이 다 했던 거 흉내내는 기획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컨셉,이제 그냥 노래방 컨셉으로 퇴락할 수도 2008년 진보신당에 제안했습니다. 논의도 실천도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KBS 보니까, 2010년 에서 이 유행했다고 하던데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대중과의 호흡이라는 주제입니다. 대중들은 , 즉 뒷북치는 것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대중들은 늘 새로운 정.. 2011. 9. 21.
김은주 부대표/ 대표단 팀워크 원시 http://www.newjinbo.org/xe/956108 2011.01.10 21:34:08 407 0 생각을 적습니다. 김은주 부대표님의 활동과 당 게시판 글쓰기 활동에 대해서 몇 가지 제안위주로 씁니다. 취임후 글 3개 정도보고 제안을 드리려고 했으나, 너무 빨리 지적하는 것도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이제서야 씁니다. 1.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 칸을 따로 만드십시오. -> 홈페이지 만드는 기술자에게 반드시 부탁하시기 바랍니다. 1) 당의 부대표로서 공식업무 일지 (월요일 - 금요일까지 매일) 2) 개인적인 느낌와 소회, 가급적이면 이 1), 2) 두 가지를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 3기 대표단 http://www.newjinbo.org/xe/923516 (제 3기 대표단 위기의식을 느.. 2011. 9. 21.
[9.4 당대회] 정당 정치사에 남긴 의미, 그 성과를 반감시키는 타성들 당대회가 끝나고, 우린 다같이 1년간 토론하느라 "수고했다"는 말도 못했던 같습니다. 당대회는 한-일 국가 대항전 축구대회도 아닌데, 승자와 패자라는 잘못된 생각들도 당내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2002년 이후, 한-일 전도, 양 나라 팬들 수준이 높아져서, 일본사람들도 박지성을 칭찬하며, 한국 팬들도 예전에 나카다, 요새 혼다 선수나 가가와를 칭찬하기도 합니다. 축구계, 축구세계는 선수와 감독이 잘 해야 하지만, 요새는 TV중계 시청자가 아니라 에 나서는 팬들 수준에 따라서 축구계도 영향을 받습니다. 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당 간부들이 잘 해야 하지만, 평당원들 활동 수준이 높아져야만 당의 플레이 수준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지만, 를 해보면, 진보신당 9.4 당대회의 .. 2011. 9. 16.
민주노동당 위기 14가지 이유들 2004년 2005년 민노당 경험이 없는 당원들에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85641 2011.04.06 19:48:30 4280 [무명2] 새로운 진보정당을 하면 무엇이 좋아지는가? (과거) 민노당 경험이 없는 당원들, 혹은 옛날 생각이 잘 안나거나 흐릿해진 당원들에게, , 민노당과 다시 결합해서 일을 하든, 안하든, 우리가 해야할 일, 극복해야 할 일들은 산너머 산입니다. 지금 새로운 정당 만드는데, , 이런 주제들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이미 지난 3년간 진보신당도 수많은 문제점들을 양산해냈지만, 앞으로 어떤 형태의 당을 만들더라도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은 또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진보신당 안에서, 을 놓고, 민노당과의 통합을 놓고, 까지 동원되어 격해져서, 자기 이야기들.. 2011. 7. 31.
민주노동당 비극의 뿌리: 2003-2004년 민주노동당 민주주의 보고서 2003-2004년 민주노동당 민주주의 보고서원시 현재 진보정당의 비극의 출발점은 2003년 가을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비극의 탄생과, 미래 승화 드라마는 어떻게 연출될 것인가? 무슨 과거의 잘못을 어떻게 청산할 것인가? 용어 해설: 진보신당파 : 2008년 진보신당을 만든 주축 멤버들 ( 1) 민노당에서는 못살겠다. 맞고 살 수 없다. 나가보자 2) 우리에게 권력을 안주니까 나가는 거다 ) 에 국한함. 2011년 진보신당 사수파(?)와는 다름. 왜 을 올리는가? 질문하는 당원들이 꽤 있다. 강아지, 원숭이와 인간의 차이점은 "뇌 용량" 그리고 "역사에 대한 기록과 해석, 재해석과 이의 전수" 그 차이일 뿐이다. 나머지는 다 같다. 인정받고 싶어하고, 맛있는 거 먹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 하고 .... 201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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