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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1164

노화. 나이듦의 역설 (노인을 위한 의료비와 연금) 정부 지출은 증가하지만, 이자율 하향이 동시에 진행된다. 정부지출도 증가 + 이자율 낮아서 정부가 쉽게 돈을 빌림. 1. 정치적 담론의 중요성 2. 노화와 연금 문제는 경제 수치와 더불어 정치적 의식, 문화적 삶의 양식들도 고려해야 한다. the economist 설명 방식. 노화 (나이듦, 노령화 )와 노인 인구에 대해. 노인 인구의 의미는 '정부 지출의 증가'이자, '저금리'이다. 정부 지출 증가 1) 의료보험 2) 연금. (*그런데 노인 인구의 증가를 단지 정부 지출의 증가로만 봐야 하는가? 그들이 경제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 이미 연금을 냈었고, 사회 재생산에 기여를 했지 않은가? ) GDP 대비 정부 부채율 (미국의 경우). 2022년 95%까지 올라갈 것이다. 2020년 66%. 정부 (공공) 채무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더 이상 사람들 관심사가 아니다. 전 세계 노인 인구의 증가. 1950년대 이후, 2020.. 2022. 12. 14.
EU, 미국 , UK 중앙은행 금리 변화. GDP 대비 정부 부채율 변화. 2010년 ~2022 자료. Special Report. The World Economy. Oct 8th. 2022. 2022. 12. 14.
윤석열의 셰퍼드,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권순원은 노동자들의 자율정신을 훼손하는 '파견법' '파업대체 근로 허용'을 즉각 폐기하라. 경향신문과 한겨레 언론 보도 내용, MBC, JTBC 등 뉴스를 보면, 이번 '미래시장 연구회' 구성 자체가 너무나 즉흥적이고, 윤석열이 후보 시절 말한, 주 120시간 노동 등을 실제 현실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괴뢰 연구회' 성격을 띤다. 특히 파견법제 강화, '사업장 점거 제한' , 파업을 막기 위해 '대체 근로 허용'을 강화시킨다는 점에서 노동자들의 노동 3권을 전면적으로 훼손하고 있다. 주 40시간도 축소시켜야 할 시절에, 오히려 주 69시간을 법제화시키는 것도 역사적으로 반동적인 작태이다. 공장과 연구소, 노동조합의 현실을 모르는 '미래노동시장 연구회'가 정작 양심적으로 해야할 일은 '노동생산성'을 어떻게 끌어 올릴까라는 문제이지, 주 노동시간을 잔대가리를 써서 월단위, 연간 단위로 바꾸는 것이.. 2022. 12. 14.
주 69시간 허용은, 주 40시간의 중요성 무시. 윤석열, 권순원과 정승국의 오류. '미래노동시장연구회'의 직무제와 호봉제의 어리석은 대립구도. 윤석열, 권순원과 정승국 등의 주장은 민주주의라는 정치적인 관점에서도, 노동자들의 노동과정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라는 관점에서도 다 오류다. '미래노동시장연구회'의 비과학적인 억지 주장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다. 이에 대한 언론보도. 정승국과 권순원의 문제점은 노동개혁의 주제들이 잘못되거나, 대기업 노조에 대한 비난, 임금경직성이라는 이유로 직무제와 호봉제의 어리석은 대립구도에 집착한다는 것이다. 언론보도에서도 왜 이번 권순원 등의 안건이 주 69시간 허용하는 윤석율안인지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정승국과 권순원 등의 기본적인 오류는, 테크니션으로서도 정밀하지 못하지만, 노동정치라는 관점에서도, 노동시간에 대한 노동자들의 자기결정권 무시하는 독선적인 오만적인 태도도 더 큰 문제이다. 1. 경향.. 2022. 12. 13.
화물연대 파업 투표 결과 언론 보도. 파업 성과와 과제 화물연대 파업 지도부가 '조합원 투표'를 결정한 것 자체가 얼마나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파업분쇄가 강했는가를 보여줬다. 코로나가 아직도 진행중인 상황에서 노동계의 파업은 쉽지 않다. 전 세계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이머징 경제국가들에서도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기 쉬운 상황은 아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안전 운임제', 고속도로 위에서 죽어나가는 트럭 운전수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정치적 노고는 결코 실패한 것은 아니다. 1. 6월 파업 이후, 11월 파업 16일 이후 조합원 투표에 부친 배경들 1) 윤석열의 공격. 파업이 북핵 위협과 같다. 업무개시명령. 면허정지 협박 2) 민주당의 비일관적인 정책과 행동. 3) 서울교통공사. 철도 노조 등 산별 노조 동조파업 불이행 4) 조합.. 2022. 12. 11.
목숨을 내놓고 화물차를 운전하는 화물 운전사들. 고교 동기 아버지도 교통사고로 별세하셨다.화물차 노동자 "1일 16시간, 월급 300만원" 아래 언론보도는 정확한 현실을 보도했다. 고교시절, 친한 반 친구의 아버지도 화물 트럭 운전수였다. 3명의 아들을 둔 분이었는데, 이들을 놓아두고 고속도로 위에서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내 친구에게 들었다. 어린시절 그 좁은 국도에서 엄청나게 큰 트럭을 모는 아저씨들은 우리 꼬마들에게 우상이었다. 멋있었다. 나이가 들어 그 트럭 운전수의 고충을 알게 되고, 고교 반 친구 아버지의 죽음, 당시로서는 너무나 평범한 양부모 밑에서 자랐던 나로서는, 아버지를 잃은 내 친구의 삶은 큰 충격이었다. 뭔가 슬픈 표정을 하고 있던 그 반 친구의 얼굴 표정은 나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한 단편이었다. 그 때도. 지금도. 물론 그 친구는 그 슬픔을 잘 이겨내고 잘 살고 있겠지만. 화물 트럭을 몰다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둔 자.. 2022. 12. 9.
스트롱맨-트럼프 흉내내는 윤석열의 패착. 화물연대 노동자 탄압하며 보수층 집결에만 열올려. 결국 정치적 확장은 실패할 것 스트롱맨-트럼프 흉내내는 윤석열의 패착. 화물연대 노동자 탄압하며 보수층 집결에만 열올려. 결국 정치적 확장은 실패할 것이다. 정치의 기본은 갈등의 원인들을 해결하고, 그 갈등의 원인들을 자신의 정치적 철학을 가지고 분석한 이후에, 갈등 주체들 간의 해법은 없는가를 먼저 따져 물어야 한다. 그런데 윤석열과 조선일보는 그러한 '묻는 과정'을 생략하고, 갈등 주체를 '적'으로 규정해버렸다. 보수 핵심층의 결집을 이뤄내는 것을 '대첩'으로 착각하고 있다. 윤석열의 정치적 확장은 힘들 것이다. 너무 빤한 너무나 명백한 정치 미래다. 언론보도. 한겨레. 비뚤어진 노동관과 지지율 상승이 낳은 ‘응징 리더십’ 등록 :2022-12-09 03:00 김미나 기자 사진 화물연대에 강경 일변도 대응, 왜? 윤석열 대통령이 .. 2022. 12. 9.
윤석열-조선일보, '노조=조폭' 사실인가? 노동조합이 조폭같은 행태를 펼쳐왔다는 주장이 있다. 이에 대한 사실 조사가 필요하다. 과연 이게 사실인지, 아니면 제도적인 갈등을 윤석열과 조선일보가 부풀려 노동조합을 탄압하려는 목적인지를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가 있다. [사설] 경찰 이제야 노조 조폭 행태 단속, 산업 전체로 무기한 실시해야 조선일보 입력 2022.12.09 03:26 19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 여의대로에서 가진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촉구와 정부에 건설노동자 개혁입법 쟁취를 요구하는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1.22/뉴스1 경찰이 8일부터 건설 현장의 갈취, 폭력 등 조직적 불법 폭력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들어갔다. 내년 6월까지 200일 동안 실시한다고 한다... 2022. 12. 9.
화물연대 파업 분쇄 나선 원희룡 vs 개인 화물 노동자 소득 감소 대책 호소하는 화물 노동자.2022년 현재 고속도로 주행 중 사망자 71명 가운데 3분의 2인 46명이 화물차 사고 원희룡 국토부 장관 발언 "건설 노조의 떼법과 조폭적인 행태"를 분쇄하겠다. 원희룡이 살아온 길과 그 정치적 목표는 무엇인가? 업무개시 명령를 미리 준비한 원희룡, 애초 화물연대와 타협은 없었다. 사람의 생명을 중시하라. 노동과정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이윤보다 더 먼저 생각해야 한다. 2022년 현재 고속도로 주행 중 사망자 71명 가운데 3분의 2인 46명이 화물차 사고임을 우리 모두 직시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 윤석열과 원희룡 서울대 법대 검사 출신들이 외치는 '법의 정의'는 사람을 죽이는 화물차 사고를 고민하지도 그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한다. 화물연대 “파업 지속 여부, 9일 조합원 투표로 결정” 입력 : 2022.12.08 23:08 수정 : 2022.12.08 23:25조해람 기자 강정의 기자.. 2022. 12. 9.
화물노동자의 딸이 파업중인 아버지에게- 이진선(화물연대본부 이봉주 본부장 따님) 참고 화물노동자의 딸이 파업중인 아버지에게 - 이진선(화물연대본부 이봉주 본부장 따님) 항상 첫 시작은 “아빠 파업 들어갈 거야. 당분간 집에 못 들어와”이다. 동대문 도매 일을 마치고 퇴근 후 우연히 역 근처에서 마주친 아버지는 그렇게 말씀하셨다. 11월 24일 정시, 화물연대는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의 여파는 언제나 그러했듯 상상도 못 할 만큼 컸다. 내가 일을 다니는 동대문까지도 퍼졌으니까. 직원으로, 한 일반인으로, 화물연대 위원장이자 아버지의 딸로서 그 여파를 여실히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들어와야 할 중국 물건들이 항에 묶여 들어오지 않게 되고 여기저기서 원성들이 튀어나왔다. 거래처들도, 동대문에서 사업을 하는 가게 사장님들도, 심지어는 물건을 사입해 소위 말하는 ‘화물비’를 받아가는 ‘삼촌.. 2022. 12. 8.
독일 노인 인구 증가. 독일인 평균 수명 증가. 2070년 여자 90.1세, 남자 86.4 독일인 평균 수명 증가. 2070년 여자 90.1세, 남자 86.4 2020년대 여자 83.4세, 남자 78.5세. 2021년 독일 인구 8천 320만. Vorausberechnung für Deutschland Statistikamt sagt starke Überalterung voraus Stand: 02.12.2022 14:50 Uhr Die Zahl der alten Menschen in Deutschland wächst immer weiter. In gut zehn Jahren wird die Zahl der Rentnerinnen und Rentner deutlich zunehmen. Zu diesem Ergebnis kommen Expertenberechnungen, die bis ins J.. 2022. 12. 3.
인디아. India. 청정 에너지 산업 대두되는 이유. 속칭 이머징 이코노미 국가들,이산화탄소 배출량 전체 67%. 아시아 거대 경제국가 개발도상국가, 신생 발전국가들 emerging economies... 2021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67% 차지. 그렇다면 인디아 India 정책은 어떠해야 하는가? 2040년까지 유럽 전체 에너지 사용량과 인디아 에너지 필요량이 같다. 2. 국가 주도. 사기업 주도. 2022. 12. 1.
세계 해저 인터넷 케이블. 130만 킬로미터. 530개 해저 텔레콤 케이블 지도. 자료 제공자. TeleGeography. 데이터 분석 회사. 해저 인터넷 케이블 숫자. 세계 95 % 인터넷 망 수송 담당. 2022. oct 22. the economist. p.52. 2022. 12. 1.
사우디와 미국 갈등 요소. 석유와 안보 상호보증 체제 균열. 미국의 경쟁자인 러시아와 친분쌓는 빈 살만 MBS. 갈등 속에도 동맹 유지할 듯. 문구 인용. 1. 1945년 이루 프랑크 루그벨트 미국 대통령과 사우디 왕 압델라지즈 빈 사우디 간 협정. USS Quincy. 사우디 왕국은 석유를 개발해 넘쳐흐르게 하고, 미국은 사우디 왕국의 안보를 보장해준다. 2022년 현재. 미국과 사우디는 서로 1945년 협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서로 비난하고 있다. renege =deny. go back on promise or make a denial. renounce. 2. 친미 정권들이 미국의 군사력을 불신하다. 최근 미국이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에서 보여준 군사 외교노선에 대해, 사우디를 비롯 석유 산유국들의 불신 가중. 3. 그렇다면 산유국 왕가 지배계급의 안보를 보장할 나라나 세력은 누구인가? 미국을 대체해 러시아 중국인가? the oil-for-sec.. 2022. 12. 1.
한국과 MOU 체결 홍보가 실제 사업으로 연결될 지는 미지수이다. 빈 살만 한국 윤석열은 만나고, 일본 기시다 총리 회동은 무산. 한국과 MOU 체결 홍보가 실제 사업으로 연결될 지는 미지수이다. 이코노미스트가 빈 살만 (MBS) 특집 기사를 다룰 때, 살만이 과거 사우디의 미국 의존도를 탈피하려는 시도를 한다는 측면에서는, 한국 등 다른 나라들과 투자 협약 등은 이해가 가지만,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다. 네옴 시티에 대한 부정적 평가도 안팎으로 많다. 그런데 왜 빈 살만과 윤석열, 한국 재벌 총수들이 회동을 했는가?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본과의 회동은 무산되었는가? 미국과 일본이 살만의 한국 일본 방문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제트로. event organiser Japan External Trade Organization (JETRO) said. 일본 해외 무역 기구. 1 minute rea.. 2022. 11. 18.
Excerpts from- The War on Poverty-Political Pornography, Saul D. Alinsky Excerpts from- The War on Poverty-Political Pornography, Saul D. Alinsky Date: Summer 2003 From: Social Policy(Vol. 33, Issue 4) Publisher: Social Policy Magazine by Saul D. Alinsky March, 1965. I heard a loud voice proclaiming from the White House, 'Now at last the Great Society has come to men. They shall dwell decently and with dignity. The Great Society will wipe away poverty; there shall be.. 2022. 11. 17.
캐나다 이자율 3.75%. 인플레와 이자율 . Business·Analysis The Bank of Canada is warning Canadians to brace for a rough winter Central banks making things worse now in hopes of making them better down the road Peter Armstrong · CBC News · Posted: Nov 12, 2022 4:00 AM ET | Last Updated: 10 hours ago Bank of Canada governor Tiff Macklem is shown outside the CBC Broadcast Centre in Toronto on Thursday. (Evan Mitsui/CBC) 2760 comments For .. 2022. 11. 13.
미국 2022년 중간선거. 각 주지사 지도 미국 2022년 중간선거. 각 주지사 지도 비교. 상원 하원 언론 보도 출처 https://www.bbc.com/news/election/2022/us/results 2022. 11. 12.
미국 2022 중간선거. 하원 의석 지도 중간 선거 집계 미국 2022 중간선거. 하원 의석 지도 2022. 11. 12.
미국 2022년 중간선거, 상원 의석 지도 미국 2022년 중간 선거 미국 2022년 중간선거, 상원 의석 지도 https://www.bbc.com/news/election/2022/us/results US midterm election 2022 results Get the latest news and election results in the 2022 election from BBC News www.bbc.com 2022. 11. 12.
전쟁 발발시, 인플레 발생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한국 전쟁 기간에 물가상승 ( 인플레)이 발생했다. 평화로운 번영기에 발생한 인플레는 그 속도가 느리고 경미한 편인 반면, 전쟁 발발로 인한 전시 지출 때문에 발생한 인플레는 그 속도가 빠르고 광범위하다. 역사적 사례들 1. 혁명 전쟁. 1776-1783년 2. 1812~1814년 전쟁 3. 1861-1865년 미국 남북 전쟁. 4. 1914-1918 . 1차 세계대전 5. 2차 세계대전 6. 한국 전쟁.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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