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만배 - 박영수 특검 - 남욱 변호사. 대장동 부패 카르텔
대장동 설계 문제점. 지금까지 드러난 이재명과 윤석열의 문제점.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차이. 성남시가 주체가 되지 못한 채, 사적 (민간)자본과 마담뚜 세력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은행가, 공무원 등)이 개발이익을 독점할 수 있도록 방치했다. (1) 이재명 성남 시장이 잘못한 점. 지금 이재명 후보는 '핑계'대지 말고, 잘못을 인정해야 함. 성남도시개발공사 팀 공무원들을 잘 몰랐다 (유동규, 최근 사망자 김문기 개발 1처장 ), 부산 엘시티와 비교해서 성남시 '대장동'은 5천억을 성남시가 벌었다 치적 내세우는 것 등은 오류다. (2)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박영수 특검은 남욱 변호사와 같은 로펌 변호사였고, 50억 클럽 1명이다. 그리고 부산저축은행 자본이 실제로 대장동에 '우연같은 필연적으로' 흘러..
2022. 2. 23.
1989년 노태우 정권 하에서, 부동산 투기꾼 명단이 공개되었다.
Nakjung Kim. 2020. Feb.7. [1] 1989년 노태우 정권 하에서, 부동산 투기꾼 명단이 공개되었다. 한국의 부동산 투기 원조는 박정희 정권이었고, 그 시기는 강남개발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부끄럽게도 당시 MBC 를 보고서야 알게되었다. 도시공간 정치에서 아주 중요한 문헌을 남겨주신 손정목 , 손정목 선생이 더 오래사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2] 2002년 민주노동당 지방선거부터 지금까지 정책을 공부하다가 느낀 점 중에 하나가, 아니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겠지만, 97년 IMF 긴축독재 통치 이후 김대중,노무현 정부,지금 문재인 리버럴 민주당 정부보다, 1988년~1992년 노태우 정권 경제정책이 더 진보적인 내용들, 친민중,친서민적인 정책들이 더 ..
2022. 2. 8.
영국인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사회주택 (월세 주택)을 방문 인터뷰. 영국과 비엔나 차이.
nov.6.2021. 영국인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사회주택 (월세 주택)을 방문 인터뷰. 40년간 살고 있는 월세자. 공동주택 안에 의사가 15명 일하고 있고, 수영장, 사우나실, 유치원, 학교 등 구비. 영국인이 '자기 집 소유'를 왜 하지 않느냐 '사회주택, 공공주택'에 살면 '사회적 수치, 낙인 stigma'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비엔나 월세자는 '정치적 문제'라고 답변. 거주권이 확실한데, '소유'할 필요가 적다는 것임. 5스타 호텔급 시설을 갖췄다고 답변함. 월세 600유로 (2019년. 약 80만원) [평가] 사실 공공주택의 선구자는 잉글랜드 및 영국UK임. 1945~1980년까지 영국도 지방정부가 직접 공공주택을 건설해 공급함. 그러나 쌔처 보수당 정부 이후, 주택 탈규제, 상품화가 급속도로..
202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