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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 대장동 자금책 측근들 "검사가 타준 커피…영웅담처럼 얘기" 단독] 대장동 자금책 측근들 "검사가 타준 커피…영웅담처럼 얘기" [JTBC] 입력 2022-02-28 20:22 [앵커] JTBC가 입수한 대장동 수사기록으로 새로운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 지난주 저희는 남욱 변호사가 검찰 조사에서 "2011년 대검 중수부가 대장동 대출 브로커를 봐준 정황을 진술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당시 주임검사가 윤석열 후보여서 파장이 컸습니다. 남 변호사의 진술이 사실인지 이 브로커 '조우형 씨'와 함께 일했던 측근 두 명을 찾아 저희가 2011년 상황을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먼저, 봉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대장동 개발 종잣돈은 저축은행 피해자 예금 1805억 원.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가 끌어왔는데, 대가로 10억 원을 챙겼습니다. 2011년 2월부터 조 씨도 두 차례 대.. 2022. 2. 28.
우려지점. 이재명 공약 '4종 일반주거지역' 신설. 50층 아파트 문제점. 핵심단어. "일반주거지역 내에 500% 용적률을 적용받은 50층 아파트가 봇물 터지듯 들어서면 동 간 거리가 좁아져 답답하고, 사생활 보호와 일조권 확보도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이재명 공약 '4종 일반주거지역' 신설..50층 아파트 봇물 이룰까 [부.전.자.전] 김지섭 입력 2022. 02. 27. 13:00 댓글 193개 편집자주 부동산 전문가가 자산관리도 전문가입니다. 복잡한 부동산 상식 쉽게 풀어 드립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13일 서울 노원구 노해로 더숲에서 열린 노후 아파트 관련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노원구 재건축 추진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부동산 공약으로 500%까지 용적률 상향이 가능한 4종 일반주거지역을 신설하.. 2022. 2. 28.
천화동인 6호 (조현성-박영수 특검의 로펌 '강남' 소속), 실제 주인은 조우형. 부산저축은행 1805억원을 끌어와. 대출알선 10억 챙겨, 2011년 대검 중수부 윤석열 검사에게 수사 받음. 천화동인 6호 (조현성-박영수 특검의 로펌 '강남' 소속), 실제 주인은 조우형. 부산저축은행 1805억원을 끌어와. 대출알선 10억 챙겨, 2011년 대검 중수부 윤석열 검사에게 수사 받음. 2021년 11월 남욱의 검찰 진술. 김만배가 조우형에게 "오늘은 올라가면 커피 한잔 마시고 오면 된다" 조우형은 조사를 받고 나온 후, 실제 주임검사 (윤석열)가 커피를 타줬고, 첫 조사와 달리 되게 잘해줬다고 김만배에게 말함. 당시 주임검사는 윤석열 중수2과장 feb 24. 2022. [단독] "잘 챙겨드려야" 녹취 곳곳 '성남시의회' 로비 정황 [JTBC] 입력 2022-02-24 20:14 김만배에게 2억 받은 전직 시의원 "빌린 돈일 뿐" 키보드 컨트롤 안내 [앵커] 저희가 입수한 대장동 녹취록과 수사기록.. 2022. 2. 27.
남북철도 잇기. 실제 공사는 북한의 비핵화 진전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상황에 따라 추진하게 될 것 한국 정부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잠시 뒤 남북 철도 연결 착공식 시작 / YTN 3,267 viewsDec 25, 2018 [앵커] 오늘 남북 철도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이 진행됩니다. 잠시 뒤 오전 10시, 개성 판문역에서 시작될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연희 기자! 특별열차는 판문역에 도착했습니까? [기자] 오전 8시 34분 군사 분계선을 넘었다는 소식은 들어왔는데, 아직 도착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도 모두 반납하고 떠난 상황이라 현장 상황 전달이 쉽지 않은데요. 정확한 도착 시간은 확인할 수 없지만, 곧 행사 시작인 만큼 예정대로 도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열차는 예정보다 다소 늦게 도라산역에 도착했는데요. 관계 부처 .. 2022. 2. 26.
대장동 카르텔 형성. [동아일보]남욱 “대장동 사업은 4000억짜리 도둑질, 완벽하게 하자” 대장동 설계 문제점.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차이. 성남시가 주체가 되지 못한 채, 사적 (민간)자본과 마담뚜 세력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은행가, 공무원 등)이 개발이익을 독점할 수 있도록 방치했다. 2014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간사업자’ 신청 전. 2014년 정영학 녹취록 , 남욱이 정영학에게 “4000억짜리 도둑질하는데 완벽하게 하자” 이들이 민간사업자(화천대유, 그 관계사 천화동인)이 분양수익 + 4040억 넘는 배당금 가져감. 2014년 남욱이 ‘정민용(서강대 후배 변호사)’을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무간도처럼 우리 사람으로 넣어둠’을 말함. 남욱, 정영학, 정민용, 하나은행 관계자 모임. 2020년 10월 녹취록 “유동규가 말함 “분명히 옵티머스처럼 불꽃이 어딘가 나올텐데 왜 안 나올까, 만.. 2022. 2. 25.
[한국일보] 조재연 대법관 vs 김만배. 부산 저축은행 수사 . 조재연 “대장동 ‘그분’ 의혹, 사실무근…김만배와 일면식도 없다” 황형준 기자 | 신희철 기자 입력 2022-02-23 14:28 조재연 대법관이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거론된 ‘그분’ 논란과 관련해 “허위 내용”이라며 “저는 김만배 씨와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단 한번도 만난 일이 없다”고 밝혔다. 현직 대법관이 대선 후보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 것은 사상 처음이다. 조 대법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직 대법관으로서 대선을 앞둔 미묘한 시기에 이러한 의혹 보도와 관련해 침묵을 지키는 게 옳으냐 아니면 떳떳하게 국민들에게 사실 여부를 밝히는 게 옳으냐 이 문제를 가지고 고민했다”며 “기자회견을 통해서 궁금해하시는.. 2022. 2. 23.
[한국일보] 김만배 - 박영수 특검 - 남욱 변호사. 대장동 부패 카르텔 대장동 설계 문제점. 지금까지 드러난 이재명과 윤석열의 문제점.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차이. 성남시가 주체가 되지 못한 채, 사적 (민간)자본과 마담뚜 세력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은행가, 공무원 등)이 개발이익을 독점할 수 있도록 방치했다. (1) 이재명 성남 시장이 잘못한 점. 지금 이재명 후보는 '핑계'대지 말고, 잘못을 인정해야 함. 성남도시개발공사 팀 공무원들을 잘 몰랐다 (유동규, 최근 사망자 김문기 개발 1처장 ), 부산 엘시티와 비교해서 성남시 '대장동'은 5천억을 성남시가 벌었다 치적 내세우는 것 등은 오류다. (2)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박영수 특검은 남욱 변호사와 같은 로펌 변호사였고, 50억 클럽 1명이다. 그리고 부산저축은행 자본이 실제로 대장동에 '우연같은 필연적으로' 흘러.. 2022. 2. 23.
[경향 신문] 김만배-윤석열 언급 부분, 녹취록 진실 공방.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녹취록 '일부'를 떼서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진실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있다. 김만배 - 정영학 간 녹취록을 전부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 국민의힘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 죽어’ 의미는 사법농단 수사 때문” 녹취록 공개 유설희 기자 입력 : 2022.02.22 15: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열린 대선 후보 3차 TV 토론에서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등의 발언이 담긴 ‘김만배·정영학 녹취록’를 공개하고 있다. MBC뉴스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등의 발언이 담긴 ‘김만배·정영학 녹취록’을 앞뒤 문맥을 자르고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 김은혜 공보단장,.. 2022. 2. 22.
[한국일보] 대법관 딸이 사는 아파트. 김만배, 가족 명의 수원 아파트 주소 말하며 "그분 따님이 살아" 단독] 김만배, 가족 명의 수원 아파트 주소 말하며 "그분 따님이 살아" 입력 2022.02.22 04:20 수정 2022.02.22 10:41 37 0 녹취록서 대법관 실명과 아파트 주소 언급 김씨 측 "2014년부터 줄곧 가족 거주" 불구 검찰, 현장 탐문 "김씨 주장 진위 확인 필요" 김씨, 녹취록서 대법관 언급 5개월 뒤 전입 대법관 "김씨를 사적으로 만나본 적도 없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정영학 녹취록'에서 언급한 아파트. 수원=김영훈 기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정영학 녹취록'에서 ‘그분’으로 등장하는 A대법관의 자녀에게 거주지를 마련해줬다고 밝히면서 구체적인 주소까지 언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A대법관의 자녀가 김씨가 언급한 주소지.. 2022. 2. 22.
[경향 보도] 김만배 - 박영수-윤석열 관계. "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입건 피한 브로커, 당시 윤석열 주임검사가 조사" 언론보도 자료. 대장동 PF 초기 자본. "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입건 피한 브로커, 당시 윤석열 주임검사가 조사" 이효상 기자 입력 2022. 02. 21. 21:29 [경향신문] 경기 성남시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이 2011년 대검찰청 중수부의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 때 법조기자이던 김만배씨에게 수사와 관련한 청탁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전이었다. JTBC는 21일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검찰에서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와 관련해 진술한 내용을 공개했다.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한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은 사업 초기 자금 1100억원대를 부산저축은행에서 끌어왔다. 부산저축은행.. 2022. 2. 22.
대안 검토. 경실련 '토지임대- 건물분양 (땅은 정부 소유, 건물만 분양)' , 반값 아파트 안 역시 '주택 소유' 중심이다. 반값도 못내거나, 불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 대안 검토. 1.경실련 '토지임대- 건물분양 (땅은 정부 소유, 건물만 분양)' , 반값 아파트 안 역시 '주택 소유' 중심이다. 반값도 못내거나, 불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 2. 경실련 제안. (토지임대-건물분양 ) 역시 아파트 가격에 너무 촛점을 맞췄다. 지금 제일 시급한 것은, 지방 정부 소유의 질좋은 임대아파트-주택을 보유하는 것이다. 그리고 임대주택에 대한 '보증금'도 너무 많다. 경실련 · [경실련이 제안하는 대선개혁과제(17)] #야너두_아파트살수있어 서울에서 반값아파트가 가능할까요? 땅은 정부가 갖고 건물만 분양한다면 가능합니다 . 대선 후보들도 토지임대건물분양을 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약속 지켜주실거죠? 2022. 2. 21.
[언론보도] 김만배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 김만배와 윤석열의 관계를 명료하게 해명해야 한다.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라는 문장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공적인 의미가 있는 김만배 발언에 대해서는 검찰이나 경찰이 그 의미를 정확히 해명해야 한다. 말 흘리기 식에 그쳐서는 안된다. 참고 기사. 김만배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 우상호, 제보받은 녹취록 공개 "윤석열, 김만배에게 치명적 약점 노출한 것... 진실 이실직고해야" 22.02.20 13:25 [기사보강 : 20일 오후 5시40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20일 공개한 '김만배-정영학 녹취록' 내용.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20일 공개한 "김만배-정영학 녹취록" 내용. ⓒ 우상호 의원 제공 관련사진보.. 2022. 2. 20.
[한국일보] 대장동 , 정영학 녹취록 , '그분'은 현직 대법관. 김만배 "50억 만들어 그분에게 빌라를 사드린다" 김만배가 언급한 '그분'은 현직 대법관. 대법관은 김만배를 모른다고 언론에 답함. 김만배와 정영학 대화 녹취록. 김만배가 말한 '그분' 현직 대법관은 1) 재판에서 '처장'을 한 적이 있음. 2) "처장이 재판부에 넣는 게 없거든, 그 분이 다 해서"라고 김만배가 말함. 도움을 받았다는 의미임. 3) '그분'이 재판에서 한 역할에 대한 답례로, 김만배가 50억을 만들어 그분에게 빌라를 사준다고 함. 4) 그 50억 빌라에에는 '그분' 딸이 거주하는 것처럼 말함. 김만배 자기가 그 빌라에 산다고 해놓고, 실제로는 그 대법관의 딸이 산다는 뉘앙스로 말함. 5) 정영학 회계사는 김만배의 '그분=대법관'의 실체에 대해서 더 이상 묻지 않겠다고, '선'을 지키겠다고 대화에서 말함. 김만배 기자, 정영학 회계사, .. 2022. 2. 19.
친환경적, 자동차 진입을 제한하는 시내전차 운행. (street car) 캐나다. 토론토. 전동차 Street car 캐나다, 토론토, 1970년대, Bloor 블루어 거리. 벽돌을 철로 주변에 깔았는데, 대형 트럭이나 자동차 진입을 제한하기 위해서임. 지금은 아스팔트로 교체한 상태. 시내 전차를 운행하는 이유는,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자동차 진입을 제한할 수 있는 이중적 효과 때문. 몇 차례 전차 운행을 하지 말자는 사람들이 나왔으나, 시민들의 반대로 무산됨. 서울 시내에도 전차가 되돌아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The inlayed brick created a kind of rumble strip in the streetcar lane. It helped to discourage heavy vehicles like trucks from using the lane, .. 2022. 2. 17.
[경실련]2011년 이후 LH는 경기도에 분양한 62개 아파트 단지에서 1조2천억 원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 경실련 2011년 이후 LH는 경기도에 분양한 62개 아파트 단지에서 1조2천억 원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LH는 지금 바로 분양원가를 공개하여 분양가 부풀림을 방지하고 공공주택의 공공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대선 후보들은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 LH 원가공개, 바가지 사전청약 중단 등 공공주택 개혁에 나서야 합니다! [LH 공공주택 정책 쇄신하라②] 분양원가 세부내역 SH·GH는 공개했다. LH도 즉각 공개하라 2011년 이후 LH 분양 경기도 62개 단지에서 1조2천억 원 수익 예상 ∙ 같은년도 분양 아파트 건축비, LH 하남감일 763만원 vs SH 항동 598만원 ∙ 62개 단지 중 48개, 77%가 법정(기본형)건축비보다 비싸, 최고 성남고등 ∙ 수익 최고는 위례 채당 2.1억,.. 2022. 2. 16.
이재명 '기본주택'과 비엔나 '시 주택' 차이점. 비엔나 시영주택은 '보증금 (1700만원~ 1억 1천만원)'이 없다. 비엔나 '협동조합 사회주택'은 보증금 제도 도입중. 이재명의 '기본주택'은 실패할 확률이 높고, 과거 임대주택 정책의 오류들을 반복할 가능성도 크다. 이걸 고치려면, 비엔나 (오스트리아 빈) 시처럼, 각 지방도시 시청, 구청, 군청 등이 직접 '임대주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고, 보증금 제도를 현격히 완화시켜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이 선행될 때, 주택의 수요-공급법칙만 앵무새처럼 외워대는 경제학자 부동산학자들의 무능을 넘어설 수 있다. 서울 등과 같은 국제적인 '메트로폴리탄' 도시들에는 젊은층 인구가 매년 일정량 (적어도10만 이상)이 유입된다. 서울과 경기도는 지난 50년간 산업화,도시화로 지속적으로도 매년 젊은층 인구가 누적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단순히 '수요-공급' 법칙으로 해결할 수 있겠는가? 의식주만은 '공적 행복'의 요소로 못받아 놓고, 특히 .. 2022. 2. 16.
자료. 참여연대 논평.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노골적인 ‘봐주기 수사’ 팀장 김태훈 중앙지검4차장은 투명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해야. [논평]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노골적인 ‘봐주기 수사’ 수사사건처리 2022.02.11 (14:37:48) 136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노골적인 ‘봐주기 수사’. 자녀 통해 금품 받는 수법 곽상도와 유사, 수사는 지지부진 수사 시늉말고, 제대로 신속히 수사해야 부동산 개발업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곽상도 전 의원이 지난 2월 4일 구속되었다. 이른바 ‘50억 클럽’으로 거론된 인사들 중 첫 구속 이다. 작년 9월 ‘50억 클럽’이 언급되기 시작한 지 약 5개월만의 일이다. 그러나 50억 클럽 수사는 지지부진하다. 또 다른 ‘50억 클럽’ 인사로 거론된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검찰의 수사(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 팀장 김태훈 중앙지검4차장)는 여전히 진척이 없다. 작.. 2022. 2. 13.
분양원가 공개 - 토론주제임. 잘못된 의제 설정이다. 분양원가를 공개하면 공급이 위축된다는 것도 낭설이다. 그렇다고 해서 분양원가 공개가 주택정책의 핵심이라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분양원가 공개, 집값 잡을 묘수 될까 길해성 시사저널e. 기자 (gil@sisajournal-e.com) 승인 2022.01.30 10:00 호수 1684 오세훈·이재명 잇단 분양원가 공개 행렬…공급 위축에 집값 자극 우려도 ‘분양원가 공개’가 집값 안정화의 묘수로 떠오른 모양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도시주택공사(SH)가 공급한 공공아파트의 분양원가를 잇따라 공개했다. 이를 기준으로 민간아파트 분양원가를 추정해 가격 거품을 빼겠다는 의도다. 장기적으로는 집값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와 SH는 1월17일 강남 3구에 속한 ‘송파 오금지구.. 2022. 2. 8.
1989년 노태우 정권 하에서, 부동산 투기꾼 명단이 공개되었다. Nakjung Kim. 2020. Feb.7. [1] 1989년 노태우 정권 하에서, 부동산 투기꾼 명단이 공개되었다. 한국의 부동산 투기 원조는 박정희 정권이었고, 그 시기는 강남개발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부끄럽게도 당시 MBC 를 보고서야 알게되었다. 도시공간 정치에서 아주 중요한 문헌을 남겨주신 손정목 , 손정목 선생이 더 오래사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2] 2002년 민주노동당 지방선거부터 지금까지 정책을 공부하다가 느낀 점 중에 하나가, 아니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겠지만, 97년 IMF 긴축독재 통치 이후 김대중,노무현 정부,지금 문재인 리버럴 민주당 정부보다, 1988년~1992년 노태우 정권 경제정책이 더 진보적인 내용들, 친민중,친서민적인 정책들이 더 .. 2022. 2. 8.
[주거권] "주거 정책 공약, 수취인 없는 편지 같다" "주거 정책 공약, 수취인 없는 편지 같다" 기자명 김수나 기자 입력 2022.02.04 16:11 댓글 0 [대선 기획 2] 부동산 공약 뒤로 밀린 주거권 - 주거빈곤을 중심으로 20대 대선을 40여 일 앞두고 각 후보를 둘러싼 여러 의혹, 부적절한 발언, 유권자 편 가르기 등이 이어지면서 이번 선거가 구체 정책을 충분히 논의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들의 시급한 목소리도 담아내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는 각 분야 대표 활동가들에게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한국 사회의 정의와 평화를 이루기 위해 이번 대선과 차기 정부가 꼭 챙겨야 할 정책 방향은 무엇인지, 기후위기와 농업, 노동과 인권, 주거 안정과 한반도 평화를 중심으로 들어봤습니다. [대선 기획 1] 인간 존엄성을 말하는 대선 후보.. 2022. 2. 5.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구속…동력 잃던 로비수사 속도내나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구속…동력 잃던 로비수사 속도내나 중앙일보 입력 2022.02.04 23:19 업데이트 2022.02.04 23:47 김민중 기자 2월 4일 곽상도 전 무소속 의원이 구속 심사를 받은 직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2월 4일 곽상도 전 무소속 의원이 구속 심사를 받은 직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곽상도(63) 전 무소속 의원이 구속됐다. 지난해 말 첫 번째 영장 청구가 기각된 지 65일만에 영장이 발부된 것이다.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인물 중 구속된 첫 사례다. 로비 의혹의 주요 수사 대상을 구속한 만큼 나머지 50억 클럽 멤버 등에 대한 수사가 탄력을 받을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오후 ..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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