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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6

윤석열의 헛발질 - "전두환 정치 잘 했다는 분들 많아. 호남분들도 그런 얘기". 윤석열 발언 동영상 윤석열 캠프에는 사람이 없나 봄. 왜 이런 발언을 해야 하나, 이해가 가질 않은 선거 전략임. 애초에 검사로 끝냈으면, 박근혜-최순실 적폐수사 검사라는 이미지라도 남았을텐데, 국민의힘 후보가 되어 너무 졸속으로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것으로 보임. 윤석열 “전두환, 정치 잘했다는 분들 많아···호남분들도 그런 얘기" 실언 넘어 역사관 논란 박순봉·조문희 기자입력 : 2021.10.19 15:00 “국정운영, 각 분야 전문가에 맡겼기 때문” 윤 측 관계자 “찬양한 것은 아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9일 “우리가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광주 민주화운동)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전두환 신군부를 .. 2021. 10. 19.
윤석열 캠프의 자멸 발언은 계속된다. 전두환 옹호 윤석열, 사과 대신 "전두환이 다 잘못했나" 자료 펌. 전두환 옹호 윤석열, 사과 대신 "전두환이 다 잘못했나" 등록 2021.10.19 16:46:10 - "내 얘기 앞뒤 빼고 전달, 전문 보라" "잘못한 거 많지만 다 잘못한 거 아냐" "전문가도 배울 점 있다고 얘기한다" 또 "호남분들 중에도 그렇게 말한다" associate_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을 당원협의회를 방문, 지지를 호소하는 발언을 있다. 전두환 옹호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9일 다시 한 번 "(전두환 대통령이) 다 잘못한 건 아니지 않냐"며 "권한의 위임이라는 측면에서 배울 점이 있다는 건 전문가도 다 하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재차 "호남분들 중에도 그런 말 하는 분.. 2021. 10. 19.
경실련 oct 18 발표.. - 대장동 개발 '수탈' 강제수용한 나라 땅, 민간에 넘겨 1조6천억 부당이득 안겼다 [기자회견] 대장동 개발이익 추정발표 및 특검 촉구 기자회견 -2021.10.18 강제수용한 나라 땅, 민간에 넘겨 1조6천억 부당이득 안겼다 드러난 대장동 토건 부패 빙산의 일각, 특검으로 낱낱이 밝혀라 개발이익 1조8천억에서 환수액은 1,830억(10%)뿐, 민간에 90% 퍼줘 경실련 방식 공영개발 했다면 토지자산 6조, 국민 이익 25배 증가 분양가상한제 회피, 성남시 임대주택 0, 사업자변경 등 문제 밝혀야 나라 주인 땅 강제수용 공공택지, 민간특혜 부패행위 철저히 수사해야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권력자들의 토건 부패 실체가 계속 드러나며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2021년 2월 LH 임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처럼 검찰과 경찰 수사는 감추고 덮어주기식 수사였다. 6개월 전부터 자금 세탁과 불법이 노.. 2021. 10. 19.
(경향) oct 19- 남욱, 2015년 불법로비 사건서 증인·변호인단 '거짓증언' 모의했다 남욱, 2015년 불법로비 사건서 증인·변호인단 '거짓증언' 모의했다 손구민 기자입력 : 2021.10.19 06:00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 남욱 변호사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해 검찰에 체포된 뒤 서울중앙지검 호송차에 탑승해 있다.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2015년 국회의원에게 불법 로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을 때 그의 변호인들과 증인들이 위증을 모의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대장동 민간사업을 추진한 시행사 씨세븐과 토지주들이 모인 대장동도시개발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2015년 중순부터 서울시 강남구에서 남 변호사의 변호인들을 수차례 만나 남 변호사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는 방법을 논의했다는 .. 2021. 10. 19.
(한국일보) 대장동 oct 17. “내가 사장 갈아치웠다”… 남욱 녹취록 그대로 실현된 유동규 파워 단독] “내가 사장 갈아치웠다”… 남욱 녹취록 그대로 실현된 유동규 파워 입력 2021.10.18 04:20 12 2 본부장 때부터 남욱과 비슷한 발언 당시 사장 임기 반도 못 채운 채 사퇴 경찰 소환 조사서 "유씨 측근이 사퇴 종용" 유씨 사장 대리 맡아 대장동 추진 의혹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던 모습. 연합뉴스 유동규(52)씨가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시절에 수시로 "공사 사장을 갈아치운다"고 주변에 말하면서 내부 인사를 좌지우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장동 개발사업 원년멤버인 남욱(48) 변호사가 2014년 대장동 원주민들에게 "이재명 성남시장이 재선되면 유씨가 공사 사장이 된다"고 언급한 대로 실현된 셈이다. 성남도시공사 초대 사장인 황무성(71)씨.. 2021. 10. 18.
(한겨레.oct 17 대장동) 유동규, 10년 전부터 '비밀조직'..대장동 개발 은밀히 추진해왔다 언론사별 '대장동 보도' [단독] 유동규, 10년 전부터 '비밀조직'..대장동 개발 은밀히 추진해왔다 배지현 입력 2021. 10. 18. 05:06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2012년 시설공단 기술지원TF 일일업무일지 입수 이재명 쪽 "전혀 몰랐고, 보고받은 바 없어 TF가 그런 일 했다면 유동규가 오버한 것"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연합뉴스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을 맡았던 2011년 8월께 공단 내에 기술지원티에프(TF)라는 조직을 만들어 위례·대장동 개발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 조례에 따른 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는 공영주차장·시영아파트 관리 등이다. 유 전 본부장은 당시 티에프 업무를 묻는 성남시의회에 ‘안전진단’이라고 .. 2021. 10. 18.
(동아. oct 17) 이재명 대장동 상세보고 문건 결제. '초과이익환수 삭제' 李, 대장동 상세보고 문건 결재… 野 “초과이익환수 삭제 몰랐겠나” 장관석 기자 입력 2021-10-18 03:00 개발계획 변경-용역비 환수 계획… 지분 소유자 변화-‘1공단’ 관련 등 수시로 보고 받고 일부 직접 결재, ‘환수조항 삭제’ 배임논란 핵심 野 “李가 몰랐다? 소가 웃을 일”… 李, 페북에 “배임은 어불성설” 국민의힘이 공개한 2015년 9월 경기 성남시의 대장동 개발 관련 검토보고서. 당시 성남시장이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최종 결재한 이 보고서에는 법률자문 등을 토대로 한 용역비 환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은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상대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과 관련한 이 후보의 배임 논란을 집중적으로.. 2021. 10. 18.
(경향 oct 18.) 대장동 유동규. 남욱 대장동 사업 쥐락펴락 유동규 전횡 뒤에 ‘숨은 조력자들’ 유선희 기자입력 : 2021.10.15 06:00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구속)의 뒤에는 그를 떠받치는 ‘숨은 조력자’들이 있었다. ‘유동규 사단’으로 불리는 공사 임원들은 유 전 본부장의 구미에 맞는 인사를 단행하고, 민간에 천문학적인 이익이 돌아가도록 사업을 설계했다. 17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유 전 본부장의 측근 A씨는 2010년 10월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에 취임한 유 전 본부장이 꾸린 경영기획 태스크포스(TF)팀 핵심 멤버였다. 17명으로 구성된 경영기획 TF팀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운영됐는데, A씨는 직원 인사권을 기획본부장 전결로 바꾸는 인사규정 개정 작업.. 2021. 10. 18.
대장동 개발 범죄 - 검찰 부실 수사 . 1. 성남시의 역할 - 초과이익 환수조항 삭제 묵인했나? 2. 검찰, 정영학 녹취 등장하는 '그 분'은 정치인이 아니라고 했다가, '단언'은 못한다고 말바꿈. 1. 검찰, 김만배 구속 영장 내용 핵심. 1)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와 김만배 (화천대유 대표)가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1100억대 피해를 입혔다. 2) 배당금 설계자 3) 뇌물 혐의. 유동규가 언급한 700억. 유동규에게 전달된 5억원의 실체 규명. 2. 검찰 수사 제대로 하는가? 성남시의 역할 -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사업에 어떠한 협의를 했는가를 밝혀야 한다. 성남시가 최종 책임인데,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삭제된 것을 묵인하거나 몰랐거나.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본부장)를 성남시가 만든 기관이다. 성남시 권한은 개발사업 인허가권. 성남시 담당부서는 도시균형발전과, 도시계획과, 정보통신과, 문화예술과 (곽상도 아들 곽병채가 개발지역 문화재 발굴 업무) 검찰 압수 수.. 2021. 10. 16.
대장동 개발 범죄 혐의, 대장동 트로이카,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 "김만배가 350억 로비 비용을 내라고 한 이후 싸웠다" 남욱 변호사. (1) 본인 스스로 '나는 가족 부양을 위한 개발업자다' 규정. 대장동 개발에 핵심세력인 '성남의뜰 이사회'가 초과이윤환수 조항을 삭제한 것이 '고위험, 고이익 high risk, high return'인가? 질문에, 남욱이 모호하게 답했지만, 핵심은 '불법은 아니지만, 일반시민들이 보기에는 통상적이지 않다. 개발업자들이 로비하고 술먹이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2) 남욱은 한나라당 청년위원장 출신. 한나라당 청년위원장직을 맡은 건 사업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3)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이재명 지지자) 과 남욱과의 관계. 성남도시개발공사(트로이카 중 하나, 유동규)에 성균관대 후배 변호사 '정민용'을 소개해줬다. (4) 유동규와 정민용은 '유원홀딩스'라는 회사를 만.. 2021. 10. 16.
검토.비교 필요. 공공일자리 ‘생활임금 도입’ 활발 검토, 비교 필요. “첫 월급받고 깜짝”…‘시급 1만원대’ 생활임금, 92개 지역으로 확산 등록 :2021-10-14 04:59 공공일자리 ‘생활임금 도입’ 활발 최임보다 10~20% 많은 수준으로 지자체 수탁업체 노동자가 대상 서울 16개구 1만702원으로 가장 높아…일부 시·도교육청서도 시행 “첫 급여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6월부터 부산 기장군에서 평일 하루 5시간30분 동안 방역업무를 맡고 있는 이아무개(47)씨는 “경력단절이어서 법정 최저임금을 기대했는데 첫 급여명세서를 받고선 기뻤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방역요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문을 보고 지원해 선발됐다. 기장군은 공공일자리 참여자인 그에게 올해 생활임금인 시간당 1만43원을 지급하고 있다. 법정 최저임금(8720원)보다 15.. 2021. 10. 15.
(심상정 – 김종배 인터뷰) 문제점과 개선방안. “단일화” 단어 역사적으로 반동적이고, 잘못된 수사학. 결선투표를 말하던가, '단일화' 폐해를 지적하라. 심상정 – 김종배 인터뷰 문제점과 개선방안. “단일화” 단어 역사적으로 반동적이고, 잘못된 수사학. 1.’윤석열’과 단일화는 왜 안되는가? 심상정으로 ‘단일화’ 문장, 좋은 비유도 ‘프레임’도 아니다. 통일-외교 정책을 제외하고는, 민주당과 국힘의 노동-교육-의료 정책 차이가 별로 없다. 박근혜-문재인 이재용 살려주고 노동자 데모하면 탄압했다. 논리적으로만 따져보자. 그렇다면 심상정-홍준표(윤석열,유승민 등)을 심상정으로 단일화하는 것과, 심상정-이재명에서 심상정으로 단일화하는 것은 논리적 차이가 없다. [다당제일 때 논리적 태도] 전두환-노태우 타도 시절과 달리, 다당제를 주창하려면 ‘주적=타도대상’을 설정하지 말고, 경쟁 정당들 모두 ‘경쟁-협조’대상으로 간주해야 한다. (국힘이 형식적으로 518민주.. 2021. 10. 14.
사레들다-go down the wrong pipe. get something caught in one's windpipe, swallow the wrong way 사레들다-go down the wrong pipe. get something caught in one's windpipe, swallow the wrong way 연관어 - laryngospasm-러링거스패즘 -성대문연축, 성문연축. 후두경련(喉頭痙攣), 후두강직(喉頭强直). Laryngospasm (luh-RING-go-spaz-um) is a spasm of the vocal cords that temporarily makes it difficult to speak or breathe. The vocal cords are two fibrous bands inside the voice box (larynx) at the top of the windpipe (trachea). spasmodic closu.. 2021. 10. 13.
심상정 대선 후보 당선 인사 - 평가 - 이재명과 부동산투기 해체 무제한 토론할 때가 아니다. 대장동 트로이카 범죄 사실 먼저 밝히고, 정의당 대안을 먼저 발표해야 할 때. 선진국 한인 역이.. 심상정 당선 인사를 읽고 (1) 대장동 '트로이카' 범죄 조사 국면, 이재명 전 성남시장도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이재명과 '부동산 투기 공화국 해체' 무제한 토론을 할 시점인가? 재고해주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나온 '대장동, 범단에 가까운 트로이카 Troika (성남의뜰 이사회)'에 대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무책임과 무능, 그리고 말바꾸기는, 민주당 대선 후보 자격까지 문제삼을 수 있는 정치적 사안입니다. 따라서, 이재명 후보와 무제한 토론을 현재 벌이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경찰,검찰,공수처' 등의 수사에 대해서 비판할 때이고, 유사-범단 조직 '성남의뜰 트로이카'에 대해서, 정의당의 집중적인 조사와 대책 마련을 해야 할 때입니다. 두번째, 대선 후보간 토론은 국민의힘,민주당 다 해야 한다고 봅.. 2021. 10. 12.
[자료] 대장동 트로이카, 남욱 변호사 인터뷰 "2019년부터 김만배가 유동규 전 본부장 지분, 약 400억 원부터 700억 원까지 조금씩 바뀌었다" 왜 바뀌었나? [단독] 남욱 인터뷰 "만배 형, 19년부터 유동규 몫 700억이라고 했다" 입력 2021-10-12 20:11 [앵커] 대장동 의혹은 크게 3개로 요약됩니다. 먼저 누가 설계하고 승인했느냐? 이 사업은 특이합니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다보니 인허가 리스크 땅 수용 리스크 사업장기화에 따른 이자비용 리스크가 크게 줄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받지 않았습니다. 일반 시행업과 달리 사업자 입장에선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구조였는데 그림을 그린 사람 누굴까요? 두번째 1208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는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가 누구냐입니다. 김만배 씨는 자신의 것이라고 했지만 "절반은 그분의 것"이라는 녹취록이 나온 상태입니다. 그분이 누굴까요? 마지막으로 정관계 로비가 있었는지입니다. 이미 여러 정치인 법.. 2021. 10. 12.
[자료]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중대재해 사건에 대한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구속 촉구 탄원서-현대중공업 산재사망자 471명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중대재해 사건에 대한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구속 촉구 탄원서-현대중공업 산재사망자 471명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구속을 촉구합니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5월까지 현대중공업에서 연이어 산재사망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검찰은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전·현직 본부장, 팀장, 협력업체 대표, 현장소장 등 16인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고, 현재 형사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2019년 9월 20일, 현대중공업 석유저장탱크 조립장에서 약 18톤의 캡이 떨어져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노동자를 덮쳐 숨졌습니다. 지난해 2월 22일에는 추락방호망이 설치되지 않은 채 작업중이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15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4월 16일.. 2021. 10. 12.
[전북] 지방 발전-소멸. 전주 mbc 보도. 출산율, 산업정책(일자리). 출산장려금 제공해도 전북 10년간 6만 5천 명 감소. 자료. 2021.jan 29. [뉴스데스크]이슈현장) 지방소멸, 국가차원 대책은? 1,927 views/ Jan 29, 2021 인구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임실과 완주군의 실상, 두 차례에 걸쳐 전해 드렸는데요, 전라북도와 일선 시군의 힘만으로는 지방소멸을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인식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국가 차원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져갑니다. '이슈 앤 현장', 한범수 기자입니다. 버려진 집과 폐교가 군데군데 남아있습니다. 요즘 농촌 지역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읍면 중심지 역시 삭막함이 감돌기는 마찬가지, 날이 새면 빈 상가가 늘어나고, 오가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CG] 인구 10만 이하의 소도시는 물론, 전주와 익산, 군산 등 주요 도시들.. 2021. 10. 12.
검찰 개혁의 방향. - 1년간 허송세월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오류, 조국 교수의 판단 착오 문제점, 윤석열 축출한 전투에는 승리해도 전쟁에는 진다. 2020. 11.30. 검찰 개혁의 방향. - 1년간 허송세월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오류, 조국 교수의 판단 착오 문제점, 윤석열 축출한 전투에는 승리해도 전쟁에는 진다. 조남관, 윤석열 직무대리 ,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해 장관님, 한 발만 물러나 주십시오!" - 추미애 장관에게 윤석열 직무배제 철회를 촉구했다. 2천 100명 검사들과 8천명 수사관들이 윤석열 직무배제에 대한 반발이 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조남관 직무대리의 글이다. 제목은 "검찰 개혁의 대의를 위해 추미애 장관님, 한 발만 물러나 주십시오!"이지만, 내용은 윤석열 총장 직무배제를 철회해달라는 항의 및 요구서 성격에 가깝다. 추미애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이 윤석열 총장을 임기 전에 사퇴시키더라도, 전투에서 이기고 .. 2021. 10. 11.
조폭 자문자. 고문. 상담자. 콘식리에레.콘시리예레. (consigliere) 톰 헤겐 , 영화 대부. 검사 아들, 사위가 없어도 맘편하고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는 나라를 만들자. 톰 헤겐은 콘식리에레(법률자문, 고문, 상담사)이다. 영화 에서 마피아 콜레오네 집안에서 '법률 자문' 역할을 하는 자가 톰 헤겐이다. 로버트 듀발이 맡은 역인데, 목표 달성을 위해서 '감정'을 배제하고, 협상할 때 협상하고 공격할 때 공격해 경쟁 마피아들과의 경쟁에서 콜로오네 집안을 보호한다. 돈 콜로오네가 길가에 버려진 아이였던 톰 헤겐을 집으로 데려와 변호사로 키워냈고, 톰 헤겐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콜로오네 집안의 '법률 자문'을 맡아 충성한다. 콘식리에레 consigliere-an adviser to a powerful person, originally applied to those who advised Mafia bosses. In the final two weeks before the wed.. 2021. 10. 11.
춘향이 목에 걸린 계구 ( 戒具 ) , 형틀, 칼 계구 戒具 피고인이나 죄인이 도주, 폭행, 소요 또는 자살을 할 우려가 있을 때에 이를 억제하기 위하여 쓰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포승, 연쇄(連鎖), 수갑, 재갈 따위가 있다. 2021. 10. 11.
[펌] “페이스북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노벨 평화상 수상자의 페이스북 비판. “페이스북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노벨 평화상 수상자의 페이스북 비판 박은하 기자입력 : 2021.10.10 17:43 “페이스북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필리핀 독립매체 래플러의 창립자 마리아 레사는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은 허위 정보 차단에 실패했고 실체적 진실에 반하는 편향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이어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은 사실보다 분노와 증오가 뒤섞인 거짓말 확산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이 증오와 허위사실에 기반한 콘텐츠를 통제하지 않고 영향력 확장에만 몰두해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민주주의를 더욱 취약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정권에 대한 비판 보도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레사는 페..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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