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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50

SBS 정의당 대선후보 토론회(sep16). 전체 소감 (1). 심상정을 찌르다가 중도하차한 황순식,김윤기,이정미. 대안: 황순식-김윤기-이정미 후보는 ‘하회탈’을 쓰고 나와야 한다. 심상정 후보를 찌르려다가 서로 아는 얼굴이라서 마음이 약해진 황,김,이 후보임. ‘하회탈’을 쓰고 나와서 푸욱 찌르는 ‘영화’ 연출한다는 심정으로 토론해야 한다. 영화 찍는데 중간에 대사 까먹은 ‘순식이 형’은 좀 거시기하고. 이유: 정의당 대선후보 흥행을 위해서 토론회 전체소감은 내용을 떠나서, ‘황순식,김윤기,이정미’ 도전자는 왜 심상정을 찌르려다가 말다, 움찔하는가? 깊숙이 푸욱, 아픔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날카롭게 푸욱 예리하게 찔러야 한다. 심상정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영화 의 황정민 역할이다. ‘드루와 드루와 Do it’ 그러면서 황순식,김윤기,이정미의 칼을 적극적으로 받아야 한다.심상정 후보는 3명 도전자에게 신경질 내서는 .. 2021. 9. 17.
하르츠 법 IV- Um drei Euro steigen die Hartz-IV-Regelsätze zum kommenden Jahr. Alleinstehende Erwachsene erhalten dann 449 Euro Um drei Euro steigen die Hartz-IV-Regelsätze zum kommenden Jahr. Alleinstehende Erwachsene erhalten dann 449 Euro Der Regelsatz für Jugendliche ab 14 Jahren steigt um ebenfalls drei Euro auf 376 Euro. Ehegatt:innen und Partner:innen bekommen künftig 404 Euro, Erwachsene unter 25 Jahren ohne eigenen Haushalt 360 Euro. Auch hier steigen die Sätze jeweils um drei Euro im Monat. Zudem beträgt der Re.. 2021. 9. 16.
윤석열, 홍준표 등 '말실수'가 아니라, 지배자의 '정신 세계'를 표출한 것이다. - 진중권 교수님의 언어조탁을 부탁함. 애정하는 진중권 교수님. 개념 정의를 조금 분명하게 합시다. 윤석열 후보가 '말 실수'한 게 아니라, 자신의 정치철학을 윤의 언어(Rede)로 명료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후보, 엘리트의 말 실수가 아니라, 명증한 정치철학의 표현임' - 이는 진중권 철학과 정면으로 충돌함. '말 실수'는 마치 호나우도가 패널티킥 실축한 것처럼 들리는데, 윤석열의 '손발노동 아프리카' '시장에 맡기고 정부는 지원만 함' '주 120시간 화끈하게 일하고' 등 발언은 '국민의힘 대선 공약'임. 이런 윤석열 후보의 발언들은 진중권 교수의 '철학'에 비추어봤을 때는 '단순 패널티킥 실축, 말실수'가 아니라, 호나우도가 '레드 카드'받고 퇴장당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애정하는 진중권 교수님의 중요한 역할은, 지식인의 .. 2021. 9. 16.
크레바스. 장애인 이용 가능 지하철 만들기. 장애인 이용 가능 지하철 만들기. 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1/crevasse/ 2021. 9. 16.
윤희숙 (국힘), 정세균 (민주) 사퇴를 보며. 辭退 (사퇴)가 죽을 사(死)가 아니라는 것. 윤희숙 사직 찬성 188표 중, 국힘 100표, 나머지 88표. 사퇴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복이 많은가? 세상에는 사퇴할 '선택지'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辭退 (사퇴)가 죽을 사(死)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발견했다. 지금까지 왜 ‘사퇴’를 ‘죽을 사’로 알았는지, 또 헷갈렸다. 사 (辭)가 사전할 때 ‘말씀 사’ 뜻으로 많이 쓰이지만, ‘거절하여 불응하다’는 뜻도 있어, 사직,사절,사퇴로도 쓰인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퇴란 ‘뭔가를 거절하는 행위’이다. 사퇴란 ‘뭔가를 거절해 뒤로 물러나다’는 뜻이다. 코로나 시대에 뭔가를 사퇴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복받은 일인가? 배고프고 허기진 사람들에게는. --- 윤희숙 의원 사직 안건. 재석 의원 223명 중 찬성 188명, 반대 23명, 기권 12명으로 가결. 188 찬성표 중, 국민의힘을 제외한 찬성표는 88표.. 2021. 9. 13.
2021 독일 총선, 사민당 (올라프 숄츠) 41%, 기민/기사 (아민 라셰트) 27%, 녹색당 (아나레나 베복) 24% 지지율 현재. 41 Prozent der befragten Zuschauer:innen fanden Olaf Scholz beim Triell am überzeugendsten, 43 Prozent würden ihn weiterhin zum Bundeskanzler wählen. Befragt wurden 1750 wahlberechtigte Zuschauer:innen des Triells per zufallsbasierter Telefon- und Online-Befragung. Triell der Kanzlerkandidaten Angriffe, Vorwürfe und viele Versprechen Stand: 12.09.2021 22:10 Uhr Der Countdown zur Bundestagswahl l.. 2021. 9. 13.
미국 실업보험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미국 1870만명 노동자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실직 혹은 감봉,노동시간 단축 등 불안정 생활 미국 1870만명 노동자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실직 혹은 불안정 고용 상태. 사회와 정부 지원 필요함. 대책 - 9월 초순에 종결되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실업보험'을 지속할 필요가 있음. 정부의 적극적인 '고용' 정책이 여전히 지속될 필요. 1) 840만명이 공식적인 '실업' 상태. 2) 300만명이 고용되어 있지만 월급과 노동시간이 축소된 상태. 3) 420만명은 '구직 포기자' 같은 , 노동력으로부터 탈락된 상태. 4) 320만명은 실업상태인데도, 고용 상태로 집계되어 있거나, 노동인구로 포함시키지 않음.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실업 숫자는 320만명인데, 여전히 고용상태로 잘못 분류되거나 노동력에서 누락됨. 2021년 8월 미국 고용 현황. 델타 변이 때문에 일자리 증가가 주춤해졌다. 6.. 2021. 9. 12.
Bhutan's forgotten people - '부탄'에서 잊혀진 사람들 - 부탄 거주, 10만명 네팔인 쫓겨나, 1990년대 이후 20년 넘게 난민캠프에서 생활. 자료. 1990년대 네팔 출신이지만 부탄에 거주했던 네팔 사람들이 부탄 시민권을 박탈당했다. 부탄 정부가 1국적 법안을 '왕'의 칙령으로 통과시켰다. 그 결과 10만명 네팔인들이 부탄을 떠나야했다. 그 이후 20년간, 쫓겨난 네팔 사람들이 동부 지역에 있는 난민 캠프에서 살았다. #Bhutan #AlJazeeraEnglish #NepaliRefugees Bhutan's forgotten people (Part 1) | 101 East 276,942 viewsMay 23, 2014 In the early 1990s, Bhutanese of Nepali origin suddenly found themselves stripped of their citizenship. Bhutan enacted a royal .. 2021. 9. 11.
부탄. Bhutan: The Pursuit of Happiness - 101 East 자료. Bhutan: The Pursuit of Happiness | 101 East 181,245 viewsOct 9, 2020 Al Jazeera English 8.17M subscribers In the small, secluded country of Bhutan, happiness is not just a traditional way of life - it is a national statistic. Bhutan’s government introduced "Gross National Happiness" as a measure of the nation’s progress. Opening the country up to international tourism has allowed for some de.. 2021. 9. 11.
2022년 대선에서 진보논객들이 해야 할 일 (진중권 교수 등) -국힘의 합리적 개조 실패 이후 sep 1.2021 삼성 부회장 이재용의 가석방과 민주노총 위원장의 구속영장 국면이 보여주는 정치적 현실. 진보정당에 대한 무능 비판이 '냉소'로 귀결되서는 안된다. 1.조국사태로 10%대 지지율로 추락한 '국민의힘'을 30%이상으로 만들어준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의 정치적 무능력. 민자영과 이하응의 권력다툼보다 더 무기력했던 추미애-윤석열 쇼. 불필요한 '공수처' 만들어서, 1호로 수사한 게, 해직교사 복권과 관련한 '조희연 교육감' 수사 (엄청난 절차적 민주주의 원리를 조희연에게 들이면서, 조국 전 장관에게는 왜 그렇게 엄밀-엄정-엄격하지 못했나? 조희연 교육감 문제는 다른 식으로 처리가능하고, 공수처 사안도 아님) 2. 넌센스 정치. 주 120시간 화끈하게 일하자 (윤석열 쇼), 애국가 4절까지 합창하.. 2021. 9. 10.
귀여운 할배들 - 로버트 라이히가 버니 샌더스 생일을 축하하다. 귀여운 할배들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린시절 어린아이 얼굴이 다시 드러난다. 진보정당이나 사회주의 정치가 제도화되지 못한 미국 정치상황을 고려했을 때, 버니 샌더스의 선전은 주목할만하다. 50개 서로 다른 주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인종과 민족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살기 때문에, 정치적 리더십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조건들이 한국이나 독일보다 더 많다. 로버트 라이히가 버니 샌더스 생일을 축하해준다. . @BernieSanders has inspired and galvanized a new generation of young Americans who will create the progressive change we so desperately need in a country riddled with in.. 2021. 9. 9.
월드컵 축구 2년마다 개최하자 (아르센 벵거) 제안. 유럽클럽 반대 vs 아시아 등 166개국 찬성. 12월 세부사항 결정. 월드컵 축구 2년 개최안이 시대 흐름에 맞다고 본다. 유럽축구연맹은 헤게모니가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전체 축구 팬의 입장과 비유럽국가들의 '월드컵 개최 열기'를 존중해야한다. 현재 상황 정리. 월드컵 축구 2년마다 개최안, 166개 국가 찬성. 유럽축구연맹과 유럽 축구클럽들은 반대함. 방글라데시, 몰디브, 네팔, 스리랑카도 '월드컵 2년마다 개최안' 찬성표. 166개 국가도 찬성표. 2년 개최 근거. 4년마다 월드컵 축구를 개최하는 것은, 축구팬들의 현재 요구와 맞지 않다. 월드컵을 개최하고자 하는 나라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2년마다 개최하는 것이 더 좋다. 축구 기득권자들인 유럽 클럽과 유럽축구연맹은 2년 개최안에 대해 회의적이다. 피파 글.. 2021. 9. 7.
개 장례식. 개가 죽은 후, 화장 장례식. 홍콩에서는 강아지가 죽으면, 개 주인이 처리하지 않으면, 쓰레기 매립지에 내다 버린다고 함. 그래서 최근들어 강아지 반려자들이 강아지가 죽으면, 화장터에서 비용을 치른다고 한다. 홍콩에서 동물에 대한 신의. "수엣 수엣 (강아지 이름)은 우리랑 12년 같이 살았다. 이제 수엣 수엣이 생을 마감했기 때문에, 사람이 그러는 것처럼 장례를 치러주고 싶다. 우리가 그 강아지에 대한 존경을 표명할 수 있고, 생을 마감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장례식 비용은 싸지 않다. 대도시에서 땅은 부족하고 비싸다. 그래서 화장장례를 선호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 당국이 운영하는)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진다. 진정한 이별 문화, 존엄성을 잃지 않는 마지막 죽음에 감사드린다. 출처: 독일 타게스샤우. 페이스북. Trauen um.. 2021. 9. 7.
치매( 癡呆) 대체 단어. dementia 디멘셔 - 인지력 축소증 (認知力 縮小症) 인지력 축소 증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공적 행복' 주제들 중, 시대정신을 표현한 단어는 '몸 (body)'이다. 몸에 대한 '정치철학적, 사회학적, 의학적', 예술적' 접근이 필요하다. 예를들면, 알츠하이머, 혹은 잘못된 '비속어'지만 '치매'에 대한 진보정당의 입장과 대안은 무엇인가? dementia '디멘셔'를 일본인들이 '치매 癡呆 (어리석을 치, 어리석을 매'라고 번역했는데, 이 단어를 들을 때마다 적확한 '단어'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됨. 최근 일본도 '인지증'이라고 병명을 바꿈. 인지력 축소증 (認知力 縮小症)이 우리 명사 단어에 적합할 것 같다. 디멘셔 영어 단어 뜻을 우리말로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가 "인지력 축소증"이다. 기억능력이 훼손당하고, 언어구사능력 감퇴(실어증), 복잡한 행동을 하.. 2021. 9. 5.
사람얼굴을 한 귀여운 강아지를 만나다. 강아지 품종, 종류 - 키숀드Keeschond 지하철 안에서 조그마한 강아지인데, 사람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쳤다. 다른 열차 칸에 강아지가 있다가, 나와 눈이 마주쳤을 때, 손짓을 하니, 내 쪽으로 왔다. 양 다리 사이로 녀석이 몸을 들여넣더니, 재롱을 피웠다. 남의 강아지라서 만지지는 않았다. 옆 칸에 있던 주인이 와서 "5개월된 키숀드"라고 설명해줬다. 지하철 안이라서 케인죤인지, 키존인지 헷갈렸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Keeschond 키숀드 라는 종류였다. 늑대인간과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깜짝 놀랐다. 5개월짜리라서 그런지 뭐든지 신기해 하고 호기심이 많아 보였다. 강아지는 몽골 지역, 중앙 아시아 초원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도시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집안에 오래 두.. 2021. 9. 5.
반파쇼 반군부 투쟁, 그리스 사회주의자이자 예술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1925-2021)가 96세 일기로 별세 : 영화음악 '그리스인 조르바 (1964)', '세피코 (1973)' 영화음악 작곡가로 전세계 대중의 .. 10대에 반나치 반파쇼 저항운동을 시작으로 40대에는 그리스 군사쿠데타에 저항했던 사회주의자이자 국제적인 음악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1925-2021)가 96세 일기로 별세하다. 테오도라키스는 한일갈등과 유사한 그리스-터어키간 대립을 지양하고 화해할 것을 주창하고, 그리스와 북 마케도니아와의 적대를 종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였는데, 크레타 섬 출신이고, 그의 어머니는 그리스인이지만, 현재는 터어키에 속하는 체시메(Çeşme) 출신이다. 테오도라키스는 어렸을부터 그리스 민중(포크) 음악과 그리스정교와 비잔틴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작곡자가 되려고 했다. 1. 반파쇼 반나치 레지스탕스 운동. 그런데 그의 10대에 독일과 이탈리아가 그리스를 점령하자, 반파쇼 저항군에 가담했으나 체포되기.. 2021. 9. 4.
연설문 다 바꿔! 2008.03.27 16:34 답답해서 못듣겠다. 진보신당 연설문 다 바꿔! 원시조회 수 2086 댓글 4 조회 수 2086?수정삭제? (위 광고가 잘 된 이유: 아버지 어머니와 대화, 마음을 미리 헤아린다는 것. 어머니 아버지 말하는 화법의 특성 - 원래 바라는 바를 직설적으로 말하지 못하는 부모들 -을 잘 포착했다는 것이다. 동영상 만들 때, 자기를 지지해 달라고 지인들에게 말할 때, 참고 자료로 쓸 수 있겠다) 김석준: "어휴 이번 선거. 괜찮아. 우리 아침 이슬 먹기로 했다. 배가 좀 고파서 그렇지 머리는 맑아. 원래 배고파야 공부도 잘 되잖아? 우리 아무 것도 필요없다. 노원(갑)에 회찬이 있다. 고양시에 상정이도 있어." 김석준 친구 (후원자): "ㅎㅎㅎ 알았어, 임마, (한 두 번 속는 것도.. 2021. 9. 4.
군대 내부 인권유린, 생명경시, 안전사고로 죽음-부상 등에 대한 조사 2008.03.17 23:52[피우진 후보께] 고무신 거꾸로 신은 제 여자친구를 찾아주세요 원시 조회 수 4577 댓글 19 피우진 후보에게 질문이 많이 쏟아진 이유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는 30년 군사독재와 가장 전투적으로 싸운 사람들이 가장 또 많이 모여있는 곳이 진보신당이기 때문입니다. 15년 민간 정부 경험을 했고, 지금은 진보세력이나, 정치적 좌파 역시 대안적인 '국방부' 건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권, 평화는 물론이고 '제도'와 '직장'으로서 군대 역시 진보진영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그 제도와 직장을 넘어서서, 정규군 60만이 2008년도 27조 국민세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병 월급 8만 8천원이라는 착취구조를 동반하고도, 27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간.. 2021. 9. 4.
2008.03.14 01:56 -총선 슬로건 고민되는 이유 (솔직한 심정)-"공정한 (공평한) 분배가 민주주의이다" 2008.03.14 01:56 - 총선 슬로건 고민되는 이유 (솔직한 심정) 원시 조회 수 2383 댓글 4 딱딱한 말이다. 산뜻하지 않다. 총선 슬로건을 담기 위한 말이 무엇일까? "공정한 분배가 민주주의다." 떠오르는 말이다. 한국 정치사에서 좌파나 진보가 말해야 하는 슬로건은, 전혀 새롭지도 않다. 산뜻한 대중용 홍보 문구를 생각하기 전에, 우선 슬로건을 생각해보는 수밖에 없다. 물론 총선용 홍보 카피는 아니고, 정책적인 차원이다. "공정한 (공평한) 분배가 민주주의이다" 일해서 돈벌고 집사고 아이들 가르칠 수 있는 시대는 97년으로 끝났다. 87년 이전은 분명 "민주주의 의미는 독재타도 (자유) 민주주의 정부 탄생"이었다. 87년 이후 지금까지 아니 향후 30년, 40년은 민법에 나와 있는 사유재.. 2021. 9. 4.
생태 - 반자본주의 운동, 노동조합내 노동자의 직접 참여정치 강조 (1980-1986년 독일 녹색당 사례)- 2008.03.04 03:04 [원탁평가 3] 생태 - 반자본주의 운동, 노동조합내 노동자의 직접 참여정치 강조 (1980-1986년 독일 녹색당 사례) 원시조회 수 3451 댓글 3 조회 수 3451?수정삭제 현재 2008년 독일 녹색당보다는, 70년대 말, 80년대 말까지의 녹색당의 정치활동이, 우리가 새로운 진보운동을 펼쳐나가는데, 유의미한 참고 자료들을 제시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을 펼쳐나가는데 있어서, 노동= 평등, 생태=환경보전이라는 단순 이분법이 아니라, 노동과 생태, 평등과 생태적 가치들이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우선 초점에 더 맞춰야 할 것이다. 지금 당연히, 새로운 진보정당은 살벌한 약육강식을 강요하는 이명박식 자본주의 “자본주의에 친절한 명바귀 정부 busine.. 2021. 9. 4.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 부원장, 이종인 총리 공보실장 사의 이유, 재산 160억 누락. [펌] 자료. '재산 160억 누락' 이종인 총리 공보실장 사의 송고시간2021-09-03 12:08 요약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조민정 기자 조민정 기자 기자 페이지 임명 3개월여만…"도의적 책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공직자 재산신고에 160억원대 재산을 누락해 논란이 됐던 이종인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이 사표를 냈다. 지난 5월 31일 임명된 뒤 3개월여만이다. 이 실장은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큰 재산을 누락한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려 한다"며 "김부겸 국무총리와 총리실 동료 직원들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퇴직을 해도 퇴직공직자 재산신고를 해야 하는데 그때는 누락된 것 없이 정확한 재산을 신고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실장은 전..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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