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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윤석열 2022-

윤석열 비상계엄선포에 반대한 국민의힘 의원 명단 18명. 안철수와 배현진은 불참. 곽규택,김상욱,김성원,김용태,김재섭,김형동,박수민,박정하,박정훈,서범수,신성범,우재준,장동혁,정성국,정연욱,주진우,조경태,한지아 의원

by 원시 2024. 12. 4.

 

윤석열 비상계엄선포에 반대한 국민의힘 의원 명단 18명. 안철수와 배현진은 불참. 곽규택,김상욱,김성원,김용태,김재섭,김형동,박수민,박정하,박정훈,서범수,신성범,우재준,장동혁,정성국,정연욱,주진우,조경태,한지아 의원

 

언론보도에 따르면, 곽규택,김상욱,김성원,김용태,김재섭,김형동,박수민,박정하,박정훈,서범수,신성범,우재준,장동혁,정성국,정연욱,주진우,조경태,한지아 의원 등 18명이 비상계엄령 해제에 찬성했다.

 

1) 곽규택 (부산 서구 동구. 1971년) 

 

 

 

 

 

 

 

2) 김상욱

 

1980년 1월 1일 (44세) 고려대 
경상북도 의성군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민의힘 울산 남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위원장

 

 

 

3. 김용태

 

 

 

1990년 10월 21일(34세)
경기 포천시 가평군 의원

광운대학교(환경공학 학사)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에너지환경정책기술학 석사)

 

4. 김재섭

 

 

도봉구 갑 의원

1987년 6월 28일(3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5. 김형동

1975년 3월 25일 (49세)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안동시·예천군 당협위원장

 

 

6. 박수민

 

1967년 12월 3일 (57세)
강남구 을 의원
서울대 경영, 행정고시

 

 

7. 박정하

 

 

1966년 9월 26일 (58세)
강원 원주 갑.
고려대 

 

8.박정훈

 

박정훈 송파구 갑
1971년 2월 8일 (53세)
연세대 행정학과

 

 

 

9.서범수


1963년 9월 17일 (61세)
울주군 국민의힘 의원

 

 

10.신성범

 


1963년 6월 1일 (61세)
서울대 인류학과
KBS 기자

경남 산청

 

 

11. 우재준


대구  북구 갑
1988년 5월 4일 (36세)
서울대 정치학과,변호사

 

 

 

11. 장동혁

 

 

1969년 6월 2일 (55세)
국민의힘 보령시·서천군 

서울대 불어교육

 

12.정성국

 

 

1971년 4월 3일 (53세)
부산광역시
국민의힘 부산진구 갑
부산대 영어교육

 

 

 

13.정연욱

 

 

1965년 12월 22일 (58세)
국민의힘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수석대변인

서울대 법대, 동아일보 기자

 

 

14. 주진우

 

1975년 5월 25일 (49세)
국민의힘 해운대구 갑 

서울대 법대, 검사

 

15. 조경태


1968년 1월 10일 (56세)
국민의힘 사하구 을 당협위원장

부산대 토목과

노무현 비서관

조경태 정치 이력서

 

 

16. 한지아 의원

 

1978년 11월 1일 (46세)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카톨릭 의과대학

 

 

 

17. 안철수 의원은 투표에는 불참했는데, 그 이유는 모름. 

 

그 이외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도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를 반대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전과 후에는 주진우와 한동훈은 윤석열 사단에 소속되었다.

 

 

 

 

국민의힘 참석 18명 대부분 친한계…친윤계는 ‘침묵’
입력 : 2024.12.04 03:23 수정 : 2024.12.04 03:25조미덥·이보라·문광호·유설희·민서영 기자

한동훈 “여당으로서 대단히 유감”

추경호 원내대표는 끝내 표결 불참

오세훈·안철수도 “계엄은 폭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가결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성동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여당인 국민의힘 내 대응은 엇갈렸다. 한동훈 대표는 바로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잘못됐다”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선언했고, 친한동훈(친한)계 의원들은 본회의에 참석해 비상계엄 해제에 찬성표를 던졌다. 

 

반면 추경호 원내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국회 원내대표실에 머물렀고, 친윤석열(친윤)계 의원들은 국회 주변에 모였지만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하지 않았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즉각 국회 차원에서 계엄 해제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회의를 열 것이란 소식을 들은 한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등 친한계 인사들은 국회로 이동했다.

이후 진행된 본회의에 국민의힘에선 곽규택·김상욱·김성원·김용태·김재섭·김형동·박수민·박정하·박정훈·서범수·신성범·우재준·장동혁·정성국·정연욱·주진우·조경태·한지아 의원 등 18명이 참석해 전원 찬성표를 던졌다. 대부분 친한계 의원이었다.

한 대표는 계엄 해제가 의결된 후 “집권여당으로서 이런 사태가 발생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위헌적 계엄 선포는 효과를 상실했다”고 밝혔다.

여권 유력 인사들도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입장문에서 “계엄에 반대한다. 계엄은 철회돼야 한다”며 “시장으로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도 입장문을 내 “지금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비정상적 폭력”이라고 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SNS에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반헌법적 폭거”라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적었다.

반면 친윤계는 이날 대부분 국회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비상계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친윤계 의원도 없었다. 40여명의 의원이 여의도 당사 등 국회 주변에 모였지만 지도부의 지침이 없어 의원총회를 진행하기 위해 대기만 할 뿐이었다. 당사에서 만난 국민의힘 관계자는 “어떤 상황인지 공유를 받지 못한 채 당사로 오라고 해서 온 의원들이 많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표결 시각에 국회 본청에 있었지만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도 내지 않았다. 표결에 참여한 김상욱 의원은 추 원내대표가 당사로 의총을 소집한 데 대해 “추 원내대표가 의원들이 (국회에) 못 들어가게 계속 헷갈리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표결 후 기자들에게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일련의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국회의장에게 들어올 수 있게 시간을 달라고 말했는데, 의장이 지금 상황이 기다릴 수 없다고 해서 (표결이) 진행됐다”고 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40323035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국민의힘 참석 18명 대부분 친한계…친윤계는 ‘침묵’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여당인 국민의힘 내 대응은 엇갈렸다. 한동훈 대표는 바로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잘못됐다”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선언했고, 친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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