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화력발전소 고압 수증기 누출…1명 사망·3명 부상
수정 2023-09-11 13:21
최예린 기자 사진
11일 오전 10시46분께 충남 서천군 서천화력발전소 본관 5층 보일러실에서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압 수증기가 누출되면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노동자 ㄱ(50)씨가 숨지고 ㄴ(36)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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