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회1 윤석열의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에 출동했던 1공수여단장 이상현의 반성문 제출, 그리고 어떤 무장을 하고서 출동했는가 증언. 1979년 1212 군사쿠데타 당시 박희도가 1공수여단장. 이상현 1공수여단장 반성문 제출.12월 3일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어떤 상황인지 모른 채 국회로 향했다."이게 군사적인 상황인지 테러리스트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국회) 내부로 들어가서, 인원(국회의원)을 밖으로 내보내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이상현 여단장은 상부로부터 (김용현 전 국방장관) 실탄을 챙기라는 지시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1공수여단 대원들에게 실탄과 공포탄 모두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이거는 테러리스트 상황이 아닐 것이다. 실탄, 공포탄도 들고 가지 말고. 탄약고에 그냥 보관하고 있다가 현장에서 운용 지시하면, 그때 불출해라라고 지시했고, 저만 제가 한 실탄 500여발을 제 차량에다가 우발 상황을 대비해 가지고 왔죠. 작전의 이상함을 간파한 이상현 여단장은.. 2024.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