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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투표3

자유한국당 연동률 20%안은 프로크루스테스 침대 악행이다.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은 연동률 조작하는 악행을 멈춰라 ! 한국민주주의 사지를 찢는 프로크루스테스 악행이다. 4+1 합의안 연동률도 100%가 아니라, 그 절반만 적용하는 최소 타협안이다. 벼룩의 간을 떼가는 것도 아니고. 심재철 한국당과 민주당이 연동률을 낮추려고 하고 있다. 심재철의 연동률20%안은 프로크루스테스 침대다. 지나가던 행인을 잡아 자기 침대 크기보다 적으면 신체를 찢어 늘리고, 더 크면, 그 부분을 잘라서 억지로 침대 크기에 맞춰서 사람을 죽였던 프로크루스테스의 악행이다. 의석분배를 자기 정당에 유리하게 이미 정해놓고, 연동률을 억지로 짜맞추는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정의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는 정당간 의석나눠먹기가 아니라, 다음 두 가지를 목표로 한다. 첫번째는 토호정치가 몰아내고, ‘.. 2019. 12. 10.
413 총선 비례 정당투표 민심 분석- 새누리당 심판, 야당들 경쟁 지속, 정의당 진보정당 정체 정당 투표에서 나타난 유권자 표심 특징들은 무엇인가? (1) 유권자들이 새누리 (박근혜 정부) 당을 심판했다. (2) 유권들이 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당들더러 2017년 대선까지 공정 경쟁을 지속하라고 명령했다. (3) 국민의당 제 3당 차지는 92년 정주영 통일국민당 제 3당 획득과 유사, (당시 31석: 다만 당시 호남 0석), 더민주와 새누리당 양당 모두를 경계한 유권자들이 2012년 대선 후보로 나왔다가 들어간 안철수(국민의당)에게 기대선 후보로서 기회를 한번 더 주다. (4) 2004년 17대 총선에서 등장한 진보정당 민주노동당 이후, 정당 투표율에서 최저 기록, 정치가 발굴, 정책 계발, 내부 분열 및 자기 정체성 확보에서 답보상태에 대해 유권자들이 답답해 하다. 1. 새누리당의 핵심.. 2016. 4. 14.
안철수 새정련 탈당 기자회견 평가 호남 민심에 대한 오판들, 새정련과 안철수 (천정배)는 호남을 잘못 읽었다. 문제는 새정련(*민주당)이 무능과 나태, 정치적 무책임이지, ‘안철수가 더 밉다’나 ‘ 안철수가 더 볼썽사납고 유치하다’ 편들기 싸움이 아니다. 흥미로운 것은 새정련을 탈당한 안철수, 그리고 천정배 등이 ‘호남’을 심장적 기반이라고 발표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호남 민심이 무엇이겠는가? 2017년 대선에서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을 교체할 ‘정당’과 그 능력있는 ‘리더들’에 대한 기대 아니겠는가? 지금 문재인도, 박원순도, 안철수도 호남민심과 그 기준에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호남 유권자들은 역대 최약체 김한길-안철수 대표체제, 그리고 문재인 대표체제 역시 박근혜 폭주를 막아내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잘한 것도 없는 문재인 안철..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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