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재용 최순실2

이재용 가석방 결정 예감, 1988년 지강헌 "유전 무죄, 무전 유죄" 1988년 서울 올림픽이 끝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한국을 휩쓸었다. 지강헌 외 탈옥수들이 외치고, 권총을 쏘고, 사살당하는 장면이 TV로 중계되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이 끝나니, 삼성 이재용 가석방 "유전무죄,무전유죄"가 TV로 중계방송되려나? 지강헌이 인질극을 벌이며, 경찰에게 틀어달라고 했던 "Holiday". 비지스의 홀리데이는 정말 참혹한 배경음악이었다. 우리사회의 그늘과 현실. 사람들의 올림픽의 휴가는 이렇게 다시 씁쓸하게 끝나려나? 2021. 8. 10.
박근혜 탄핵 가결되어도 버티는 이유, 죄값 낮추려는 잔머리다. 박근혜는 9일 국회 탄핵가결 되어도 버틴다. 박근혜는 최대한 검찰 수사를 피하면서, 헌법 재판소 심리 기간 동안 촛불시민들과 야당의 저항이 수그러들기를 바라고 있다. 9일 박근혜 탄핵이 가결되어도, 촛불 시민들은 헌법재판소 탄핵 용인 (박근혜 파면 )이 끝날 때까지 저항을 지속해야 한다. 시민들이 '직접 통치'의 주체가 되어 를 만들어야 한다. 안을 받아들이는 정당은 살아남고 거역하는 정당은 정계은퇴시켜야 한다. 박근혜는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사다. 하지만 시민들은 8일과 9일 다시 국회를 에워싸고, 탄핵 가결을 외칠 것이다. 12월 3일 232만 촛불 시민들의 혁명적 시위 이후, 새누리당이 할 일은 비박이건 친박이건 박근혜-최순실 범죄 소굴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탈출해서 탄핵 가결하지 않으면 정계 은퇴.. 2016. 12.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