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대 힐러리 클린턴 신경전 벌이다, 대통령 "자격론"
[단신 정리: 4월 6일 신경질은 아니고 신경전 ] 힐러리 최근 6개주에서 연패하자, 219 명 대의원을 더 많이 확보하고도, 짜증을 냈다. "버니 샌더스는 미국 정부를 이끌 '계획 Plan'이 없다. 경제나 총기규제 등" 이런 발언을 함으로써, 대통령 '자격론 ' 을 문제삼았다. - 4월 5일 힐러리 클린턴이 위스콘신 프라이머리에서 그 전날 여론조사는 49% 버니 샌더스, 47% 힐러리 클린턴이었으나, 실제 결과는 버니 샌더스 57%, 힐러리 43%로, 버니는 48명 대의원을 확보하고, 힐러리는 38명 대의원을 확보했다. - 힐러리 클린턴은 지금 나경원,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처럼 TV토론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회피하고 있다. 버니 샌더스 측이 항의해서 4월 19일 뉴욕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토론회를 다..
2016. 4. 10.
버니 샌더스 위스콘신에서 흑인 지지 11% 힐러리 앞서, 뉴욕도 급속도로 지지 상승중
참고 기사 요약: 2월말 여론조사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은 위스콘신 주 흑인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버니 샌더스와 격차는 무려 52%였다. 그런데 1개월 후 여론조사에서는 그 격차가 9%로 줄어들더니, 3월 31일에 가서는 오히려 버니 샌더스가 흑인들로부터 힐러리보다 11%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1개월만에 위스콘신 흑인들이 힐러리에서 버니 샌더스로 그 지지를 바꿔버렸다. 미국 남쪽 주 민주당 코커스와 프라이머리가 끝난 이후,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비-백인들(흑인, 라티노, 아시아인) 숫자가 줄어들고, 버니 샌더스가 매우 빠른 속도로 힐러리 클린턴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퀴니피악 대학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욕 주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버니 샌더스를 48% 격차로 압도하고 있다가, 최근에는..
2016.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