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23 조선일보 아직 윤석열을 버리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에 기대하는 조선일보 칼럼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일관성있게 진행하고 있는 동아일보와 달리, 조선일보는 갈팡질팡하고 있다. 7일 윤석열 기자회견 답변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였다고 평가하는 언론사는 KBS와 조선일보 밖에 없다. 조선일보 역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실망감을 표시는 하지만, '사설'은 아직도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오피니언칼럼[양상훈 칼럼] 김 여사의 다음 호칭최선 다한 尹 회견… 관건은 김 여사 문제대외 활동 중단보다 '대내 활동' 중단해야다시 '여사'로 불리는 것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 양상훈 기자입력 2024.11.08. 00:15 대구에 사는 지인이 친분이 있는 국민의힘 대구 당원들 얘기를 전했다. 그에 따르면 당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부인을 ‘김건희 여사’ ‘여사님’ ‘여사’.. 2024. 11. 8. 윤석열의 '김건희'에 대한 해석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에서 했던 야당 역할", 순진한 아내(김건희)가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로 답변한 것은 국정농단이 아니다. 11월 7일 윤석열 기자회견 답변 요지. 윤석열의 '김건희'에 대한 해석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에서 했던 야당 역할", 순진한 아내(김건희)가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로 답변한 것은 국정농단이 아니다. 문고리 3인방보다 더 막강한 권력을 쥔 자는 ‘전화기’ 검색자 김씨. 윤석열은 사과의 인사를 했지만, ‘왜’ ‘무슨 주제’를 사과하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전화기 탓만 했다.윤석열 7일 기자질문 평가. 제일 눈에 띈 것은 TV조선 김기자의 ‘김건희’ 질문에 대한 윤통 답변이다. 1. 윤석열 답변. 순진한 아내 김건희가 정치에 깊숙이 관여했다고 인정함. “2021년 7월 OO날, 정치선언을 한 후, 권영세에게 국힘 입당서를 제출했는데, (윤석열) 전화번호가 노출되어, 그날 3천개 넘는 문자를 받았다. 내가 .. 2024. 11.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