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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자유5

mbc 한 언론사와 싸우는 어리석은 선택 - 윤석열의 경우. "(MBC,저 대가리부터 말단까지 90%가 전라도 출신이야." 실제로는 호남 출신 임원이 0명임. 한 언론사와 싸우는 정권은 자기 정당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보수적 시각(조선, 중앙)을 가진 언론사가 막강한 힘을 행사하고 있는 한국 언론지형을 고려했을 때, 윤석열의 mbc 탄압이나 뉴스타파에 대한 공격은 어리석은 전술이다. 탈탈 털어서 수사하겠다는 검사식 정치행위에 불과하다. --------------------------------------- 박성제 전 mbc 사장. 박성제."저를 '노조위원장 XX'라고 부르면서MBC를 전라도 출신으로 도배했다고" - 윤석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MBC앞에서 시위하라고 주변에 전하라' 박성제 September 4 · 작년 9월22일,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보도가 나온 날.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여권 관계자에게 'MBC앞에서 시위하라고 주변에 .. 2023. 11. 8.
[KBS 독립] 길환영 KBS 사장은 문재인 정권 언론탄압 피해자가 아니라, "세월호 참사 보도를 긴환영 사장이 통제했기 때문이다" 이동관의 등장으로, 다시 KBS, MBC 등 공영방송의 독립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KBS 언론독립에 대한 잘못된 왜곡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정연주 전 KBS 사장은 해임 무효 소송을 제기해서 승소했다. 정연주 사례와, 길환영 해임 사례는 서로 다르다. ---------------------------------- [팩트체크] 길환영 전 KBS 사장이 文정권 언론탄압 피해자? 입력 2018.03.09 (15:12) 수정 2018.03.13 (09:52) 자유한국당이 길환영 전 KBS 사장이 문재인 정권의 폭압적 언론탄압과 언론 장악의 피해자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길환영 전 사장과 배현진 전 앵커는 문재인 정권의 폭압적 언론탄압과 언론장악의 .. 2023. 9. 14.
유시민, KBS 제가 사장이면 보직 해임시킨다는 발언 평가, 유시민 발언 섬찟했다. 유시민의 민주주의는 대체 어떤 특질을 띠고 있는가? KBS 9시 뉴스에 대해 ‘마음에 안들어 잘라버려! ’ 1997년 IMF 긴축 독재(노동유연성이라는 명목하에 해고의 자유) 정치 이후, 한국 사람들 말이 살벌해졌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민심이 가장 사나워졌다. 매일매일 사람들을 무시하는 말들이 곳곳에 난무하고 있다. 대학교수부터 유치원 아이들까지. KBS 9시 뉴스가 ‘정경심 사모펀드가 자본시장법 위반과 공직자윤리위반 가능성’ 뉴스를 보도했다. 유시민은 이에 대해 “제가 사장이면요. 다 보직 해임이에요. 충분한 내부조사를 해서 결론을 내고 그 결론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하면서 KBS사장님이 국민들에게 설명해야 된다.” 진짜 KBS 사장 말이 유시민 뜻에 따랐고, KBS 사.. 2019. 10. 11.
12월 5일부터 9일 탄핵 표결일까지 반드시 실천해야 할 4가지 12월 5일부터 9일 탄핵 표결일까지 반드시 실천해야 할 4가지 요약: 1) 탄핵 표결, 9일 적어도 30만 촛불 시민들이 국회를 포위해야 - '정의와 민주주의 레드카펫'을 깔아라 ! 박근혜 제 4차 국민담화를 대비해야2) 특검을 시민들이 보호,감시해야 한다. 국정조사를 통해 박근혜-최순실 마피아 집단의 체계적인 범죄 진실을 캐낸다3) 자본과 권력의 탄압을 받고 있고 모든 언론기관들을 해방시키고, 자율적인 독립적 언론인들이 박근혜-최순실 범죄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4) 촛불 시민들을 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촛불 시민의 의 전환을 야당들이 나서서 도와야 한다. 첫번째, 12월 9일 탄핵 표결할 때, 촛불 시민들 20~30만명 정도 국회를 둘러싸야 합니다.국회를 둘러싸고, "민주주의와 정의의.. 2016. 12. 4.
박근혜 정부 5개 장관 민주적 언론과 집회 시위 탄압, 사회통합 포기하다 형식적이고 절차적인 민주주의 기본권마저 박근혜 정부는 박탈해버리고 있다. 11월 14일 토요일,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 비판과 한국사 국정화 반대 10만 집회에 대해, 박근혜 정부는 불법 폭력시위라고 규정했다. 13일, 이례적으로 5개 행정부 장관들이 협박성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근혜 정부가 '도덕적 헤게모니' 능력이 결여되어 있음을 반증해 주는 기자회견이었다. 야당인 민주당 (새민련)과 진보정당의 약화 국면에, 박근혜 정부는 '법과 질서'를 강조하는 신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 통치 스타일을 고수한다. 그리고 보수적 시민사회의 모든 물리적 심리적 자원들을 다 동원한다. 어버이 연합회를 비롯한 보수적 시민단체들을 앞장세워 진보 대 보수 시민사회의 대립상을 보여주고, 동시에 박근혜 정부는 직접 이 둘 사이 갈등을.. 201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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