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정의당2020. 2. 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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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진벙장'에 대한 뉴스. 이건 그냥 내 추측이다. 진중권은 민주노동당-진보신당-정의당 등에서 강연할 때는 자원봉사(무료)로 했다. 안철수는 사장 출신이니, 정치적 견해도 다른 진중권 선생을 강사로 초빙했으면, 두둑한 강연료를 많이 내기 바란다.


진벙장의 안철수 창당 강연 수락은, 415 총선에서 '민주당만 빼고 정견따라 다른 당 투표'를 진중권이 주장했기 때문에, 강연수락은 이러한 자기 정치 노선을 실천한 것으로 보인다. 진교수가 안철수를 좋아해서는 아니다.


물론 조국 사태 이후,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김경율 회계사나 동양대 교수직을 양심적으로 사직하고, 나름 진실을 알리느라 무진장 애쓰는 진중권, 두 사람이 허경영과 차별성도 없는 정치개혁안으로 나를 충격에 빠뜨린 안철수를 만나거나, 강연에 참가하는 건,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니다.


허경영은 정치개혁안으로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안철수는 200명으로 축소하자는 개-반동적인 주장을 하고 있음. (진보세력이 주장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는 의원숫자를 500명으로 늘리는 게 그 핵심임)


그런데다, 안철수는 금융마피아 이헌재, 97년 IMF 복지삭감 긴축독재 노선 중에 가장 악날했던 반민중적 금융정책을 쓴 이헌재를 멘토로 삼았다. 평생 독일 사민당에 투표했다는 하버마스와 절친이라던 한상진은 사사오입 개헌안으로 악명놓은 이승만을 재평가하자며, 안철수와 같이 가서 분향하고 그랬나?


언론이 다 왜곡하고 조장하기도 한 측면도 있지만, 안철수는 97년 IMF 체제 이후, 김대중 정부가 내건 '정보 혁명 (산업화에는 뒤졌지만 정보화는 선도한다)'과 IT 산업,벤처지원 정책에, 가장 큰 수혜자였다.


이러한 수혜자 안철수가 과연 '공정'에 대해서 알까? '공정'은 돈주고 살 수 없다. 하지만 안철수 사장님이 거의 강제로 실직상태가 된 진중권 논객에게 '공정'한 강연료를 지불하길 바랄 따름이다.

아주 두둑히.



위 사진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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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3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신당이 19.5% 새정연 21.9% 근접했다. 새누리당은 37.8% 통합정의당은 6.1% 조사되었다. 그러나 지지율이 총선에서 실제 당선으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가지 이유들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안철수는 새정연(민주당) 문재인 그룹을 낡은 진보 규정하고 합리적 보수와 안보노선을 걷겠다고 했다. 그런데 안철수가 호남 정신적 근거지로 삼겠다고 하면서 동시에 합리적보수노선을 추구한다면, 광주와 호남유권자들이 합리적 보수주의자 되어야 한다는 모순이 발생한다. 그런데 광주 유권자들의 58% 현역 국회의원을 뽑지 않겠다고 응답했고, 19%만이 다시 뽑겠다고 답변했다. 광주 여론대로라면 안철수는 자기 노선인 합리적 보수 현역의원이 아닌후보를 발탁해야 한다. 그게 안철수의 과제가 것이다


두번째  안철수 신당 앞에 가로놓인 과제는 안철수 합리적 보수노선의 일관성을 갖출 있느냐는 것이다. 23 탈당 선언한 임내현 (광주 북구을)의원은 새정연(민주당) 친노는 -기업적 정서 종북경향이 있기 때문에 안철수 신당으로 갈아탄다고 했다. 그런데 안철수와 교감을 나누고 있다고 인터뷰한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 정부의 평화 통일론 계승자라고 했기 때문에 북한을 비난하는 종북이나 반북적태도와는 거리가 멀다. 정치적 자산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 박지원 의원과 권노갑 과거 동교동계가 안철수 신당으로 옮긴 아니지만, ‘합리적 보수 일관된 노선을 갖추지는 못하고 있다.


세번째, 광주 출신 의원들인 김동철(광산-) 임내현(북구-) 탈당 선언을 미리 것은 광주 유권자들이 현역 의원들에 대한 물갈이민심에 대응한 측면이 강하다. 광주는 특히 박근혜 정부의 실정들을 비판할 뿐만 아니라, 무능력한 새정연에 대해서도 새누리당 못지 않게 실망하고 있다. 안철수의 합리적 보수노선이 현재 새누리당과 새정연이 포괄하지 못한 유권자층의 지지를 받는다고 해도, 과연 호남과 광주에서 새정연을 탈당한 현역의원들이 안철수 신당으로 출마했을 성공할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수도권의원들과 중진의원들이 문재인 대표를 만나서 공천권문제를 위주로 협상을 벌였으나 성과는 없는 , 그리고 친노로 분류되는 최재성 의원이 선거기획단장으로 임명되는 것을 두고 격렬한 반발 등이 일어나는 것을 고려했을 , 안철수 신당과 탈당 의원들의 공통적인 이해관계는, ‘합리적 보수 같은 이념적 정책적 노선보다는, 4 총선에서 공천권사수에 가깝다고 있다.

 

안철수의 합리적 보수 안보강조와 관련해서, 안철수는 문재인과 친노그룹들을 낡은 진보라고 비판했지만, 정작에 친노그룹은 노무현 참여정부시절 안철수의 합리적 보수노선에 부합하는 경제정책인  한미FTA 추진했다. 또한 안철수의 안보론과 어울리는 이라크 파병 역시 노무현 정부가 진보적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부쳤고 친노그룹은 결국 찬성표를 던졌다.

 

 결론적으로 안철수 신당에 대한 여론 지지율이 안정적으로 20% 유지하거나 새정연(민주당) 추월하기 위해서는 합리적 보수노선의 실체와 일관성을 갖춰야 한다. 두번째는 호남 민심이 진실로 합리적 보수여야 하는데, 과연 새정연 현역의원들을 갈아치워야 한다는 성난 광주의 58% 여론을 합리적 보수라고 있는지, 이런 모순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철수는 안고 있다. 과연 광주 시민들이 안철수에게 바라는 것이 안철수의원이 광주은행 계좌 개설하는 것인지, 그게 과연 80 민주화운동의 도시 광주 시민들이 바라는 풀이인가? 아직까진  진실의 행방이 묘연하다.


여론조사 결과들 (Dec 23.2015)


출처: 한겨레 리서치 플러스 



리얼미터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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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는 이라크 사담 후세인이 생화학무기와 대량학살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라크를 공격해야 한다고 하면서, 우방국가에 파병을 요청했다. 그러나 대량학살무기와 생화학무기는 발견되지 않았고 조지 부시는 이라크 전쟁이 '실수'임을 인정했다. 불행하게도 노무현 정부는 명분과 정당성이 결여된 전쟁에 한국군을 파병해 버리고 말았다.

'국익과 안보'라는 이름으로. 
아니러니하게도 안철수의원은 노무현을 따르는 '친노'와 문재인을 '낡은 진보'라고 규정했지만, 오히려 안철수의 '안보론'을 실행에 옮긴 사람은 노무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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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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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선임기자)의 희망사항과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안철수 신당이 새누리당과 새정련(민주당)이 포괄하지 못한 중도파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서 2016년 총선에서 삼자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삼각형 경쟁 구도 (새누리당-안철수 중도파 새정련과 통합정의당)를 만든 다음 2017년 대선에서 결선 투표제도를 반드시 도입해서, 1차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1위가 되더라도 과반수를 넘지 못하게 될 경우, 2차 결선투표에서 안철수 중도파와 새정련(+통합정의당)이 새누리당을 이겨야 한다. 이러한 3각형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 안철수와 신당은 충청, 강원, 경기북부 영토를 개척하라!



김의겸기자의 진단과 제안의 문제점들을 짚어보자.



첫번째 김기자는 안철수가 지역투표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전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지역주의 투표행태를 바꾸기 위해서는 통합정의당(*녹색당,노동당)과 같은 진보정당이 새누리당과 새정련(민주당)과 정책대결을 하는 게 더 빠르고 순리에 맞다


지역주의 투표행태를 바꾸기 위해서는 중대선거구 제도와 비례대표 증가를 통해서 영남에서는 민주당과 진보정당, 호남에서는 새누리당과 진보정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와 같은 독식체제 (깃발만 꼽아도 영남에서는 새누리당,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대부분 당선되는 체제)는 한국 민주주의의 내실을 공허하게 한다. 지금 우리에게 요청되는 건, 안철수 개인이 할 수 없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번째, 김의겸기자의 예언처럼 안철수가 비-새누리당, -새정련(민주당) 중도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총선 전에 안철수 신당 후보들이 충청,강원, 경기북부 및 서울 인천 등에서 두각을 내야 한다


이게 가능하려면 현재 새누리당이 분열하고 새정련(민주당)에서 나름 실력을 갖춘 의원들이나 당 바깥 정치가들이 안철수 신당에 결합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총선 전, 혹은 총선 후에 어떻게 분열할 것인가? 미지수이다.


세번째 안철수의 탈당목표는 2017년 대선 후보이고 대권도전이었다. 그리고 그 실현 방법으로는 호남의 정신과 서울에서 당선’,남도북선 (南道北選: 남쪽에서 호남정신을, 북쪽 서울에서 총선 당선)을 채택했다.  


현재 새정련 (민주당) 의원들은 대선이 아니기 때문에, ‘안풍을 믿고 탈당해서 당을 옮길만한 성공유인책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호남 유권자들의 민심은 문재인도 안철수도 기대수준에 못미친다이다.


 

네번째 그렇다면 탈당 이후 안철수의 지지율 상승, 혹은 안철수-문재인 양자 구도에서 안철수의 승전보는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안철수는 딜레마에 빠졌다. 10~30대까지 젊은 층은 지난 3년간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많이 접었다.


안철수와 문재인 양자 구도에서도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뒤졌다. 물론 안철수가 전체적으로 문재인에게 앞섰지만, 이 둘이 대권 후보가 되리라는 보장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양자 구도 여론조사는 큰 의미는 없을 수 있다


이 여론조사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안철수를 지지하는 층은, 예를들어 서울 60대 자영업 남자들이다. 새누리당도 새정련(민주당)도 싫고, 상대적으로 지역색채가 엷은 유권자 층이라는 건 알 수 있다.



안철수가 이 딜레마, 젊은층은 떠나고 60대 이후 유권자는 돌아오는, 2012년 이전과 안철수 현상과 차이가 나는 이 반쪽짜리 안풍을 과연 전체 안철수 태풍으로 바꿔낼 수 있겠는가? 힘들다고 본다. 그 이유는 지난 3년 보여준 정치적 혁신내용이 너무 빈곤했기 때문이다.



만약 안철수가 강원, 충청, 서울, 인천, 경북, 제주 지역에서 50명 이상의 안철수 신당 총선 후보들, 그것도 양질의 후보들을 출마시킬 수 있다면 김의겸의 희망사항은 현실화될 수도 있다.  현재 안철수 신당에 대한 여론지지율 16%가 총선에서 당선율 16%로 전환되기 위해서 풀어야 숙제들은 위에서 지적한 딜레마와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안철수와 그 신당은 자체 역량보다는, 혹은 역사적으로 누적된 자기 실력보다는 외적 변수들 (새누리당과 새정련의 분열)에 의존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김의겸 기자의 1988년 총선에서 노태우 민정당에 비해 3개의 야당들의 합이 더 컸던 여소야대 상황과 2015년은 서로 다른 조건에 있다. 안철수와 신당이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과 같은 역사적 내구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철수와 신당은 오히려 총선에서 비례대표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낼 수도 있을 것 같다. 김의겸 기자가 진단하고 여론조사에서 50~60대 비-새누리당 비-민주당 중도 유권자가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 중도 노선를 구현할 비례대표 후보들의 영입 성공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지금 안철수가 해야할 일은 자기 신당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한국 정치 정당 발전을 위해서라도 비례대표 축소를 막아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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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선임기자 기자 전문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2674.html?_fr=mt1




아래 2개의 여론조사들: 안철수-문재인 2자 구도 여론조사의 문제점과 해석법:

- 지금 대권 후보를 묻는 여론조사는 큰 의미는 없을 수 있다. 

- 젊은층은 떠나고, 50-60대 '중도 보수'층은 안철수를 지지한다.

이 딜레마를 안철수가 풀 수 있는가? 그게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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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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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철수만 분석한, 다분히 안철수만 분석한 당신 자신의 사상을 먼저 분석해보라. 당신 글의 대부분은 안철수이며 안되는 이유도 안철수이며 되기위해 노력해야만하는 유일인도 안철수다. 글 다시 읽어보시라... 반박할거면 제대로 하시라...

    2015.12.22 00:2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