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상정75

문재인 투표자 24.6% 국정수행 못하고 있다. 잘한다 57.1% 한국리서치와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문재인 정부는 '위기' 상황이다. 조국논란 장기화는 문재인 정부에 하나도 유리할 것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귀를 누군가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될 지경이다. 동상 걸린 피부는 촛불에 살이 타들어가도 아프다는 통증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가 조국논란 과정을 심각한 정치적 위기로 받아야 들여야 하는 이유들 중에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2017년 5월 대선에서 문재인에 투표했던 사람들 24.6%가 '국정운영' 잘못함, 57.1%만이 '국정운영' 잘함이라고 답했다. 18.3%는 '잘 모르겠다'로 판단을 유보했다. 최소한 문재인에 투표했던 유권자들 80% 이상이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고 해야, 문재인 정부의 개혁정당성이 확보.. 2019. 10. 9.
kbs 여론조사, 조국 의혹이 공정성과 정의 훼손했는가? 586 세대가 61.9%로 가장 많아 1. KBS 월간 여론조사 내용이 튼실하다. 몇 가지 중요한 시사점들이 있다. 586, 혹은 86그룹들 (특히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그리고 시민단체 민주노총과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등 진보정당까지 다 포함)에 대한 비난여론이 있지만, 몇 가지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국 의혹이 문재인 정부의 공정성과 정의라는 정체성을 훼손했는가? 라는 질문이, '그렇다'고 대답한 집단 (cohort)이 1961-1970 사이에 태어난 구간이 61.9%로 가장 많다. 훼손하지 않았다고 답한 층을 보면, 40-49(대략 1971~1980년생) 구간이 47.7%로 가장 많고, 조국-문재인 옹호자 그룹이다.그 다음 구간은 1981~1990년생 30-40대로, 45.4%가 훼손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2019. 9. 14.
조국 법무장관 임명 리얼미터 여론조사 의문점. 긍정 46.6%, 부정 49.6%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결정에 대한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부정확해 보인다. 긍정 46.6%, 부정 49.6%로 3% 차이다. 몇가지 이해되지 않는 지점들이 있다. 8월 30일, 9월 5일 리얼미터 조사와 비교해보자.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결정에 대한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부정확해 보인다. 긍정 46.6%, 부정 49.6%로 3% 차이다. 몇가지 이해되지 않는 지점들이 있다. 8월 30일, 9월 5일 리얼미터 조사와 비교해보자. 1. 조국 후보자 찬성 반대 조사 중, 매우 찬성 부분을 보자. 연령별로 보면 9월 5일 20대가 매우 찬성이 12.9%였다가 9일 37.1%로 14.2%나 급격히 상승했다. 청문회와 문재인 임명 발표까지 특별히 20대가 조국 후보자를 더 찬성할 계기는 별로 없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2019. 9. 10.
"통합" 과 "고립탈피", 근데 진보신당은 왜 단병호를 "통합"하지 못했나? 2010.08.16 17:46 "통합" 과 "고립탈피", 근데 진보신당은 왜 단병호를 "통합"하지 못했나?원시 조회 수 986댓글 0 ?조금 느닷없어 보이긴 하지만, 단병호 (전 민노당 의원, 전 민노총 위원장: 이하 단병호 위원장)을 왜 진보신당이 "통합"하지 못했을까? 그런 의문이 다시 든다. 그 진짜 속 사정은 무엇이었을까? 두번째로, 과연 단병호 위원장도 "통합"하지 못한, 새로운 정당으로 "통합"하지도 못한 세력들이 앞으로 누굴 어떻게 새롭게 통합해서, 자기 정파나 자기 측근이 아닌 사람들에게 일할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겠는가? 세번째로, 아래 글은 2008년 3월, 진보신당이 창당되기 이전에, 민노당때 하지 못한 새로운 노동운동 (협소한 의미로 민노총, 한국노총 등 10%조직 노동조합 정치가 아.. 2019. 1. 29.
홍세화 대표체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중앙당 인선에 대한 소견 2012.01.04 18:18 홍세화 대표체제, 그리고 중앙당 인선에 대한 소견 원시 조회 수 1170댓글 2 ?1. 진보신당, 노.심 착시현상 부활 주의해야 홍세화 선생이 당 대표가 된 것은 장점도 약점도 너무나 뚜렷합니다. 장점은 대나무처럼 운동경로와 인생의 마디 마디가 대중들과 당원들에게 선명하게 전달된다는 점입니다. 당 공직자, 당직자 경험이 전무함에도 노.심보다 더 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니 효과가 아니라, 신뢰라는 측면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홍세화 대표를 보고 당원이 된 분들도 있으니까, 대중성도 어느정도 갖췄다고 봅니다. 하지만 단점도 뚜렷합니다. 당원들의 자발성을 강조하지만, 홍세화 대표가 역으로 노.심 착시현상, 즉 "위임정치" '홍세화 대표가 알아서 잘 하겠지?' 당원들의 비-.. 2019. 1. 29.
2010.10.20 지방선거, 노회찬 심상정의 경우 2010.10.20 17:43 정종권 전 부대표/ 부질없는 후기, 전술, 그리고 "오판 노회찬" 원시 조회 수 1271 http://www.newjinbo.org/xe/859028 (정종권 : 부치지 못한 편지- 당 대표 출마를 안하기로 하면서 쓴 글) 잘 읽었습니다. 실은 그 전 날, 정종권님의 후보 출마설 (레디앙 기사)를 보고 http://www.newjinbo.org/xe/857941 을 썼는데요, 막상 불출마 편지 글을 보니, (그 경위야 아무것도 모르지만), "나설려고 채비를 했는데" 나서지 말라고 한 사람으로서 착잡한 감정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정치는 좌파건 우파건, 대의명분 + 희로애락애오욕 + 의분 + 인정투쟁으로 하는 것인데, 제 글의 논리야 이해하겠지만, 사람은 늘 자기를 알아주고 .. 2019. 1. 27.
2011.01.27 "이천수가 생각나서" 박용진, 심상정 <컨설팅> 2011.01.27 21:09"이천수가 생각나서" 박용진, 심상정 원시 조회 수 1098댓글 1 ? , 캠프가 생각해야 할 정치적 주제에 대해서 http://bit.ly/exrC9c “진보 양당 주류, 대단히 무책임해 진보신당, 닫힌 엘리트 정당 돼가" 박용진당원 글을 읽고. 부대표, 민노당 대변인시절 발언에, 댓글을 단 적이 있다. 속히 사과하고 후속조치 취하라고. 그건 비판라기 보다는, 진보정치가 에 대한 애정이었다. "저러다가 어쩔려고..." 그런 심정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축구 좋아하는 분은 알겠지만, 박지성은 이천수와 비교가 안되었다. 이천수가 축구에만 박지성처럼 매진했으면, 지금 첼시의 주전멤버가 되고 상품가치도 박지성의 1.5배, 2배는 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을 출세주의자.. 2019. 1. 26.
2011.02.26 연립정부 참여와 수립 원칙과 방법 2011.02.26 13:58 [대선] 민노 보다 더 못한 심상정 원시 조회 수 1093댓글 10 ?어제 쓰다 만 ( 민노당 김창현 기고 비평 : http://bit.ly/i0ZMiC , http://bit.ly/fCFWwx) 이야기를 조금 더 하겠다. 김창현 민노당 울산시당 위원장은, 프레시안 기고글에서 2012년 대선 방침과 관련, 민노당 이정희 대표와는 다른 뉘앙스를 풍겼다. 이정희 대표는 "묻지마, 2012년 정권교체, 국민의 명령" "야당 후보단일화 = 진보정당 무후보론" "야당 연립정부 구성" 을 주장한다. (*참고: 민주노동당 내부, 크게 방침 2가지 입장들에 대해서: 대 : http://bit.ly/fif8ff ) 민노당 은 "나는 (2012년 대선에서) 연립정부 노선이 지금 우리가 선택해.. 2019. 1. 25.
2004년 민주노동당 의회 진출 이후, 당원들이 사라졌다 vs 당원 거수기 2011.04.06 11:04 대표단/ 추진위원(장) 누가 되어야 하는가? 2002년 이후, 부활하는 당원문화원시 조회 수 553댓글 0 ?대표단에 제안합니다. 추진위원(장) 누가 되어야 하는가? 2002년 이후, 부활하는 당원문화의 촉매제가 되어야 한다. 당원들을 주인공으로 만들 새로운 연출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여야 한다. 새 정당 추진위원장과 추진위 구성과 관련해서, 1. 2011년 진보신당 전국위원회와 3.27당대회의 정치적 의미 - 지난 11년 진보정당 역사에서 2003년 말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내부 선거 시점 11월 이후)이후, 한국의 진보정당에서는 당원들이 실종되었다. 민노당은 2004년 10석의 국회의원을 배출했고, 약간의 언론과 국민의 호응을 얻었지만, 3년 만에 정치적 실패로.. 2019. 1. 25.
2011.04.08 잘못된 용어 <독자파><통합파> 폐기해야: 새 진보파, 재결합파,텐트파, 애당파 2011.04.08 22:18 잘못된 용어 폐기해야: 새 진보파, 재결합파,텐트파, 애당파 원시 조회 수 1271댓글 8 ?현재 진보신당 안에서 는 조금 엄밀하게 이름 붙이면 = 라고 부르는게 합당합니다. 그리고 엄밀한 의미에서 는, 진보신당 애당파, 그 당명을 수호하려는 , 애칭으로 정도로 변경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2, 제3 창당정신을 살려서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하려는 입장은 정도로 부르는 게 적확한 이야기입니다. (여기에는 현재 당내에 다수를 차지하는, 독자파 + 통합파 중에서 진보정당의 정신을 잃지 않으려는 당원들). 마지막으로 민주당 안에 들어가서 좌파블록을 만들자는 주대환-김기식의 가 조금 있습니다. 고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10개월 동안 당 내 흐름들을 4가지 정도로 분류하자면 1) 민주.. 2019. 1. 25.
2011.04.21.정당에서 정파의 의미와 한계 2011.04.21 00:29 [전국위원회 소감2] , , 구 에 대해서원시 조회 수 802댓글 0 ?에서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및) 비정규직 노동자, 재능교육 사무국장 등 인터뷰와 당게시판 글쓰기 논쟁 인터뷰 및 편집 때문에, 인제야 뒤늦게나마 글을 씁니다. 새 진보정당 건설 추진위원장 및 위원 선출에 대한 전국위원회 1차 소감문입니다. http://www.newjinbo.org/xe/1335885 (* 다음 번에는 반드시 고쳤으면 합니다) 전국위 안건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newjinbo.org/xe/1335882 ) 정치조직과 의견그룹등의 의미에 대해서, 또 역할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위 세 조직만 당에 있는 것도 아니고, 세 그룹도 공통점 차이.. 2019. 1. 25.
2011.07.06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2011.07.06 12:55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원시 조회 수 1174댓글 5 ? 당대회 이후 처음 당게시판에 오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군요. 당게시판 원조도배계이지만, 일상 직장인들이 정당 참여가 얼마나 힘든가를 다시끔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일하는 시민 노동자들이 하루 30분 정도 당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실천하는 게 참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예상은 했지만, 후위들과 조금 더 큰 격차로 홍준표가 당대표로 선출되고, 친박세력의 몰표로 유승민이 2위, 나경원은 3위, 원희룡은 4위, 남경필은 5위를 했습니다. 한나라당 당대회 연설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에 간단히 쓰기로 하겠습니다. 유시민의 인터뷰가 오마이뉴스 (3부작), 관련기사 .. 2019. 1. 24.
2011.12.05 통합진보당 당명 논평 + 노회찬 4월 총선이후 또 탈당할 듯 2011.12.05 15:26통합진보당 당명 논평 + 노회찬 4월 총선이후 또 탈당할 듯원시 조회 수 2370댓글 2 ? 유쉬민, 이정히, 심상장 대표에게, 다른 옆집 문패에 분명히 이라고 써져 있는데, 동네 주민들과 우체부들 헷갈리게 이라고 이름 지어놓고, 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경우는, 유시민을 -> 유쉬민으로, 이정희를 -> 이정히로, 심상정을 ->심상장으로 불러달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유쉬민씨가 거실로 들어오고, 이정히씨가 침실로 들어오고, 심상장씨가 부엌으로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은가? 또한 시민들도 에 들어가서 "여기 홍세화 아저씨 싸인 받으러 왔는데요?" 이럴 수도 있지 않은가? 너무 섞었다. 원샷 소맥당 ! 그리고 이것은 전문용어로 "민폐"다. 민폐를 정비합니다. 2. 자료: '민주노동당'.. 2019. 1. 24.
2012.12.09 ‘고려당 빵집’이 아닌, 지속가능한 조직적 당 시스템 2012.12.09 03:13 안효상, 금민님/김순자 탈당, 후보강행:정치적 오판입니다.철수했으면 합니다. 원시 조회 수 5018댓글 7 ? 본 글에 앞서서 왜 안효상, 금민님 앞으로 글을 쓰게 되었는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원들마다 각자 하고 싶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대중적 인지도 측면에서 노회찬, 심상정을 능가하는 사람들을 6년 안에 10명, 12년 안에 25명, 16년 안에 40명을 배출해낼 수 있는 당의 시스템[철학,정치기획,정책의 정치화, 정치실천의 정책화, 대 주민 의사소통 정치미디어, 리더쉽 컨설팅 등] 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고 실제 가능한 일입니다. “진보신당은 집권의지가 없다”고 욕설을 내뱉거나 비난한 사람들과 기싸움이나 하자는 게 아닙니다. 을.. 2019. 1. 24.
2003~2004 민주노동당 총선 [비례대표 명부작성] 비판 및 제안서 파일 [비례대표 명부작성] 비판 및 제안서 파일 글쓴이 : 원시 등록일 : 2004-04-26 18:42:46 조회 : 220 download: 20 민주노동당 17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후보단 (정당명부) 작성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제안서 - 한 걸음 더 전진을 위해서 2008년 4월, 18대 총선에는 보다 더 알찬 준비로 민주노동당의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의 정치적 신뢰를 더 많이 받기 바랍니다. 정책실과 민주노동당 지역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참고되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보고서 목차 역순으로 적음 (2003년 12월 ~ 2004년 3월 15일) 1.독일식 정당명부제: “효리가 정당명부제를 만났을 때” 2.[논평] 정개협 비례대표 100명 제안 - 아직 배고프다. 3.[의견2] 민주노동당 비례대표제.. 2018. 11. 30.
2015 July 4. 진보정당 통합 리그가 필요하다 Nakjung KimJuly 4, 2015 · Edited · 달이 떴다. 구름은 달을 보좌하는 역할같지만 정작에 뽐을 내는 건 구름이다. 어느 누가 오밤에 색감을 부여하겠는가. 이제 가자. 집으로. 골목은 인도 카렐라 고추 요리로 부산하다. tagTag PhotopinAdd LocationpencilEdit30 Comments1 Share13Sung Min Baik, 이석형 and 11 othersLikeShow more reactionsCommentShareCommentsNakjung Kim Sung Min Baik/ 오늘밤은 노동당 페이스북 폐쇄방 악동 백성민 예수님의 형제자매의 죄를 사하라...저 달 위의 둥근 둥근 보드라움 위로.1ManageLikeShow more reactions · Repl.. 2018. 11. 10.
2018. nov.1.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필요한 이유, 정당 득표율 25.5%, 실제 의석은 41% 민심 왜곡 30년째 방치. 국회입법 조사처 "지역패권주의 방지 위해 중대선구제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제안. 1. 정의당 (심상정), 민주당 (박주민) 대안.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즉 정당투표율이 국회의원 의석수 분배 기준이 된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비율을 최소한 2대 1로 조정하자 (정의당 심상정, 민주당 박주민 공통)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석패율제를 적용하자. 2. 중간단계 타협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5년 2월. 독일처럼 16개 권역별로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 지역구와 비례대표 비율을 2대 1로 하고, 의석숫자는 지역 200석과 비례 100석으로 조정하자. 3. 국회입법 조사처. 낮은 비례성, 지역패권 정당체제 고착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역구 선거를 '중대선구제'로 개편하고, 동시에 정당투표율이 총의석 수를 결정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 심상정 "'중대선거구와.. 2018. 11. 7.
우리들의 진보 언니, 심상정 미래를 두려워 마 언니의 변화는 무죄~ 2008.03.16 01:19Re: (사진 감상평) 심 마리아, 변신을 멈추지 마원시 조회 수 1432댓글 1조회 수 1432 ?수정삭제 심상정씨가 더 젊어졌으면 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더 망가졌으면 합니다.^^ 사람들 속에서~-Comments '1'원시4.00.00 00:00 왜 이 노래가 떠올랐냐고요? 전 심상정(심마리아)가 좀 더 변했으면 합니다. 단지 대중적인 이미지만이 아닙니다. 아직 사실 어색할 것입니다. 그러나 심상정씨가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 우~ 두려워하지 마 펼쳐진 눈 앞에 살아있는 사람들만이 이 땅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만이 우리의 희망이니까 그 사람들이 오렌지를 오렌지라고 하든, 어륀지라고 하든. 절대 멈추지 .. 2018. 8. 26.
[국회의원 비례 대표 제안] 진보 예비내각으로 / 민주노동당 비례후보는 실패작 2008.03.04 12:56 [비례 제안] 진보 예비내각으로 (예시) / 민주노동당 비례후보는 실패작 원시 조회 수 2594댓글 2조회 수 2594 ?수정삭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 작성은, 비례대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졸작이다. 어떠한 정치적 의도가 있는지도 알 수가 없을 정도이다. 질적 구성 뿐만 아니라,양적으로도 6명에서 10명 안팎으로 배치한 것도 잘못되었다. 시간이 없다는 제약조건이 있음에도, "진보신당"에서는 1. 원칙적으로 예비 행정부를 구성해야 한다. 숫자도, 행정부서별로 예를들면, 재정경제, 교육, 통일, 외교, 노동, 국방, 행정, 문화, 농업, 산자, 보건의료, 여성, 환경, 법무, 건설교통 등에 적임자를 선정해야 한다. 2. 비례대표 명부 작성과 후보 선정은, 그 해당 당사자가.. 2018. 8. 26.
정치의 꽃은 "당 대표가 꼭 해야 할 일은, 지역위원장(사무총장)과 매일 매일 그 지역에 대한 현안들을 놓고 직접 심도깊은 대화" 정치의 꽃은 "당 대표가 꼭 해야 할 일은, 지역위원장(사무총장)과 매일 매일 그 지역에 대한 현안들을 놓고 직접 심도깊은 대화"정책의 기원과 정치행위의 근본이다. 2009.07.17 19:07심상정 트위터 51점 + 노회찬 대표가 꼭 했으면 하는 것원시 조회 수 666댓글 2 ? [서울신문] 노회찬, 심상정 "트위터로 국민과 실시간 소통"http://www.newjinbo.org/board/view.php?id=clipping&no=3043 [유튜브 펌] 철의 여인 심상정! 트위터의 수다에 빠지다~~~ [6]새벽별2009-07-17 1. 첫 소감 별로 참신해 보이거나, 창의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댓글 단 당원들 의견들도 썩 (왜 당원들과의 의사소통은 먼저 하지 않느냐는 불만이 많고, 트위터가 가지는 .. 2018. 2. 26.
문재인 인터뷰 읽고: 조기 대선부터 결선투표 도입하자. 합헌이고 민주정신를 고취시키는 제도이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게 답한다 문재인 인터뷰: http://bit.ly/2jh9plD 조기 대선부터 결선투표 도입하자. 합헌이고 민주정신를 고취시키는 제도이다. 특정 정당 후보에게 유리하고 불리하고를 따지는 게 ‘결선투표제도’가 아니다. 1987년 대선에서 결선투표제도가 있었더라면 ‘노태우가 낙선되었을 것이다’, 1997년 대선에서는 오히려 ‘김대중이 낙선될 가능성이 크고, 이회창이 당선되었을 수도 있다.’ 2017년 조기 대선에서 결선투표가 도입되면 오히려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할 수도 있고, 또 아닐 수도 있다. 두 가지 가능성이 다 존재한다. 지금으로서는 예단할 필요도 없다. 결선투표제도 만병통치약도 백옥주사도 아니다. 그냥 우리가 세끼 먹는 밥과 국이다. 그리고 직접민주주의로 가는 한 징검다.. 2017. 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