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과 "고립탈피", 근데 진보신당은 왜 단병호를 "통합"하지 못했나?
2010.08.16 17:46 "통합" 과 "고립탈피", 근데 진보신당은 왜 단병호를 "통합"하지 못했나?원시 조회 수 986댓글 0 ?조금 느닷없어 보이긴 하지만, 단병호 (전 민노당 의원, 전 민노총 위원장: 이하 단병호 위원장)을 왜 진보신당이 "통합"하지 못했을까? 그런 의문이 다시 든다. 그 진짜 속 사정은 무엇이었을까? 두번째로, 과연 단병호 위원장도 "통합"하지 못한, 새로운 정당으로 "통합"하지도 못한 세력들이 앞으로 누굴 어떻게 새롭게 통합해서, 자기 정파나 자기 측근이 아닌 사람들에게 일할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겠는가? 세번째로, 아래 글은 2008년 3월, 진보신당이 창당되기 이전에, 민노당때 하지 못한 새로운 노동운동 (협소한 의미로 민노총, 한국노총 등 10%조직 노동조합 정치가 아..
2019. 1. 29.
2010.10.20 지방선거, 노회찬 심상정의 경우
2010.10.20 17:43 정종권 전 부대표/ 부질없는 후기, 전술, 그리고 "오판 노회찬" 원시 조회 수 1271 http://www.newjinbo.org/xe/859028 (정종권 : 부치지 못한 편지- 당 대표 출마를 안하기로 하면서 쓴 글) 잘 읽었습니다. 실은 그 전 날, 정종권님의 후보 출마설 (레디앙 기사)를 보고 http://www.newjinbo.org/xe/857941 을 썼는데요, 막상 불출마 편지 글을 보니, (그 경위야 아무것도 모르지만), "나설려고 채비를 했는데" 나서지 말라고 한 사람으로서 착잡한 감정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정치는 좌파건 우파건, 대의명분 + 희로애락애오욕 + 의분 + 인정투쟁으로 하는 것인데, 제 글의 논리야 이해하겠지만, 사람은 늘 자기를 알아주고 ..
2019. 1. 27.
2011.01.27 "이천수가 생각나서" 박용진, 심상정 <컨설팅>
2011.01.27 21:09"이천수가 생각나서" 박용진, 심상정 원시 조회 수 1098댓글 1 ? , 캠프가 생각해야 할 정치적 주제에 대해서 http://bit.ly/exrC9c “진보 양당 주류, 대단히 무책임해 진보신당, 닫힌 엘리트 정당 돼가" 박용진당원 글을 읽고. 부대표, 민노당 대변인시절 발언에, 댓글을 단 적이 있다. 속히 사과하고 후속조치 취하라고. 그건 비판라기 보다는, 진보정치가 에 대한 애정이었다. "저러다가 어쩔려고..." 그런 심정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축구 좋아하는 분은 알겠지만, 박지성은 이천수와 비교가 안되었다. 이천수가 축구에만 박지성처럼 매진했으면, 지금 첼시의 주전멤버가 되고 상품가치도 박지성의 1.5배, 2배는 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을 출세주의자..
2019. 1. 26.
2011.04.08 잘못된 용어 <독자파><통합파> 폐기해야: 새 진보파, 재결합파,텐트파, 애당파
2011.04.08 22:18 잘못된 용어 폐기해야: 새 진보파, 재결합파,텐트파, 애당파 원시 조회 수 1271댓글 8 ?현재 진보신당 안에서 는 조금 엄밀하게 이름 붙이면 = 라고 부르는게 합당합니다. 그리고 엄밀한 의미에서 는, 진보신당 애당파, 그 당명을 수호하려는 , 애칭으로 정도로 변경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2, 제3 창당정신을 살려서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하려는 입장은 정도로 부르는 게 적확한 이야기입니다. (여기에는 현재 당내에 다수를 차지하는, 독자파 + 통합파 중에서 진보정당의 정신을 잃지 않으려는 당원들). 마지막으로 민주당 안에 들어가서 좌파블록을 만들자는 주대환-김기식의 가 조금 있습니다. 고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10개월 동안 당 내 흐름들을 4가지 정도로 분류하자면 1) 민주..
2019. 1. 25.
2011.07.06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2011.07.06 12:55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원시 조회 수 1174댓글 5 ? 당대회 이후 처음 당게시판에 오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군요. 당게시판 원조도배계이지만, 일상 직장인들이 정당 참여가 얼마나 힘든가를 다시끔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일하는 시민 노동자들이 하루 30분 정도 당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실천하는 게 참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예상은 했지만, 후위들과 조금 더 큰 격차로 홍준표가 당대표로 선출되고, 친박세력의 몰표로 유승민이 2위, 나경원은 3위, 원희룡은 4위, 남경필은 5위를 했습니다. 한나라당 당대회 연설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에 간단히 쓰기로 하겠습니다. 유시민의 인터뷰가 오마이뉴스 (3부작), 관련기사 ..
2019. 1. 24.
2011.12.05 통합진보당 당명 논평 + 노회찬 4월 총선이후 또 탈당할 듯
2011.12.05 15:26통합진보당 당명 논평 + 노회찬 4월 총선이후 또 탈당할 듯원시 조회 수 2370댓글 2 ? 유쉬민, 이정히, 심상장 대표에게, 다른 옆집 문패에 분명히 이라고 써져 있는데, 동네 주민들과 우체부들 헷갈리게 이라고 이름 지어놓고, 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경우는, 유시민을 -> 유쉬민으로, 이정희를 -> 이정히로, 심상정을 ->심상장으로 불러달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유쉬민씨가 거실로 들어오고, 이정히씨가 침실로 들어오고, 심상장씨가 부엌으로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은가? 또한 시민들도 에 들어가서 "여기 홍세화 아저씨 싸인 받으러 왔는데요?" 이럴 수도 있지 않은가? 너무 섞었다. 원샷 소맥당 ! 그리고 이것은 전문용어로 "민폐"다. 민폐를 정비합니다. 2. 자료: '민주노동당'..
2019. 1. 24.
2012.12.09 ‘고려당 빵집’이 아닌, 지속가능한 조직적 당 시스템
2012.12.09 03:13 안효상, 금민님/김순자 탈당, 후보강행:정치적 오판입니다.철수했으면 합니다. 원시 조회 수 5018댓글 7 ? 본 글에 앞서서 왜 안효상, 금민님 앞으로 글을 쓰게 되었는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원들마다 각자 하고 싶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대중적 인지도 측면에서 노회찬, 심상정을 능가하는 사람들을 6년 안에 10명, 12년 안에 25명, 16년 안에 40명을 배출해낼 수 있는 당의 시스템[철학,정치기획,정책의 정치화, 정치실천의 정책화, 대 주민 의사소통 정치미디어, 리더쉽 컨설팅 등] 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고 실제 가능한 일입니다. “진보신당은 집권의지가 없다”고 욕설을 내뱉거나 비난한 사람들과 기싸움이나 하자는 게 아닙니다. 을..
2019. 1. 24.
[국회의원 비례 대표 제안] 진보 예비내각으로 / 민주노동당 비례후보는 실패작
2008.03.04 12:56 [비례 제안] 진보 예비내각으로 (예시) / 민주노동당 비례후보는 실패작 원시 조회 수 2594댓글 2조회 수 2594 ?수정삭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 작성은, 비례대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졸작이다. 어떠한 정치적 의도가 있는지도 알 수가 없을 정도이다. 질적 구성 뿐만 아니라,양적으로도 6명에서 10명 안팎으로 배치한 것도 잘못되었다. 시간이 없다는 제약조건이 있음에도, "진보신당"에서는 1. 원칙적으로 예비 행정부를 구성해야 한다. 숫자도, 행정부서별로 예를들면, 재정경제, 교육, 통일, 외교, 노동, 국방, 행정, 문화, 농업, 산자, 보건의료, 여성, 환경, 법무, 건설교통 등에 적임자를 선정해야 한다. 2. 비례대표 명부 작성과 후보 선정은, 그 해당 당사자가..
201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