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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4

김종인, 안철수가 경제 모른다고 야단쳤지만, '평화'와 '외교'중요성은 김종인도 몰라. 북한 궤멸론 주장하는 김종인, 독일박사출신 통독 교훈도 무시. 2월 10일자 신문( http://news.donga.com/3/00/20160210/76378837/1 )에서 김종인은 안철수의 '공정 성장론'을 비판하면서, "안철수는 시장적 정의와 사회적 정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비꼬았다. 더 나아가서 안철수는 "의사하다가 백신 하나 개발했는데, 경제를 잘 알겠느냐. 적당히 이야기하는 것(일뿐)"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그러나 북한 평양 김정은 정부가 인공위성을 쏘자, 김종인의 입장은 '북한 궤멸론'이었다. '궤멸론'의 핵심 요지는 박근혜의 '북한 내부 체제 붕괴론'과 일치한다. 김종인 민주당 비대위 위원장은 국민의당 안철수가 '경제'에 대해 무지하다고 야단쳤지만, 정작 자신은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남북한 공동경제 구역으로서 개성공단의 중요성에 대해.. 2016. 2. 21.
시리아 내전 위기 원인, 피해 현황과 평화 안착 시도들 시리아 내전 피해 상황 : 지난 4년간 반정부 시위에서 전면적인 시민내전으로 전개되면서 20만 시리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110만 이상이 대통령 바샤 알-아사드 Bashar Al-Assad 충성파 세력에 강제 징집되었고, 그 통치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서로 전투를 벌이고, 또한 이슬람 국가 IS 로부터 지하드 전사들 또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출처: (2015. 3월.15일자) http://www.bbc.com/news/world-middle-east-26116868 1. 저항이 폭력 투쟁으로 변하다. 2011년 3월 시리아 남주 도시 데라 (Deraa)에서 민주화 저항운동이 일어났다. 그 저항 원인은 10대 청년들이 학교 담벼락에 혁명적 구호를 적었다는 이유로 정부가 그들을 체포하고 고문을 가했기 때문.. 2015. 9. 17.
시리아 내전 난민 실제 상황 5가지 , PBS 시리아 Syria 내전 난민 실제 상황에 대해서 미국 시민들을 위해 PBS가 발표한 5가지 사실들 1. 이민자와 '난민'의 차이는 무엇인가? 인종 차별, 종교, 국적, 정치적 견해 차이로 인해서 자국에서 박해받을 위험에 처해, 자국으로 돌아갈 수 없거나그럴 의사가 없는 사람을 '난민'이라고 부른다. 2. 2015년 지중해 바다를 건너온 난민들은 몇 명인가 30만명 난민들이 지중해 바다를 건너 유럽에 도착했다. 그 도중에 2천 600명 이상이 지중해를 건너다 물에 빠져 사망했다. 3. 시리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이민자 국자는? 에리트리어 Eritrea (아프리카 국가 인구 630만, 수단과 에티오피아 국경 접함) 국내 인권 박탈 문제로 국내 탈출 행렬이 발생하고 있다. 4. 유럽 국가들 중에서 난민 신청자.. 2015. 9. 12.
아이란 쿠르디 시리아 꼬마 난민의 죽음, 한국인들에게 중요한 이유 아이란 쿠르디, 3세 아가의 죽음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본질적으로 이 난민 문제와 '입양' 문제는 유사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꼬마의 가련한 슬픈 죽음이 있기 전에도 이미 수천명이 지중해 바다에 빠져 죽었다는 사실이다. 늑장 대응을 하거나 오히려 아프리카,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전쟁 난민들을 돕지 않은 유럽 정치권들의 무능과 무책임은 이번 기회에 비판받아야 한다. 입양 이야기와 '난민' 문제가 서로 별개 것으로 보이지만, 부모님과 같이 다른 나라로 떠났느냐, 아니면 홀로 다른 나라로 갔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본질적으로는 같은 문제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난민, 이주자들에 대해서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 2015년 1월 영국 bbc 뉴스에 실린 한국입양 문화 역사와 해법에 대해서.. 2015.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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