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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보수당 인민당 PP2

우리는 환자다. 고객이 아니다 ! 스페인 비고 시민들 외치다 외신 기사 번역 정리 - 치과나 성형외과의 기업화로 인해, 의사와 병원이 본래 해야 할 '환자 병 치료'보다는 '상업적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어, 스페인 시민들이 화나다. 한국이나 스페인을 비롯 유럽 및 미국도 병원의 '기업화' 현상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역할이 중요해 보인다. 요약: "우리는 환자지 고객(손님)이 아니다 ! "스페인 서부 (포르투갈 바로 북쪽 위) 비고 (Vigo)에서 20만 시민, 병원 사유화, 개인병원 개원 반대 시위하다.공공 보건의료 서비스를 실시하라 !스페인에서 최근 개인병원들이 개원하고 있다. 이는 공중 보건을 약화시킬 것이다. 사유화된 병원들이 스페인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을 우려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갈리시아 사람들의 공중 건강을 위한 조직 (.. 2015. 12. 24.
186석에서 123석으로 스페인 보수 "인민당" 참패, 좌파 포데모스는 약진 스페인 보수당 ‘인민당 (PP)' 186석에서 123석으로 줄어들다. 라호이가 이끄는 “인민당 PP" 과반 획득 못해 ‘연립정부’ 수립해야 할 상황이지만, 이것마저 쉽지 않게 생겼다. 총선 결과, 보수당인 인민당(PP)는 득표율 28.7%로 123석, 사회노동당 22%로 90석, 포데모스 20.7%로 69석, 리버럴리스트 정당인 ‘시우다다노스’는 13.9%로 40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선거 특징은 보수당인 인민당이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는 것과 신생정당 좌파 포데모스와 중도파 정당인 시우다다노스의 약진이다. 이 두 당의 의회 진출 이전에는 보수 인민당(PP)과 기존 사민주의정당인 ‘사회당 (PSOE)'이 번갈아 가면서 스페인 정치를 좌지우지했다. 2011년 총선에서 사회당은 총 350석 중 110석을 .. 2015.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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