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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3

법원의 윤석열 구속기간 연장불허 결정 이유와 윤석열 내란특검의 필요성. 향후 검찰-경찰청-공수처 역할에 대한 재정립이 필수적이다. 권성동 국민의힘의 억지주장과 달리, 검찰은 내란죄 수괴로 윤석열을 기소할 것이다. 법원의 윤석열 구속기간 연장불허 결정 이유와 윤석열 내란특검의 필요성. 향후 검찰-경찰청-공수처 역할에 대한 재정립이 필수적이다. 권성동 국민의힘의 억지주장 (공수처 비난과 윤석열 불구속 수사)과 달리, 검찰은 내란죄 수괴로 윤석열을 기소할 것이다.    1. 법원이 두 차례 모두 검찰의 윤석열에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불허한 이유는 간단하다. 공수처(수사)와 검찰(기소)의 역할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공수처는 윤석열 내란죄 수사를 담당해, 공소제기 요구서 (그 서류와 증거물)를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공수처의 수사내용을 바탕으로 윤석열의 기소여부를 판단하는 역할을 하면 되고, 내란죄 보완 수사를 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법원은 내란죄와 관련된 검찰의 보완수사권 유무와 범위에 대한 명시적 규정이 공수처.. 2025. 1. 26.
검찰 수사 쟁점. 검찰 측 주장 윤석열이 공모 책임자 vs 조국 주장 검찰은 김용현 중심, 윤석열 부차.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수사 관련 검찰 (박세현)은 윤석열이 12-3 내란의 주범이고 김용현 전국방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로 표기했다. 그리고 윤석열과 김용현이 그 내란을 공모했다고 표기함. 조국 주장.  검찰이 곽종근을 수사할 때, 수사 전반 각본을 김용현을 주범으로 보고, 윤석열을 '부차시' 했다고 조국측 주장. 이런 각본으로써 검찰이 곽종근에게 유도 심문을 했냐고 묻자, 곽종근은 "그렇다"고 답변함.  그러나 검찰이 발표한 영장 내용을 보면, 윤석열과 김용현이 공모했다고 적혀져 있고, 오히려 김용현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이고, 이 말은 윤석열이 내란 (계엄령 선포)의 최종결정자라는 뜻이다.   검찰이 곽종근을 수사할 때, 조국이 주장한 대로, '유도 질문', 그리고 '수사 각본'에 따라서 심문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 2024. 12. 10.
윤의 셰퍼드 검찰도 윤석열을 버렸다. 투항하고 용산실에서 나오는 게 형량이라도 줄일 마지막 기회다. 윤석열 체포는 누가 하나? 윤석열을 다 버렸다. 투항하고 용산실에서 나오는 게 형량이라도 줄일 마지막 기회다. 윤석열은 소심하기 때문에, 잔꾀를 다 부려 최소형량을 노릴 것이다. 이번 주 자진사퇴가 답이다. 홍준표가 말한대로 ‘결자해지, 사퇴’하라.  일요일 오후 1시 조선일보 1면 ‘검찰, 윤석열 내란죄 피의자 입건’ 언론플레이. 깜짝 놀랬다. 검찰내부에 친윤도 있지만 반대파도 있다고는 들었지만. 검찰의 급습이었다. 윤석열을 죽은 불독 취급하는 검찰 판단, 재빠른 생존 본능이 아닐 수 없다.  김용현 구속영장 신청, 공수처와 경찰 국수본과의 경쟁에서 앞서갔다.  경찰 국수본이 경쟁에 뛰어들면, 이번 주에 ‘내란죄’로 윤석열 체포 수사라는 강수를 둘까?  김용현의 죄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 (윤석열이 내란수괴라는 뜻임)’ ‘직..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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