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태균25

명태균-김건희. 명태균은 검찰소환에 놀랬다. 당당에서 저자세로 바꾼 이유. 1. 문제의 본질. 명태균-김건희 연루 문제의 본질은,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김건희-윤석열 부부가 실제로 개입했는가 여부이다.그리고 명태균이 김영선으로부터 받은 9천만원의 정당성 적법성 여부,명태균이 윤석열 후부에게 공짜로 해준 여론조사, 여론조사 비용 3억 7천만원, 그리고 여론조사 조작 여부 등에 대한 수사가 핵심 쟁점이다.  2. 명태균은 검찰 수사에 당당했는가? 명태균은 김건희-윤석열 용산대통령실이 검찰 수사 면제를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러나 민주당이 명태균-윤석열 통화녹음을 공개한 후, 사건이 커지자, 명태균은 검찰소환을 예견했다.  명태균은 검찰소환 전에는 자기를 검찰이 수사하면, 윤석열이 1개월 안에 탄핵당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그 이유는, 명태균이 대선에서 자기가 김건.. 2024. 11. 8.
명태균-김건희 관련, 윤석열 기자 질의 답변 언론사별 1면 비교. KBS 만 '진심어린 사과' 제목 달아. 명태균-김건희  관련, 윤석열 기자 질의 답변 언론사별 1면 비교  한국일보. 윤석열, "제 처를 악마화시켜, '국정농단' 국어사전 재정리" 동아일보 - 윤석열, 김건희 특검법은 정치선동이고 인권유린. 아내에 대한 사랑과 변호 아니다.경향신문 윤석열 "아내가 억울하더라도 사과를 많이 하라고 말했다""무엇에 대한 사과냐 묻자, 구체적인 언급은 못한다"조선일보 , 윤석열 저와 아내의 처신에 문제, 아내도 '사과 제대로 하라'고 해. 김건희 특검에 '사법아닌 정치선동' 한겨레 신문. 윤석열, 명태균 의혹에 "모략이 사과 못해...어쨌든 더 조심" MBC 뉴스 . 윤석열, "김건희 특검법, 정치 선동, 아내 사랑 변호 차원 아냐" KBS 뉴스. 윤석열 "주변 일로 걱정 끼쳐드려 죄송. 진심어린 사과" sbs .. 2024. 11. 7.
윤석열의 '김건희'에 대한 해석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에서 했던 야당 역할", 순진한 아내(김건희)가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로 답변한 것은 국정농단이 아니다. 11월 7일 윤석열 기자회견 답변 요지. 윤석열의 '김건희'에 대한 해석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에서 했던 야당 역할", 순진한 아내(김건희)가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로 답변한 것은 국정농단이 아니다.  문고리 3인방보다 더 막강한 권력을 쥔 자는 ‘전화기’ 검색자 김씨. 윤석열은 사과의 인사를 했지만, ‘왜’ ‘무슨 주제’를 사과하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전화기 탓만 했다.윤석열 7일 기자질문 평가. 제일 눈에 띈 것은 TV조선 김기자의 ‘김건희’ 질문에 대한 윤통 답변이다. 1. 윤석열 답변. 순진한 아내 김건희가 정치에 깊숙이 관여했다고 인정함. “2021년 7월 OO날, 정치선언을 한 후, 권영세에게 국힘 입당서를 제출했는데, (윤석열) 전화번호가 노출되어, 그날 3천개 넘는 문자를 받았다. 내가 .. 2024. 11. 7.
명태균 녹음 파일 사실 공방. 명태균이 "국민의힘 권력균형을 위해, 정진석 권성동 장제원을 견제하려고, 윤상현을 복당시켰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명태균이 했던 역할을 솔직하게 발표해 주면 된다. ----- 명태균이 국민의힘 권력균형을 위해, 정진석 권성동 장제원을 견제하려고, 윤상현을 복당시켰다. 윤상현과 함성득은 명태균의 발언을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민주당이 공개한 명태균과 지인 사이 녹음 내용 언론 보도.      명태균 “정진석·권성동·장제원 누르려고 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입력 : 2024.11.07 08:21 수정 : 2024.11.07 10:05이유진 기자  민주당, 대통령 담화 전 녹음파일 추가 공개 명 “정진석, 윤상현 옆에 가면 게임도 안돼” 선거법 위반 ‘법정 구속’ 피할 방법이라며 윤 의원 ‘대선 캠프 합류’ 입김 행사 주장도 “제일 친한 함성득이한테 내가 시켰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 2024. 11. 7.
11월 7일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예상 답변. ‘명태균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원봉사자였다. 연락을 끊은 후로는 나는 모른다’ 7일 윤석열 기자회견 예상 = ‘명태균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원봉사자였다. 연락을 끊은 후로는 나는 모른다’  국민 심려를 끼쳐 드려서 송구하다. 의료,노동,교육,연금 4대 개혁의 성과를 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 송구합니다. 명태균-김영선 총선 개입과 전화 녹음에 대한 준비컨셉은 ‘명태균은 윤석열 당선을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열성적인 선거운동을 한 많은 국민들 중에 한 국민이다’ 김영선 의원도 대선 때 ‘윤석열(나)’를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좋은 덕담 한마디를 해준 것이고, 그런 덕담은 ‘김영선’ 한 분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성적이고 충성스런 당원들에게는 그런 덕담들을 많이 하곤 합니다.  선거후보 선정은 공천위원회 소관이고, 그 원칙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압니다... 2024. 11. 7.
명태균-김건희. 명태균의 자신감 명태균, "(나를) 잡아넣을 건지 말 건지, (윤석열 대통령이)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되겠나" 검사에게 묻겠다. 대통령실 발표 "윤석열과 명태균은 독대한 적 없다" 명태균의 검찰 수사에 대한 자신감. 명태균, "(나를) 잡아넣을 건지 말 건지, (윤석열 대통령이)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되겠나" 검사에게 묻겠다 용산 대통령실 발표. "윤석열은 명태균과 독대한 적이 없다. 취임 이후, 명태균과 소통한 적이 없다" 위 발표는 10월 7일이다. 그런데 용산 대통령실 발표는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명태균은 김건희-윤석열과 수차례 만나서 대선을 논의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이 거짓말을 함으로써, 오히려 명태균 스캔들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    언론보도. 2024. 10.07    명태균, "(나를) 잡아넣을 건지 말 건지, (윤석열 대통령이)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되겠나" 검사에게 묻겠다   사회[단독] 명태균 "공 세웠으니 친분 밝혀도 된다고"…내.. 2024. 11. 4.
윤석열 지지율, 회복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일보 관점) 김건희 리스크가 윤석열 신뢰 위기이다. 윤석열 지지율은 회복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일보의 경우, 윤석열 정부 지지율 지속적인 하락의 원인을 김건희 리스크 관점에서 해석했다.   ------------------------  한국일보의 관점.  尹 임기 반환점 '김건희 리스크’가 모두 삼켰다… "尹, 총체적 신뢰의 위기" 김현빈 기자  입력 2024.11.03 16:00  수정 2024.11.03 16:54 1면 12  11 尹, 10일이면 5년 임기 반환점 도는 상황 50%대 시작한 지지율 19%까지 추락 지지율 하락 변곡점마다 김건희 여사 논란 김 여사 문제 결단, 불통 이미지 쇄신해야  지난달 11일 동아시아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는 모습. 왕태석 선임기자 "총체적으로 신뢰.. 2024. 11. 3.
명태균이 김건희 권력 내세워, 창원 산단 원안을 변경시킴 (국정감사. 강혜경 증언) 명태균이 김건희의 권력을 내세워, 창원 산단 원안을 변경시켰다는 증언이 나옴. (국정감사장, 전 김영선 의원 회계담당, 강혜경)  언론보도.  조재영 기자다시 입 연 강혜경 "대통령과 내내 통화‥창원산단에도 '김 여사'" 입력 2024-11-01 19:50 |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 씨를 매몰차게 끊었다"는 대통령실 해명이 나왔지만, 곧바로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파문을 처음 폭로했던,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가 국정감사에 다시 증인으로 나와, "명 씨가 윤 대통령과 계속 통화한 것으로 안다"며 정면으로 반박한 건데요. 강 씨는 또, "창원산업단지 선정 과정에도 김건희 여사가 개입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는데 이번에도 여당은 "명태균 씨의 허풍 아니냐"고 대응했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2024. 11. 2.
법률적 논쟁. 대통령 임기 2년으로 단축하는 개헌, 국민투표 제안들1. 대통령 임기를 2년으로 단축하는 '개헌'을 추진.기존 탄핵에서 소외된 국민들의 참여까지 보장한다.현실적인 이유는, 헌법재판소 구성원들이 보수 성향이 강하다.  현행법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헌법재판소 판결 필요.  ---------------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연대 발족‥"국민투표로 대통령 해고" 입력 2024-11-01 20:00 |앵커 야권은 일제히 윤 대통령의 육성 공개를 계기로, 총력공세에 나선 분위기입니다. 특히 일부 야당 의원들은 탄핵 대신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개헌을 추진해, 자연스럽게 윤 대통령 임기를 끝내자며, '개헌연대'를 조직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말인 내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 2024. 11. 2.
명태균-윤석열 통화에 대한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답변. 윤석열은 명태균과 관계를 끊었지만, 김건희는 달랬다. 윤석열의 '김영선 추천'은 의견개진에 불과. 정진석의 답변 1. 윤석열은 명태균이 대선후보 경선규칙에 간섭한 이후, 명씨와 관계를 끊었다. 그러나 김건희는 명태균을 달래서 선거를 마치고 싶어했다.  2. 김영선이 창원의창 보궐선거 후보로 결정된 것은 이준석 대표 체제 하에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회장이 절차대로 처리한 것이다.  윤석열이 명태균과의 통화해서 '김영선 후보'를 추전한 것은 의견개진이고, 선거법 위반은 아니다. 3. 이번 명태균-윤석열, 명태균-김건희 전화통화 녹음 폭로는, 윤석열 정부를 흔들고 이재명 대표를 살리기 위한 술수이다.  4. 천아람 개혁신당 질의.천아람 -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사과하지 않으니, 지지율이 이 모양이지 않냐?정진석 - 개혁신당 지지율이나 신경쓰십시오.     https://www.donga.com/news/Po.. 2024. 11. 1.
명태균-윤석열 통화녹음. 2018년 박근혜 공직자선거법 위반 기소한 검사는 윤석열, 2024년 윤석열의 공천 개입, 선거법 위반 쟁점. 1. 2018년 2월, 당시 윤석열 검사 (서울중앙지검장)가 박근혜를 '선거법 위한 혐의'로 기소했다.박근혜가 2016년 총선에 개입했다는 것은 현행법 위반이었다.법원은 박근혜에게 실형 2년 선고함.그 법적 근거.1)관련 자료를 대통령 보고용으로 따로 만든 정황 2)'공천 무렵 대통령과 현 전 수석의 통화가 잦아졌다'는 청와대 직원들의 진술 법원 판단.  "정무수석의 역할과 지위, 대통령과의 관계 등에 비춰보면 단순히 정무수석 개인의 요청이라기보다 대통령의 요청이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2. 박근혜는 '간접증거'로 유죄 확정.윤석열의 경우, 대통령 당선자 신분으로 '김영선을 (공천)해줘라'고 말한 것은, 직접적인 선거개입으로 볼 수 있음.  3. 공직자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전례 보도. "박근혜 전 대통.. 2024. 11. 1.
동아일보 명태균 인터뷰. '윤석열 총선 이후 개헌하고 조기 대통령 사퇴'를 제안했다. 명태균의 대선 운동의 정치적 목표는 무엇인가? 명태균 자신의 정치적 목표는 무엇인가?  명태균이 윤석열 대선 선거운동에 깊숙이 참여했다. (여론조사, 김건희와의 정치토론)명태균에 따르면 김건희씨가 그의 능력을 보고 발탁했고, 명태균은 윤석열 후보와도 선거운동을 같이 했다. 그런데 왜 명태균은 윤당선 이후, 공식적인 직함을 얻지 않았는가,그리고 이 시점에 '폭로성' 인터뷰를 하고 있는가?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명태균은 윤석열은 내공 부족으로 5년 임기를 채우기 힘들다고 말했다.그래서 2024년 총선까지만 대통령으로 일하고, '개헌'을 하고 나서, 조기 사퇴를 하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만약 명태균이 이런 개헌, 조기사퇴를 제안했다면, 윤석열은 명태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명태균과 김건희, 윤석열과 '선거운동'을 같이 하다가, 그 이후에 .. 2024. 11. 1.
[한겨레 보도] 명태균-윤석열 통화는 공직자선거법 위반인가? 명태균이 대선 선거 중, 윤석열과 뒷좌석에 동승할 정도로 서로 친했다.김건희씨는 노트북을 가져와, 명태균에게 정치적 현안을 묻고 상의. 한겨레 보도 요지 1.명태균이 대선 선거 중, 윤석열과 뒷좌석에 동승할 정도로 서로 친했다.김건희씨는 노트북을 가져와, 명태균에게 정치적 현안을 묻고 상의했다. 2. 명태균과 윤석열(김건희)관계에 대한 대통령실 해명이, 일관성 없고, 거짓 해명으로 드러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65330.html 명태균 “취임 전날까지 문자 주고받아…윤 대통령과 공적대화 많다” [영상]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6·1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에 개입한 정황을 보여주는 음성 녹음 파일을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직후, 명태균씨는 한겨레에 윤 대통령 부부와 나눈 공적 성격의 대화www.hani.co.kr  한겨레 보도. 경선 뒤 명태균과 연락 끊었.. 2024. 10. 31.
명태균 미스테리. 명태균-윤석열 통화. 창원의창 선거개입 여부. 왜 명태균은 '윤석열 대통령 하야시킬 수 있다'고 발언했나 의문. 명태균의 정치적, 개인적 목표는 무엇인가? 왜 명태균은 “(검찰이 날 구속하면) 한 달이면 대통령 하야하고 탄핵이다”라고 떵떵거리고 있는 것인가?  명태균과 김건희, 명태균과 윤석열 사이에 어떤 정치적 갈등, 혹은 협상 결렬이 있었는가?  홍준표처럼 너무 쉽게 명태균을 '선거브로커'로 간주하고, 검찰이 수사하면 다 끝날 일인가?    ------------------    동아일보 사설.사설]막 떠드는 명태균, 조용한 용산과 검찰… 기이한 풍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0-31 08:582024년 10월 31일 08시 58분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파일이 야당 의원실을 통해 연일 공개되고 있다. 통화 상대는 명 씨의 여론조사회사 직원이자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회계 책임자였던 강혜경 .. 2024. 10. 31.
명태균-윤석열 전화통화에 대한 홍준표 입장 '명태균은 선거브로커이다, 박근혜 탄핵 전야를 보는 것같다. 윤석열을 중심으로 뭉치자' 홍준표 대구시장 (국힘)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창원의창' 보궐선거 개입, 김영선 낙하산 후보 공천 지시 논란에 대해서,명태균의 '선거브로커' 짓이라고 판단.현재 국면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국면 조짐과 유사하다고 판단.국민의힘은 윤석열을 중심으로 뭉치자고 주장한다. --------------------  홍준표 6 hours ago   ·  구속되기 싫어서 제멋대로 지껄이는 선거부로커 하나가 나라를 휘젓고 있고 야당은 이에 맞추어 대통령 공격에만 집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항하는 여당은 보이지 않고 내부 권력투쟁에만 골몰 하는구나. 박근혜가 그래서 간거다. 우리당 일부 중진들이 배신하고 야당과 야합하는걸 보면서 한탄한 그때처럼 한줌도 안되는 정치낭인들 모아 내부총질이나 일삼으니 꼭 탄핵전야 데자.. 2024. 10. 31.
한국일보 보도 '김건희여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윤석열 전화통화 녹음에 대해, 윤대통령 '기억나지 않는다' 명태균-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사이 전화통화에 대해서, 윤석열은 '기억에 남는 통화가 아니었다'로 답했다.진실 게임으로 변모되고 있다.  ----------------------   김여사 공천개입 의혹 수세 몰린 尹, 참모들에 "기억에 남는 통화가 아니었다" 김현빈 기자  입력 2024.10.31 20:00 1  0민주당의 명태균 녹취록 폭로 2시간 만에 "공천 지시 없었다" 입장 명씨 경선 이후 연락 끊었다는 기존 해명에 배치... "기억에 의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왕태석 선임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왕태석 선임기자 "그런 통화가 있었나. 기억에 남는 통화가 아니었다."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과의 통화 녹.. 2024. 10. 31.
명태균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통화 '김영선 창원의창에 후보로 지명해주라' 요지,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개입이면 '공직자선거법' 위반, 박근혜 실형 2년과 같은 사례. 권성동 위법아니고 단순발언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김영선을 창원의창 보궐선거에 후보로 지명하라'고 윤석열이 직접 국민의힘에 그의 의견을 전달했기 때문에, 이는 공직자선거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 윤석열의 통화 내용은 박근혜가 공직자선거법 위반으로 2년 실형을 받은 근거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1. 사건 발생윤석열과 명태균 전화 녹취 내용(2022년 5월 9일자)이 공개됨.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김영선을 창원의창 후보로 선출하라고 국민의힘에 전달했다함. 이에 명태균은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다’고 답함. 실제 전화 내용 전체.  윤석열 대통령 :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명태균 : “진짜 평생 은혜 잊지 .. 2024. 10. 31.
명태균-김건희, 김영선 공천 개입 의혹 수사, 검찰의 늑장 수사 이유. 검찰 수사.명태균 황금휴대폰 확보하지 못함.명태균과 김건희 통화 녹음파일 확보하지 못함. 명태균-김건희 선거 개입 수사 발단.2023년 12월 선관위 수사의뢰가 발단. 낙선 의원의 선거법 위한 혐의 사건이 최초 발단, 그 이후, 명태균이 김건희 여사 이름 거론하게 됨. 명태균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은 10월에서야 시작.검찰의 늑장, 뒷북 수사 이유는, 명태균과 김건희씨와의 공조가 실제 이뤄졌기 때문임.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수사는 어디까지 왔나?입력 2024-10-29 20:01 앵커명태균 씨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법조팀 박솔잎 기자에게 좀 더 물어보겠습니다.박 기자, 이제 명태균 씨를 부르는 걸 보면 뭔가 검찰이 방향을 잡았다, 진척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2024. 10. 30.
명태균, 창원의창 보궐선거, 전 김영선 의원 공천은 김건희씨의 선물이었다. 정치행위의 문제점.  명태균, 창원의창 보궐선거, 전 김영선 의원 공천은 김건희씨의 선물이었다.  명태균이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여론조사를 실시하거나 조작해서 윤후보의 당선을 도왔다.명태균은 여론조사 비용(2억 7천만원)을 김건희씨에게 지불하라고 요청했으나, 김씨는 명태균에게 현금을 주지 않았다.그 대신 김영선을 창원의창 보궐선거 전략후보로 지정하고, 김영선이 당선되자, 명태균은 김영선의 국회의원 월급(세비)의 50%를 받았다. 명태균의 여론조사 비용을 김영선 국회의원 월급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명태균은 윤석열 후보 여론조사를 해줬다.김건희는 명태균에게 여론조사비용을 직접 주는 대신, 김영선을 당선토록 해서, 그 국회의원 월급의 지분을 명태균에게 지불했다.김영선은 경기 고양이 아니라, 창원의창에 낙하산.. 2024. 10. 30.
명태균, 창원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김건희 (사모)에게 부탁하려 한다. 주제. 통치 행위의 정당성 문제.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사모 지칭) 사이에 국정을 의논했다는 보도.1. 명태균, 창원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김건희 (사모)에게 부탁하려 한다. 2. 김건희씨가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궁금해 하기 때문에, 명태균이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손하늘기자  명태균 "尹 넥타이에 '국가산단 필요' 넣으라‥사모한테 부탁하는 것" 입력 2024-10-29 19:56 | 앵커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를 '사모님'이나 '여사'로 언급하며 긴밀히 소통한 듯한 통화 녹음도 잇따라 공개됐습니다. "'사모'에게 창원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부탁하려 한다"거나, "'사모'가 궁금해하니 급히 여론조사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해.. 2024. 10. 30.
명태균과 윤석열 대선캠프. 명태균과 김건희의 영적인 대화 보도. 명태균과 김건희의 대화 내용. 명태균과 윤석열 대선캠프. 명태균과 김건희의 영적인 대화 보도.  명태균 명명. 윤석열은 칼을 휘두르는 장님이고, 김건희는 윤석열 어깨에 올라탄 주술사. 이 대화의 의미는 무엇인가?         "김건희 여사·명태균 영적인 대화‥김 여사가 '인사하겠냐' 제안" 입력 2024-10-21 22:23 | 강혜경 씨는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영적인 대화를 많이 나눈다고 말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명 씨는 윤석열 대통령을 칼을 휘두르는 시각장애인에 비유하고, 김건희 여사에겐 그런 '윤 대통령의 어깨에 올라타 주술을 부리라'는 의미의 표현을 썼다는데요. 공개된 과거 통화녹음에선 명 씨가 김 여사에게 꿈을 통해 앞날을 알려줬다며 김 여사가 사람을 골라달라고도 했다는 내용으로 과시하.. 2024. 10.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