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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갈루치3

북미 회담, 미국 실무자로 로버트 갈루치가 임명되는 게 좋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에 북한과 협상할 외교 실무 담당자가 공석이다. 틸러슨과 더불어 협상파였던 한국계 조셉 윤이 사표를 냈다. 로버트 갈루치는 김영삼 정부 당시 클린턴 행정부 대표로 북한 강석주와 만나 북핵 위기, 전쟁위기를 해결했다. 외교와 협상을 중시하는 로버트 갈루치 (Robert Gallucci) 교수가 북한과 미국과의 협상 대표로 나서는 게 한국 문재인 정부와 특사팀이 일하기가 편할 것이다. 지금까지도 트럼프 행정부 안에는 강경파와 협상파 사이에 논쟁이 계속되고 있고, 트럼프는 아직 어느 편도 손들어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불투명한 상황 하에서는 한국 정부 외교 (특사) 팀이 미 트럼프가 이번 북미회담과 남북정상회담 국면에서 단기적 '선물'이 무엇인지, 장기적으로 어떤 혜택이 있을 것인가를 적극적.. 2018. 3. 8.
북핵 외교 (2008) 로버트 갈루치 인터뷰 "왜 조지 부시는 대북 정책을 강경에서 대화로 바꿀 수 밖에 없었는가?" 로버트 갈루치 인터뷰 "왜 조지 부시는 대북 정책을 강경에서 대화로 바꿀 수 밖에 없었는가?" 원시 http://www.newjinbo.org/xe/660732008.04.19 13:40:174089 2008. 4월 18일 금요일 오전 11시 (미 동부시간), 조지타운 대학, 와싱턴 D.C 로버트 갈루치와 인터뷰  로버트 갈루치 "북한 벼랑끝 전술 Brinkmanship 용어 적절하지 않다" : 로버트 갈루치(Robert Gallucci)는 1994년 북한 강석주와 더불어 제네바 합의를 도출해내는데 나름 역할을 했다.  1. 질문 "밥 Bob, 북한을 지금까지 몇번이나 방문했는가?" 갈루치: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다. 강석주와는 제네바와 뉴욕에서 주로 협상을 했다. 다른 사람들이 그 질문을 하는데, 난 .. 2012. 11. 22.
민주당 오바마는 왜 부시보다 더 강경한 대북정책으로 돌아섰는가? 1. 현재 한반도 문제나 대-북한 정책은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원시2010.12.12 21:51:02 2008년 10월에 오바마 정부는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했다. 그러나 2009년 4월 5일 북한이 "은하 2호 (대포동 미사일 논란)" 쏘아올린 이후를 기점으로 오바마정부와 북한은 냉담해졌다. 6자 회담도 언제 재개될 지 모른다. 북한은, 은하 2호 발사 다음 날이, 오바마가 체코 프라하 핵무기 감축 제안 연설이 있다는 것을 겨냥했다. 오바마도 발끈했다. 정치 외교는 "냉엄한 이권 계산"과 "이권의 교환"에 의거하는 측면이 있다. 현재 오바마정부는 북한을 신경쓸 겨늘이 없다. 왜냐하면, 북한과의 협상이 국내 정치 "치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 와싱턴 D... 201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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