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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2

2025년 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 한국대학 독일의 32배 등록금. 자유대학 운동이 필요하다. 대학생 1인당 683만원 등록금, OECD 6위. 사립대학 적립금 쌓아놓고 학생혜택 주지 않아. 대학생들이 동맹 휴업을 해서라도, 대학 등록금 인하와 대학 무상 교육을 주장해야 할 때이다. 위선적인 2030 우대정책을 비판해야 할 때이고, 대학생들 스스로 행동할 때이다.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을 때, 사회적대타협이 필요하다. 그 중에 하나가 대학등록금 인상 반대, 장기적으로 무상교육 운동까지 발전시켜야 한다. 지금 사립대학 뿐만 아니라 공립대학들도 만성적인 '재정적자'다. 교육부가 책임져야 할 문제를  등록금을 인상시킴으로써 학생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서울 시내 사립대학들이 '적립금'만 쌓아두고, 4~6% 등록금 인상안을 발표했다.  한국 대학 등록금은 OECD국가에서 굉장히 높은 편이다. 미국이야 사립대학 등록금과 생활비가 1년에 평균 1억을 넘기 때문에.. 2025. 2. 10.
우리 사회가 말로만 2030남성여성, 1020 청년들의 삶에 대해서 걱정한다고 하지, 실제 대학등록금을 '무상제공'으로 바꾸지 못하고 있다. '대학까지 무상교육' 모르긴 해도, 아마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 중에서, 대학 등록금을 제일 많이 낸 작가가 아마도 한국의 한강 작가일 것이다. (내 추측)  한강의부친 한승원 소설가가 2007년경 한 방송에서 아들 딸이 소설가인데, 밥이나 먹고 살 수 있을지 한탄을 했었다.   적자를 보면서도 동네 책방을 유지하고 있는 한강 작가를 보면, 그 일관성에 감탄할 정도이다. 진보정당과 좌파의 존재 의의. 주택이라는 삶의 터전, 교육이라는 자아실현의 공간, 몸의 건강을 위한 병원은 '이윤'의 논리가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들의 '행복추구'라는 논리가 작동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주택,교육,의료라는 공공전선을 지켜야 한다)  대학들이 등록금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얼마전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이, '고교 무상교육 국고 지원 연장법'..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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