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영1 종교개혁. 전광훈과 같은 극우개신교의 기원. 남재영 목사는 개신교주류가 보편적인 가치를 상실해버렸고, 보수정권과 유착해왔기 때문에, 전광훈과 같은 괴물을 탄생시켰다고 비판했다. 남재영 목사가 2022년 '전광훈 아웃 현수막'을 대전 교회 건물에 내걸자, 전광훈이 초상권 침해로 소송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 전광훈이 패소했다. 남재영 목사는 개신교주류가 보편적인 가치를 상실해버렸고, 이명박 정권부터 노골적으로 보수정권과 유착해왔기 때문에, 전광훈과 같은 괴물을 탄생시켰다고 비판했다. 남재영 목사의 대안 제시. 그는 기독교인들이 맹신을 버리고,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들을 던져야 한다고 제안한다. '믿음'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가, 보편가치를 추구하는가, 집단지성을 존중하는가. 2022년 교회개혁 무기한 순환강좌 (남재영 목사 - 대전 빈들공동체 목사)(주류 한국 교회의 자멸의 신호탄인가?) 1) 주류 한국교회 체제전쟁 선거와 전광훈 현상2) 한국교회는 왜.. 2025.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