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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2

김철수의 대인배 기질과 박헌영 김철수 그리고 역사비평 1988. (2013. Feb 4)    김철수의 대인배 기질과 박헌영철학이란 소박하게 말하면 나에 대한 해명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 모두는 철학자이다. 철학은 나에 대한 해명과정인데, 흐름과 지속이라는 의미이다. 교과서에 나온대로 철학은 philosopher 어원은 philos 필로스라는 '좋아한다 사랑한다 loving' 와 sophos 소포스 현명하다 슬기롭다 지혜로움 등이 합친 것이다. 지혜로움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가? 특정 시점과 공간에 딱 묶여있는 우리들로서 이 한계와 장벽을 타개할 방법은 어디있는가? 다른 공간들로 이동. 다른 시간들로 이동. 그래서 철학에서 3차원의 시간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동시적 사고, 복합적 사유 능력계발은 중요하다. 불가피하게 다른 .. 2025. 2. 5.
좌파의 정치적 숙청 그 오류들을 뒤돌아보다, '눈물 젖은 두만강' ; 박헌영 주세죽 김단야 2012.07.27 16:44좌파의 정치적 숙청, '눈물 젖은 두만강'원시 조회 수 1460댓글 7 끌적거림: 오후 상념 예전에는 100권씩 한국 책들을 신청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사서까지 채용되어서 한국에서 발행된 책들이 많아졌다. 과거 민주노동당 (2005년) 정책실에서 발행된 10권 책도 주문해서 태평양을 건너왔다. 국외에서 보는 민주노동당,사회당, 진보신당, 통진당에 대한 내 감정과 느낌은 아마도 국내에서 보는 시각들과는 다를 것 같다. 거의 4개월 만에 한국 책들을 몇 권 보았다. 남한 인구 5천만,북한 2천 600만, 해외 800만 코레아인들의 규모를 생각하면, 이 사회적 현실에 대한 사회과학적 인식론 수립은 엄청난 작업이 될 것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야할 것이다. 이런 부담이 늘 있다.. 201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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