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3 대장동. sbs 임찬종 기자의 뉴스타파(신학림)와 곽도 (곽병채) 평행비교 문제점 임찬종 기자 주장은 다음과 같다. A.김만배 (화천대유) 일당이 국민의힘 곽상도를 보고 그 아들 곽병채에게,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을 줬다. B. 그리고 김만배가 뉴스타파가 '녹취'를 보도할 것이라고 보고, 신학림에게 책값 명목으로 1억 6천만원을 줬다. (신학림 책 제목은,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혼맥지도(전 3권)》) A와 B는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비교가 잘못되었다. 왜냐하면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에는 김만배에게 불리한 진술도 포함되었고, 재판 형량에도 김만배에게 결코 유리하지 않을 내용도 많기 때문이다. 김만배가 신학림의 재벌혼맥도 책 3권에 1억 6천만원을 준 행위에 대해서, 지금까지 나온 답변들은 다음과 같다. 1) 김만배의 돈 씀씀이는 남들과 실제 달랐다. 2) 김만배의 로비 '분산.. 2023. 12. 11. 조국 청문회 이후, 민주당 지지율 하락 가능성 자유한국당이 사노맹 비난 프레임을 들고 나올 때만 해도 자한당의 자살골이었다. 그러나 블라인드 사모펀드와 딸의 교육 문제로 인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바뀌었다. 청문회 결과는 민주당과 자한당 지지율을 뒤바꿔놓을 가능성이 크다. 주제들과 변수들. 1. 대중들은 정유라와 최순실 반칙, 김성태와 딸의 kt 입사 비리, 나경원과 딸의 성신여대 합격 의혹, 우병우 아들의 군대 꿀보직, 이것들과 조국 교수의 딸이 고등학생 신분으로 논문 제 1저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본질적으로 동일시하고 있다. 2. 조국 후보를 방어하는 논리로, 합법성 현행법 위반 없음을 거론한다. 하지만 정치에서 더 중요한 것은 통치 정당성이지, 현행 합법성이 아니다. 그리고 좁은 의미의 합법성이 문제가 아니라, 공정성 연대.. 2019. 8. 22. 자유한국당의 미래, 친박의 인식, 김진태 홍문종 발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지방선거 패배와 자유한국당 궤멸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가? 그 패배의 원인들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발언들이다. 2020년 총선까지 남은 2년 시간은 자유한국당을 서서히 말려죽이는 죽음으로 가는 길이 될 확률이 높다.친박 스탬프 받고 당선된 초선 재선 의원들도 많은 정당이기 때문에, 내부 고름을 터뜨리는 자생력도 결여된 집단으로 부패해 버렸다.친박 세력들은 아직도 박근혜 탄핵을 후회하는 듯 하고, 비박은 보수 이념의 혁신에 실패했다. 1. 김태흠 주장, "내가 서청원에게 전화해서 물러나라고 해서 서청원이 물러났다" 그러니, 비박 수장격인 김무성도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2.홍문종 "친박들은 그 좋아하는 골프 모임도 하지 않고 있다. 친박 손가락질 받을까봐 숨죽이고 있다... 2018.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