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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8

조선일보 김창균 칼럼. 윤석열 대선 공신 김경율 옹호 칼럼은 주가조작 김건희 특검 대신 '디올백 수수' 사과로 눈돌리기. 주요 쟁점 사안은 '대장동 특혜 특검'과 '김건희 특검'이다. 김경율의 '김건희 리스크' 언급이 지난 1주일 언론에 부각되었다. 마침내 윤석열이 '김건희 리스크' 언급하는 김경율과 그를 제지하지 못하는 한동훈을 야단쳤다. 조선일보 김창균은 김경율과 한동훈의 '김건희 리스크' 언급을 옹호하고 나섰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왜 김경율을 옹호하는가? 역시 수도권 총선에서 국힘이 완패당하지 않기 위해서 안간 힘을 쓴다. 윤석열의 대노와 카운터펀치 맞고 쓰러진 한동훈이 링 위로 올라가 계속해서 싸우라고 격려하는 중이다. 조선일보 김창균 주장.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윤석열은 '김건희 리스크'에 사과해야 한다. 김경율은 '김건희 디올백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선에서 김경율은 대장동 문제를 거론해 이재명의.. 2024. 1. 25.
윤석열-김건희 대변인격 '이철규'의 김건희 '디올백' 답변. 디올백 김건희는 몰카공작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사과할 필요없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디올백 수수 사과하지 않는 이유는? 공천권과 인재영입의 실질적인 책임자인 이철규의 답변은 윤석열과 김건희 결정 사항이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김건희 디올백' 사과를 하지 않은 이유는, 한번 사과하면, 정치적으로 불리하고, 오히려 '수사'받으라는 요구에 직면하기 때문에, 아예 사과하지 않고,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철규 답변. 김건희 여사 리스크 관련. 그것은 몰카 공작이다. 이철규 (윤석열 김건희 논거) 여러분이 교통사고 나면, 교통사고 야기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나, 왜 집에 안 있고 길거리에 나와 가지고 교통사고 당했냐라고 책임을 물으면 되겠냐? (김건희가 교통사고 피해자이지, 가해자는 아니다) 김건희가 받은 디올백은 이미 국고에 귀속되었다. 귀속된 물건을 반환하는 것은 국고 횡령이기 때문에, 돌려줄 수 없다. 김건희의 '.. 2024. 1. 22.
국민의힘 내분 원인. 윤석열의 불만, '한동훈 자기 정치' - '선 넘지 말라' '김건희 옹호하라' 한동훈이 '김건희 리스크'를 인정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이에 대해 윤석열이 불만을 표시했다. 이러한 국민의힘 내분에는 '김건희 리스크' 때문에 수도권 선거는 지고, 국힘은 88년 민정당 (TK)정당으로 된다는 주장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김건희 사과해도 수도권은 어차피 지고, 사과에 만족하지 않고 '특검'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김건희 사과를 거부하는 입장이 있다. 당분간 국민의힘 내부 혼란이 지속될 것이다. 1) 사과와 수사 거부 - 현재 윤석열의 입장임. 윤재옥 (국힘 원내대표) - 김건희 디올백 사건은 정치공작이고 몰카공작이다. 2) 한동훈 입장 변화. 1월 18일 "한동훈 김건희 디올백 수수,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들이 걱정할 부분이 있다. 제 2부속실과 특별감찰관 검토하겠다." 12.. 2024. 1. 22.
김경율 회계사 억지 논리, 김건희 '디올백'은 사과하면 되고, 김건희 특검은 불필요. 김건희 리스크 언급하다가 꼬리내리고 '김건희 특검'은 정치공작이라고 야당 비난. 김경율 회계사가 '김건희 리스크'를 언급하길래, 김건희 특검과 '디올백' 수수 둘 다 관련된 '김건희 리스크'인 줄 알았다. 그런데 김경율은 '김건희 디올백'은 그냥 사과하면 해결될 일이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관련한 특검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김경율 회계사의 억지 논리다. 김경율 회계사가 조국 일가를 비판하던 잣대로 김건희 리스크와 윤석열 정부의 실책을 비판하지 않았다. 결국 김경율 회계사의 이중잣대로 끝났다. 김경율은 '김건희 리스크'를 언급하겠다고 다짐해놓고, 며칠 만에 꼬리를 내리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된 김건희 특검은 야당의 정치공작이라고 비난했다. 참고 자료. 김경률의 말 바꾸기. 2. 김경율의 말 바꾸기. 자가당착. 2024. 1. 17.
1월 5일 20~30대 윤석열 지지율 20% 대, 25%, 28% 여론조사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국힘 36.6%, 민주당 44.5%, 정의당 2%, 진보당 2.2% 무당층 9.8% 지역별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부울경 긍정 41.9%, 부정 53.2% 대구 경북 긍정 52.7%, 부정 44.6% 충청 긍정 40.8%, 부정 57.2% 국정수행 20대 긍정 24.8% 30대 28.4% 60대 긍정 50.3% 70대 긍정 56.8% 윤석열의 김건희에 대한 발언 변화 1) 2021년 대선 후보 "선출된 권력이 아닌 배우자를 왜 혈세로 보좌해야 하나. 비서실 지원 정도면 충분" 2022년 출근길 "대통령 부인으로서 안 할 수도 없는 일도 있다" 2024년 1월 5일 "김건희 여사를 공식 보좌하는 제 2 부속실 설치 추진" 2024. 1. 8.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 여론조사 mbc. 중도층 반대 71%, 찬성 23%. 한동훈 주장 '김건희 특검은 악법이다' 한동훈 관련 여론조사 김건희 특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찬성, 반대하는가? 보수층 찬성 57%, 반대 39% 중도 찬성 23%, 반대 71% 빈보 찬성 10%, 반대 88%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대장동 특검과 김건희 특검에 대한 입장. 대장동 특검을 보면, 그것은 총선 전에 대장동 특검에 수사와 재판을 사실상 마비시키겠다는 의도가 너무 보이는 법이고요. 그리고 (김건희) 도이치 특검 역시 제가 여러차례 왜 그게 총선용 악법인지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런 법을 통과시키고, 총선을 치르는 것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이치 특검 역시 제가 여러차례 왜 그게 총선용 악법인지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런 법을 통과시키고, 총선을 치르는 것은 .. 2024. 1. 3.
윤석열 모순. 말바꾸기. '김건희 특검' 거부하는 윤석열, "죄지었으니까 (특검) 거부하는 겁니다." 전체 여론의 70~80%가 찬성하는 '김건희 특검'에 대해서,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2012년 9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입니다'라고 했고, 대선 전 윤석열도 죄지었으니까 특검을 거부하는 겁니다라고 주장했다. 권력이나 돈으로 자기 말을 언제든지 바꾸며 자기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자들은 사람들의 저항을 받아왔다. 그 권력자들이 일시적으로 그 저항을 잦아들게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큰 저항에 무릎을 꿇었다. 나는 윤석열의 정치는 출범과 동시에 존재감이 없을 것이라고 봤다. 정치 논평도 불필요할 정도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이유는 윤석열의 개인적인 자질도 정치가로서 너무 부족했지만, 자신의 핵심 집단을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직적인 팀' 운영도 불가능할.. 2023. 12. 30.
한동훈 비대위 취임사 요지와 평가. 비대위원장인데, 국힘 위기 언급은 없다. 범죄 이재명, 민주당 86특권층 링위로 올라와, 파이터 한동훈 펀치를 맞아봐. 윤석열 아바타를 넘어 '파이터' 한동.. 한동훈 취임사로 본 정국 방향. 민주당과 국힘에 대한 유권자들의 정치 냉소가 더 강해질 것이고, 양당 ‘핵심 지지층’만 남고, 무당층의 숫자는 총선 전까지 급증할 것이다. 특히 대선에서 윤석열에 투표했던 무당층의 이탈은 더욱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1.한동훈 비대위 취임사 요약. 국민의힘은 민주당 보다 더 나은 실력으로써 민주당 86운동권 특권층을 청산하고, 이재명처럼 불체포특권을 주장하는 자에게는 국힘 공천을 주지 않겠다. (요약) 범죄 이재명, 민주당 86특권층 링위로 올라와, 파이터 한동훈 펀치를 맞아봐. 2.한동훈 취임사 비판적 평가 –1) 한동훈은 왜 국힘이 ‘비상 사태와 위기’인지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민주당’에 국민의힘이 뒤지고 있다는 한 문장 슬쩍 말하고, 국민의 공복이 되면 선민..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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