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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이태원 참사, 책임 회피하는 이상민 행정장관,윤석열 정부, 무능한 비겁자들의 전형

by 원시 2022. 11. 1.

프로야구나 축구 등 수천명 관중이 모이는 곳에도 경찰 뿐만 아니라, 1일 '알바' 경찰 안전 담당원들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안전을 담당한다.

이태원이 소속된 용산구청, 경찰, 서울시가 수만명에서 10만명 단위 규모의 이태원 지역 축제에 안전 요원들을 배치하지 않은 것이 이번 이태원 참사의 정치 사회적 원인이다.

한덕수 총리와 이상민 행정부 장관은 국가의 임무는 '국민 신체의 보호'라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건강과 신체 보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총리와 행정부 장관이 된 것이다.

왜 한국에서 설과 추석의 귀향 행렬보다, 서울을 중심으로 대도시에서 미국과 캐나다 등 앵글로색슨 '할로윈' 에 한국 청년들이 '축제'를 여는지, 도시 생활과 문화가 어떻게 변천하고 있는지는 정치가들이 알아야 할 '마땅한 정치적 과제'이다.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 교묘하게도,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이 폭등해 민심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우익보수당이 집권했을 때, 교묘하게도, 김영삼 정부에서 씨 프린스 호 침몰, 성수 대교 붕괴, 삼풍 백화점 붕괴,

박근혜 정부 하에서 세월호 침몰,

국민의힘 윤석열 하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들의 원인들은 각각 다르지만, 정부와 국가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 것은 사고와 참사의 공통적인 원인이다.

새로운 사람들이 필요하다. 솔직하고 책임감있고 능력있는 사람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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