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기 반찬을 식탁에서 낼름...
식탁 위 고기반찬을 낼름 먹어치우는 사람들이,
떡고물을 챙긴 사람들이,
자기 배가 넉넉하게 부른 사람들이,
이 독일제국을 망쳐놓은 작자들이, '아, 정치란 보통사람이 이해하기는 너무 어려워'라고 말한다. 저자 시인: 베르톨트 브레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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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das Fleisch wegnehmen vom Tisch
Die, für die die Gabe bestimmt ist
Die Sattgefressenen sprechen zu den Hungernden
Die das Reich in den Abgrund füh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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