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5.6%로 부동의 선두를 지켰다.
다음은 국민의힘 복당을 요구하며 논란을 일으킨 홍준표 의원이 12.9%,
안철수 대표가 10.2%,
유승민 전 의원이 7.6%,
원희룡 제주도지사 3.2%의 순으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부산·울산·경남 42.5%,
대구·경북 32.5%를 차지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고,
홍준표 의원은 대구·경북에서 19.7%로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1.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이낙연 대표 16.5%,
정세균 전 총리 7.1%,
박용진 의원 5.6%,
김두관 의원 3.3%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지지후보가 없다’(28.3%)거나 ‘잘모름’(4.6%)으로 대답한 층이 32.9%나 돼 부동층의 표심
경북매일신문과 에브리뉴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미디어에서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4일, 3일간 실시됐다. 유무선 전화 비중은 무선이 70.4%, 유선이 29.6%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3.5%(무선 4.3%, 유선 2.4%)이다
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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