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로서 윤석열의 행보는 굉장히 '소심하다'.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그의 이미지 80%는 칼로 베어버리는 셈이다.
2022년 대선만 보고 정치하려고 했다면, 윤석열은 국민 일부가 왜 그를 지지했는지도, 한국 정치를 모르는 셈이다. 민주당과 국힘 양자도 아닌 제 3의 길로, 평생 정치할 각오가 없다면, 윤석열의 정치는 안철수만큼도 못할 확률이 높아졌다.
사법시험 9번 낙방했다 했나? 정치권에서 그 절반 4번 떨어질 경우를 견뎌내지 못한다면, 강아지와 행복하게 나들이 하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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