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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스포츠68

월드컵 축구 2년마다 개최하자 (아르센 벵거) 제안. 유럽클럽 반대 vs 아시아 등 166개국 찬성. 12월 세부사항 결정. 월드컵 축구 2년 개최안이 시대 흐름에 맞다고 본다. 유럽축구연맹은 헤게모니가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전체 축구 팬의 입장과 비유럽국가들의 '월드컵 개최 열기'를 존중해야한다. 현재 상황 정리. 월드컵 축구 2년마다 개최안, 166개 국가 찬성. 유럽축구연맹과 유럽 축구클럽들은 반대함. 방글라데시, 몰디브, 네팔, 스리랑카도 '월드컵 2년마다 개최안' 찬성표. 166개 국가도 찬성표. 2년 개최 근거. 4년마다 월드컵 축구를 개최하는 것은, 축구팬들의 현재 요구와 맞지 않다. 월드컵을 개최하고자 하는 나라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2년마다 개최하는 것이 더 좋다. 축구 기득권자들인 유럽 클럽과 유럽축구연맹은 2년 개최안에 대해 회의적이다. 피파 글.. 2021. 9. 7.
야구 - 포스 아웃, 포스 플레이. 규칙을 따라야 할 경우 1루 주자가 있는 경우, 타자가 공을 때렸을 경우, (땅볼이나, 안타, 홈런 시) 2루 베이스를 향해 '강제로 by force' 뛰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아, 나 2루 베이스로 가기 싫어. 1루가 좋아' 이렇게 주장하며, 1루 베이스에 서 있는다면, 그 1루 주자는 아웃 당할 수 있다. 포스 플레이는, 1루 주자가 2루 베이스에 도착하기 전에, 타구를 잡아서 수비수들이 2루 베이스를 볼을 던져서 그 주자를 아웃시키는 수비를 말한다. 포스 아웃 플레이는, 주자 만루시, 홈,3루,2루 베이스에서 가능하고, 주자 1,2루시, 3루 베이스, 2루 베이스에서도 가능하다. force play - Definition of force play baseball : a play in which a runner is .. 2021. 9. 1.
도쿄 올림픽 마라톤, 케냐 엘리우드 킵초게 2회 연속 금메달. 2위,3위,4위 대 역전극 압디 나게에, 바쉬르 압디. 2020 도쿄 올림픽의 꽃. 마라톤. 난 마라톤을 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한번 걸어서라도 42.195km를 체험해야겠다. 엘리우드 킵초게가 back-to-back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단한 일이다. 마라톤이 열린 일본 삿포로 더위로, 30명이 기권했다. 엘리우드 킵초게 (케냐) 올림픽 마라톤 2회 연속 금메달 기록. 에티오피아 아베베 비킬라 (1960년 1964년) 당시 동독 발데마 치에르핀스키 (1976년 1980년) 그런데 2위, 3위, 4위가 마지막 500 m 를 남겨놓고 대역전극을 펼쳤다. 마치 400m 800m 대회같았다. 4위로 마감한 케냐의 로렌스 체로노가 2위로 달리고 있었으나, 네덜란드 대표로 출전한 압디 나게에가 체로노를 추격했고, 동시에 벨기에 ㄷ표 바쉬르 압디를 손으로 계속해서 신호.. 2021. 8. 9.
여자 배구. 1972년 뮌헨 올림픽. 남북 3,4위전. 북한 동메달, 한국 4위. 2020년 도쿄 올림픽 한국 여자배구는 인상적이었다. 8강에서 세계 4위 터키를 5세트에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브라질에서 비록 지고, 3,4위 전에서도 세르비아에게 3대 0으로 졌지만, 배구팬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1972년 당시 서독 (독일) 뮌헨 올림픽에서 3,4위 전에서 남한과 북한 여자배구단이 동메달을 놓고 겨뤘는데, 결과는 북한이 (DPRK) 한국을 3대 0으로 이겨 동메달을 차지했다.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에서는 조혜정 (163 cm)으로 대표되는 한국 여자배구가 헝가리를 3대 1로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흥미로운 것은 1964년 여자 배구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초반에는 당시 소련, 일본이 강국이었고,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등 동유럽 국가의 여자배구.. 2021. 8. 8.
올림픽 야구 4강전. 고우석, 곤도 겐스케, 심판들, 김경문 감독 모두 잘못했다고 본다. 고우석이 곤도 켄스케 태그했다. 아웃이 상식적 판단. 고우석도 베이스 밟지 못한 것은 실수. 타자 주자 일본 선수 곤도 겐스케도 1루 베이스를 밟고 그라운드 안에 머문 것도 잘못. 이것을 세이프로 판정한 주심들도 오류를 범했다고 본다. 강력하게 항의를 하지 못한 김경문 감독도 실수. 타자가 공을 치고나서 1루로 달릴 때, 1루 베이스를 밟고, 라인 바깥으로 빠져 나가라고 코치에게 배웠다. 만약 경기장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면, 경기가 중단된 게 아니라, 플레이 상황으로 간주되고, 수비수가 공으로 그 주자를 태그하게 되면, 아웃된다. 어제 올림픽 야구 4강전에서, 8회말 일본 공격에서 곤도 겐스케 타구를 1루수가 잡아서, 2루로 던지고, 유격수가 다시 1루로 던져 병살타로 유도했다. 1루수 - 유격수 - 투수 (3-6-1)로 이어지는 병살타성 타구였다. 그러나..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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