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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스포츠73

계주장인 김아랑, 쇼트 트랙 세계선수권 출전 가능한가? 코로나 확진. 계주에서 중요한 밀어주기를 잘 하는 계주장인 김아랑이 필요한 이유. 관련기사. 쇼트트랙 김아랑, 세계선수권 앞두고 코로나 확진 송원형 기자 입력 2022.03.02 17:57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27·고양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빙상계에 따르면 김아랑은 지난 1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아랑은 곧바로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1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2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했다. 베이징 올림픽 전부터 무릎이 좋지 않았던 김아랑은 외부에서 재활에 집중하다가 다른 선수보다 조금 늦게 선수촌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 2022. 3. 2.
[서울신문] 최민정 “심석희와 접촉 막아달라” 빙상연맹에 공문 빙상연맹의 조치가 필요하다. 최민정 선수에게 희생이나 인내를 강요할 사안이 아니다. 심석희를 잠재적인 가해자라고 전제해서도 아니고, 실제로 최민정 선수가 편안하게 훈련에 임할 수 없는 조건이 있다면 심각하게 이 사태를 고려해야 한다. 심석희 선수의 징계 2개월 이후,국가대표 복귀는 너무 성급한 결정이라고 본다. 실질적인 선수들 간의 화해가 이뤄질 수 있는 조치를 빙산연맹이 취해야 한다. https://bit.ly/3IDqwcy 심석희 문자 사건의 교훈 1. 피해자 심석희. 조재범은 심석희를 성폭행해 구속되어, 13년 실형을 받았다. 쇼트 트랙을 좋아하는 팬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분노한 조재범 코치의 성폭행 사건이었다. 2. 조재범의 다른 고 futureplan.tistory.com [속보] 최민정 “.. 2022. 3. 2.
심석희 문자 사건의 교훈 1. 피해자 심석희. 조재범은 심석희를 성폭행해 구속되어, 13년 실형을 받았다. 쇼트 트랙을 좋아하는 팬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분노한 조재범 코치의 성폭행 사건이었다. 2. 조재범의 다른 고발. 심석희와 조항민 코치 사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폭로'한 사람은 심석희의 전 코치 조재범이다. 수사 과정에서 자기방어권 차원에서 심석희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들을 조재범이 다 검토할 수 있었다고 함. 그 과정에서 조재범이 심석희의 휴대전화 내용들을 외부로 알림. [쟁점 토론] 조재범이 자기를 고발한 심석희에게 응징 및 보복을 하기 위해, 조코치와 심석희의 문자를 공개한 것에 대해서, 심석희에 대한 2차 가해인가? 논쟁점이 될 수 있음. 3. 피해자 심석희에서 '국가대표 동료' 비난자로 대중 앞에 선 심석.. 2022. 2. 17.
쇼트트랙 곽윤기, 스케이트 전문성과 '선수들과 소통 능력' 다 갖춰. 비리와 파벌로 얼룩진 빙상연맹의 민주적 운영을 가능케 할 시도이다. 곽윤기 선수가 운영하는 유투브가 빙상인들 사이에 재미있는 대화를 넘어서, 민주적 소통을 활성화시키는 장이 되길 바란다. 곽윤기 선수가 시청자들에게 쇼트 트랙을 쉽게 설명해주는 기능도 잘 하고 있다. 스케이트가 소수 엘리트 스포츠가 아닌 생활 체육으로 자리잡는데 곽윤기,김아랑 등이 더 큰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 파벌싸움은 이권싸움이라는 말이다. 파벌을 해체하기 위해서는 선수들간 수평적 대화가 필수적이다. 곽윤기의 유투브에 거는 기대가 크다. https://www.youtube.com/watch?v=_IASftbfI1o https://www.youtube.com/watch?v=sfJXlw4yU20 빙상 위 해결사, 장외에선 소통왕…맏형 '곽윤기 신드롬' [JTBC] 입력 2022-02-15 20:43 빙상 .. 2022. 2. 16.
[스포츠. 투명한 협회 운영]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빙상을 바라는 젊은 빙상인 연대' 성명서.전명규 횡포와 비리 비판. 2018.june.4.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빙상을 바라는 젊은 빙상인 연대' 성명서.전명규 횡포와 비리 비판. 2019.jan 8. 심석희 대표 선수, 조재범 코치의 상습적인 성폭력. 2014년~2018년까지 지속.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등 빙상 선수들을 둔 학부모들이 '진학권'을 쥐고 있는 전명규와 그 코치들에게 복종했던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 자식들이 대회 출전권, 대학 진학, 대표 선발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빙상은 한국에서 대중적인 스포츠가 아니다. 국민들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에 만족했고, 실제 빙상연맹의 운영에 대해서는 거의 모른다. 1) 정치권에서도 군사독재, 박정희,전두환, 노태우 정권부터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이용했고, 이것은 민주당 정부에.. 2022. 2. 14.
월드컵 축구 2년마다 개최하자 (아르센 벵거) 제안. 유럽클럽 반대 vs 아시아 등 166개국 찬성. 12월 세부사항 결정. 월드컵 축구 2년 개최안이 시대 흐름에 맞다고 본다. 유럽축구연맹은 헤게모니가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전체 축구 팬의 입장과 비유럽국가들의 '월드컵 개최 열기'를 존중해야한다. 현재 상황 정리. 월드컵 축구 2년마다 개최안, 166개 국가 찬성. 유럽축구연맹과 유럽 축구클럽들은 반대함. 방글라데시, 몰디브, 네팔, 스리랑카도 '월드컵 2년마다 개최안' 찬성표. 166개 국가도 찬성표. 2년 개최 근거. 4년마다 월드컵 축구를 개최하는 것은, 축구팬들의 현재 요구와 맞지 않다. 월드컵을 개최하고자 하는 나라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2년마다 개최하는 것이 더 좋다. 축구 기득권자들인 유럽 클럽과 유럽축구연맹은 2년 개최안에 대해 회의적이다. 피파 글.. 2021. 9. 7.
야구 - 포스 아웃, 포스 플레이. 규칙을 따라야 할 경우 1루 주자가 있는 경우, 타자가 공을 때렸을 경우, (땅볼이나, 안타, 홈런 시) 2루 베이스를 향해 '강제로 by force' 뛰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아, 나 2루 베이스로 가기 싫어. 1루가 좋아' 이렇게 주장하며, 1루 베이스에 서 있는다면, 그 1루 주자는 아웃 당할 수 있다. 포스 플레이는, 1루 주자가 2루 베이스에 도착하기 전에, 타구를 잡아서 수비수들이 2루 베이스를 볼을 던져서 그 주자를 아웃시키는 수비를 말한다. 포스 아웃 플레이는, 주자 만루시, 홈,3루,2루 베이스에서 가능하고, 주자 1,2루시, 3루 베이스, 2루 베이스에서도 가능하다. force play - Definition of force play baseball : a play in which a runner is .. 2021. 9. 1.
도쿄 올림픽 마라톤, 케냐 엘리우드 킵초게 2회 연속 금메달. 2위,3위,4위 대 역전극 압디 나게에, 바쉬르 압디. 2020 도쿄 올림픽의 꽃. 마라톤. 난 마라톤을 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한번 걸어서라도 42.195km를 체험해야겠다. 엘리우드 킵초게가 back-to-back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단한 일이다. 마라톤이 열린 일본 삿포로 더위로, 30명이 기권했다. 엘리우드 킵초게 (케냐) 올림픽 마라톤 2회 연속 금메달 기록. 에티오피아 아베베 비킬라 (1960년 1964년) 당시 동독 발데마 치에르핀스키 (1976년 1980년) 그런데 2위, 3위, 4위가 마지막 500 m 를 남겨놓고 대역전극을 펼쳤다. 마치 400m 800m 대회같았다. 4위로 마감한 케냐의 로렌스 체로노가 2위로 달리고 있었으나, 네덜란드 대표로 출전한 압디 나게에가 체로노를 추격했고, 동시에 벨기에 ㄷ표 바쉬르 압디를 손으로 계속해서 신호.. 2021. 8. 9.
여자 배구. 1972년 뮌헨 올림픽. 남북 3,4위전. 북한 동메달, 한국 4위. 2020년 도쿄 올림픽 한국 여자배구는 인상적이었다. 8강에서 세계 4위 터키를 5세트에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브라질에서 비록 지고, 3,4위 전에서도 세르비아에게 3대 0으로 졌지만, 배구팬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1972년 당시 서독 (독일) 뮌헨 올림픽에서 3,4위 전에서 남한과 북한 여자배구단이 동메달을 놓고 겨뤘는데, 결과는 북한이 (DPRK) 한국을 3대 0으로 이겨 동메달을 차지했다.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에서는 조혜정 (163 cm)으로 대표되는 한국 여자배구가 헝가리를 3대 1로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흥미로운 것은 1964년 여자 배구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초반에는 당시 소련, 일본이 강국이었고,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등 동유럽 국가의 여자배구.. 2021. 8. 8.
올림픽 야구 4강전. 고우석, 곤도 겐스케, 심판들, 김경문 감독 모두 잘못했다고 본다. 고우석이 곤도 켄스케 태그했다. 아웃이 상식적 판단. 고우석도 베이스 밟지 못한 것은 실수. 타자 주자 일본 선수 곤도 겐스케도 1루 베이스를 밟고 그라운드 안에 머문 것도 잘못. 이것을 세이프로 판정한 주심들도 오류를 범했다고 본다. 강력하게 항의를 하지 못한 김경문 감독도 실수. 타자가 공을 치고나서 1루로 달릴 때, 1루 베이스를 밟고, 라인 바깥으로 빠져 나가라고 코치에게 배웠다. 만약 경기장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면, 경기가 중단된 게 아니라, 플레이 상황으로 간주되고, 수비수가 공으로 그 주자를 태그하게 되면, 아웃된다. 어제 올림픽 야구 4강전에서, 8회말 일본 공격에서 곤도 겐스케 타구를 1루수가 잡아서, 2루로 던지고, 유격수가 다시 1루로 던져 병살타로 유도했다. 1루수 - 유격수 - 투수 (3-6-1)로 이어지는 병살타성 타구였다. 그러나..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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