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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산안 (민주당-자유한국당) 문제점: 청년 지원 410억 감소, 복지비 142억 감소 1. 저소득 취약계층과 청년 등을 지원하는 취업 성공패키지 예산은 정부 안보다 410억 원 줄어들었고2. 저임금 근로자의 고용보험료와 3. 국민연금 등을 지원하는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예산 142억 원도 삭감됐습니다. 실세가 챙기는 '법적 근거 無' 예산↑…취약계층 예산은↓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작성 2018.12.11 - 국회의 예산안 부실 심사 문제점 오늘(11일)도 하나 짚어보겠습니다. 힘 있는 정치인은 법적 근거가 없어도 예산을 척척 따내고 챙기는 사람 없는 취약계층 예산은 싹둑 잘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박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외 건설인의 날' 지원에 3억 원. 국회가 추가한 항목으로 정부안에 없던 겁니다. 2016년부터 4년째 계속 추가되는데 전혀 집행이 안 되는 .. 2018. 12. 12.
독일 선거 (총선 )제도, 연동형 비례대표제 기원, 독일식 지역비례 혼합형 탄생, 미영프 군정과 서독의 타협 연동형 비례대표제 기원, 독일식 지역-비례 혼합형 탄생, 미영프 군정과 서독의 타협 2017년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은 한국촛불 시민들에게 '인권상'을 줬다. 전범국과 패전국 멍에를 쓴 서독도 1949년 소위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의 원형인 '지역-정당 혼합형 권역별 비례대표제도'를 만들었는데, 전 세계가 인정한 참여민주주의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국은 왜 후진적인 '선거제도'를 개혁하지 못하고 있는가? 민주당,자유한국당에도 결코 불리하지도 않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민주당,자유한국당이 소극적인 현상도 상식적으로 이해불가하다. - 독일식 지역-비례 혼합 선거제도는 1949년 미-영-프 군정의 감독 하에 서독의회위원회가 초안을 작성하고, 각 주지사가 이를 수정하고, 군정이 승인 후 만들어졌다.. 2018. 12. 12.
독일식 비례대표: 2014 프레시안 조성복: 새누리당에 불리하지 않다 . 독일식 선거제도, 새누리당에 결코 불리하지 않다 [조성복의 '독일에서 살아보니'] 독일의 선거제도 ① '독일식 비례대표제'란 무엇인가? 조성복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경영연구소 연구위원 2014.12.29 10:01:58 독일식 선거제도, 새누리당에 결코 불리하지 않다 정기후원 2014년 10월 헌법재판소가 기존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방식이 헌법에 불합치 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선거구 간 최소 및 최대 인구비율을 현행 1:3(10만 3469명 : 31만 406명)에서 1:2(13만 8984명 : 27만 7966명)로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이 문제가 주요 현안이 되었고, 이 기회에 아예 선거제도 자체를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현재 거대 양당에만 유리한.. 2018. 12. 11.
총선 개혁안. 독일식 비례대표제도: 경향 2016 독일식 정당명부제가 보고 싶어요! 입력 : 2016.05.07 18:57 수정 : 2016.05.07 21:39윤호우 선임기자 새누리 반대로 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제 20대 총선서 무산 4월 14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증 교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당선증을 펼쳐 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 총선에서는 두 번 투표를 한다. 첫 번째는 지역구 후보를 뽑는 투표이고, 두 번째는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표시하는 투표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첫 번째 투표로 253명의 지역구 의원을 뽑았고, 두 번째 투표로 47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선출했다. 두 번째 투표는 전체 의석인 300석이 기준이 아니라 비례 의석인 47석이 기준이다. 이런 비례대표 선출방식을 병.. 2018. 12. 11.
독일식 비례대표제도 : 슬로우 뉴스 2012.19대 총선에 독일식 정당명부제를 도입했다면 [특집 . 독일식: 19대 총선에 독일식 정당명부제를 도입했다면 [특집] 필자: 임예인 작성일: 2012-05-03 카테고리: 정치 | 댓글 : 18 한국 총선은 지역구마다 1명씩의 국회의원을 뽑는 것 이외에, 정당 투표 결과를 통해 약 50명의 비례대표를 뽑는 형태다. 이제는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는 방식이지만, 사실 이 방식에는 치명적인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우선 정당 지지율과 실제 확보 의석수가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이번 총선만 해도 통합진보당은 10%대의 지지율을 얻었지만, 의석은 고작 4%대밖에 얻지 못했고, 새누리당은 약 43%의 지지율로 과반 의석을 가져갔다. 또 하나는 지역구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만이 당선되는 탓에, 영호남 등 지역에서는 특정 정당 외에는 의석을 얻기 대단히.. 2018. 12. 11.
[인구 10만명 당 1명, 500명 국회의원 선출하자] 한국 국회의원 300명 연봉으로 캐나다 498명, 미국 491명 의원 고용할 수 있다. 한국 국회의원 300명 연봉으로 캐나다 498명, 미국 491명 의원 고용할 수 있다. [인구 10만명당 국회의원 1명으로 약 500명으로 늘리고, 특권과 연봉은 줄이고, 특권층으로 전락한 한국 국회를 개혁할 신진 정치세력들을 국회로 들여보내, 완전히 피갈이, 물갈이와 불판갈기를 넘어서 피갈이를 해야 한다. 그런데 빈곤 노인 42만명 월 10만원 예산도 백지화하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제파탄난다고 노동자들을 욕심꾸러기라고 비난했던 국회의원들이 자기 연봉은 올렸다. 국회의원 의석수를 늘려야 한다. 1948년 한국인구 2천만일 때 200명이었다. 일부러 연봉인상했나? 국회의원에 대한 반감을 극대화시켜 '저런 날강도같은 국회의원들 350명, 400명, 500명으로 늘리면 한국 정치망한다'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 2018. 12. 9.
[참고자료] 의석 분배 과정 설명 2017년 독일 총선 598석에서 709석로 증가한 이유 23차 독일연방의회 선거 개정법 Endgültige Sitzberechnung und Verteilung der Mandate bei der Bundestagswahl 2017EinleitungDie Wahl erfolgt im Wahlsystem der personalisierten Verhältniswahl, in dem die Personenwahl im Wahlkreis (Erststimme) nach denGrundsätzen der Mehrheitswahl mit der Verhältniswahl von Landeslisten der Parteien (Zweitstimme) kombiniert wird. Die Umrechnung der Wählerstimmen in Bundestagssitz.. 2018. 12. 8.
독일식 지역비례혼합형 선거 (MMP) 2017년 총선 709석으로 늘어난 이유 (1) 앞으로 12년~16년은 지속적으로 선거 제도 (국회의원, 대통령제)를 개혁해야 한다. 일회적으로 끝내서는 안된다. 선거개혁은 2020년, 2024년, 2028년 계속되어야 한다. 민주당 사이비 학자들과 이데올로그들이 퍼뜨리는 망상처럼, 대통령 제도와 독일식 '혼합 비례대표제도'가 상충되는 것은 아니다. 각 국가의 선거제도는 그 나라 사람들의 '민주주의 실천 의지'와 '실력'에 따라 창조적으로 형성된다. (2) 민주당 일부 사이비 선거공학자들의 머리 속에는 '사회 혼란 가중' 대통령 흔들기라는 과장만이 들어있다. 그런 억지 비과학적 주장은 뒤로 하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호했던 '독일식 권역별 비례대표제도, 즉 지역 후보와 비례대표제도를 혼합한 (MMP mixed member propor.. 2018. 12. 8.
박정희 516 쿠데타 이후 검토했던 독일식 '권역별 비례대표제', 민주당 자유한국당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박정희 516 쿠데타 이후 검토했던 독일식 '권역별 비례대표제', 민주당 자유한국당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1962년 9월 28일자 경향신문은 친절하고 상세하게 '연동형 비례대표제도 (당시 서독식 비례대표제도)를 보도했다. 독일식 지역-비례 혼합 선거제도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이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거대 양당은 이 제도를 두려할 이유가 전혀 없다. 최근 들어 전 세계에 수출중인 "독일식 비례대표제도"는 탄생 자체가 당시 독일 기민당,사민당, 자민당등 기성 정당들의 타협으로 시작되었다. 심지어 박정희도 당시 '서독식 지역-비례 혼합 선거', 즉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검토했다. 박정희가 1963년 대선 출마 이전, 헌법을 바꾸면서 당시 서독의 1인 2표제,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역시 한국 선거법의 후보로 .. 2018. 12. 7.
민주당 소득주도성장 역행하는 '복지 삭감', 90년 민자당 연상케하는 퇴행 정치하는 민주당-자유한국당 2018년에 갑자기 죽어간 '민주-자유당'이 온 것 같다. 민자당(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사회복지 예산 깎고, 선거개혁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약을 무시했다. 일자리 창출 6천억원도 삼각하고, '평화가 경제다'라고 외치더니 남북경제협력 예산 1천억 삭감했다.육아, 노인 돌봄, 교육, 대중교통 분야 등 공공 서비스 분야 일자리를 늘려도 부족할 판에,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공무원의 증원도 당초 계획보다 3천명 감축해버렸다. 출산장려금 250만원도 확실히 관철시키지도 못한 채, 정부 용역 이후로 미뤘다.아동 수당도 뒷걸음쳐서 만 9세 미만 어린이까지 적용대상이었다가, 이제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만 아동수당을 주기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합의했다. 소득주도 성장, 임금주도 성장, 포용성장, 혁신 성장, 단어들의 나열.. 2018. 12. 7.
김대중 "권역별 비례대표제도"를 채택하라. 노무현 대통령 “권역별, 독일식 비례대표제 있다” 2005-07-29 (해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역시 '독일식 비례대표제도'를 대안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독일식 비례대표제가 바로 '권역별 비례대표제도이다.' 왜냐하면 독일은 16개 주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고, 그 16개 주를 '권역별'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독일식 비례대표제도는 혼합형, 창조적 잡종 (hybrid)이다. 유권자가 지역구에서 지역 대표를 선출하면서, 2번째 투표로는 '지지 정당'에 투표할 수 있다. 마치 당나귀와 말을 교배시켜 '노새'라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듯이, 독일이 이러한 창조적 혼융 형태를 만들어 냈다. 독일은 바이마르 공화국 이전에는 결선투표제 있는 지역구선거법도 경험했고, 6만표 득표율이면 1석 얻고 그 이후 3만석부터 다시 1석씩 주는 비례대표제도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 2018. 12. 6.
남 신의주(南新義州) 유동(柳洞) 박시봉 방(朴時逢方) - 시인 백석 지음 남신의주(南新義州) 유동(柳洞) 박시봉 방(朴時逢方) - 백석 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또,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동생들과도 멀리 떨어져서,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 끝에 헤매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 오는데,나는 어느 목수(木手)네 집 헌 삿을 깐,한 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이리하여 나는 이 습내 나는 춥고, 누긋한 방에서,낮이나 밤이나 나는 나 혼자도 너무 많은 것같이 생각하며,딜옹배기에 북덕불이라도 담겨 오면,이것을 안고 손을 쬐며 재 위에 뜻없이 글자를 쓰기도 하며,또 문 밖에 나가지두 않구 자리에 누워서,머리에 손깍지베개를 하고 굴기도 하면서,나는 내 슬픔이며 어리석음이며를 소처럼 연하여 쌔김질하는 것이.. 2018. 12. 4.
sbs 8 뉴스, 사회 노동 보도 나아졌다. 정확하고 충실한 tv 뉴스다 2018년 하반기 뉴스 보도 단상: TV 뉴스는 시간 제약상 1개~2개 이상을 시청하지 못할 것이다. sbs 8 뉴스 최근 잘 하고 있다. 공정성, 충실함, 현장성, 심층성, 민주주의 관점 다 갖췄다. 주제 의식이 떨어진 채 늘어지는 jtbc 손석희 뉴스룸보다 낫다. #손석희_지쳤나? 2018. 12. 4.
연 매출 1조 원 김앤장에 돈만 되면 무엇이든 하는 '자본과 권력의 수호자'란 꼬리표 김앤장 사실 확인 : (1) 김앤장 수익 원천은 무엇인가? 가장 비싼 수임료와 가장 높은 승률 원천은 '전관 예우' 악습과 초국적 자본 변론에서 비롯되었다. (2) 김앤장을 누구를 변론하는가? 천명 넘은 죽음을 앗아가,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옥시' 가습기 변론, 4조 넘은 이익을 챙겨간 론스타 변론 역시 김앤장이었다. 최근 일본 제국주의 전쟁 범죄 기업 미쓰시비 중공업과 신일철주금의 변론을 맡아, 일제 강제 동원 조선인 피해자들의 인권을, 그 노인들이 죽기 전까지도 말살하고 있다. (3) 김앤장의 최고 수익율과 승소율은 어디서 나오는가? 정당도 위헌해산 해버렸던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을 김앤장으로 고액 스카웃해서, 박한철의 과거 권력과 인맥을 이용하는 수법이 김앤장의 전형적인 전술이다. 법조인 뿐만 아.. 2018. 12. 4.
2003~2004 민주노동당 총선 [비례대표 명부작성] 비판 및 제안서 파일 [비례대표 명부작성] 비판 및 제안서 파일 글쓴이 : 원시 등록일 : 2004-04-26 18:42:46 조회 : 220 download: 20 민주노동당 17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후보단 (정당명부) 작성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제안서 - 한 걸음 더 전진을 위해서 2008년 4월, 18대 총선에는 보다 더 알찬 준비로 민주노동당의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의 정치적 신뢰를 더 많이 받기 바랍니다. 정책실과 민주노동당 지역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참고되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보고서 목차 역순으로 적음 (2003년 12월 ~ 2004년 3월 15일) 1.독일식 정당명부제: “효리가 정당명부제를 만났을 때” 2.[논평] 정개협 비례대표 100명 제안 - 아직 배고프다. 3.[의견2] 민주노동당 비례대표제.. 2018. 11. 30.
강사 대학강의 비중이 30%인데, 강의료 비중은 3%도 안되었다. 다들 알텐데...... 공부나 지식 축적, 더 나아가 지혜의 샘, 하면 할수록, 더 파면 팔수록 뼈골 빠지는 노동 중에 상노동이라는 것을. 결국에는 다른 직업, 노동과 마찬가지로 뼈와 근육으로 지식을 만든다는 것을. 참 역설이다. 지식이 인간의 육체활동과 실천의 결과물인데, 그게 지식노동으로 법률적 제도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그 업계 사람들이 그 노동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이. (샛길) 이게 다 헤겔 탓이다. 헤겔이 재야 강사로 끝났어야 했는데, 괜히 말년에 프로이센 제국 베를린 대학 총장이 되어 가지고, 취임 연설 중에 "프로이센 대학생 여러분~ 새로운 공화국의 주역인 당신들은 감각의 세계에 머무르지 말고, 이성의 세계에 살아야 한다"고 한 이후에, 이성에 에러가 생기기 시작했다. 지독하게도 대학은.. 2018. 11. 30.
[방송 제작 노동자] 노동자 생명 단축시키는 탄력근로제, 노동자 분열시키는 '턴키 계약' 문제점 일터 민주화 필요성 1. 합리적 노동시간을 위한 드라마 제작의 과학화 절실 탄력 근로제는 직종에 따라 해당 노동자에게 굉장히 불리한 제도이다. 잔업수당을 착복하는 도덕적 범죄도 크나큰 문제지만, 신체와 정신 리듬을 파괴해 노동력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도 사회적 손실이다. 그 단적인 사례가 mbc 드라마 제작 방송쟁이 노동자들의 주 80~100시간 노동착취이다. 창작 행위가 정해진 시간에 다 완성되기 힘들다는 건 안다. 하지만 30~50명 집단 노동이 필요한 TV 산업에서는 '제작 시간의 과학화'는 필요하다. 2. 조명 감독은 '고용자'가 되고, 조명 조수는 '노동자'로 만들어 이들을 분열시키는 일괄도급계약은 노동법 위반이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이 '조명 감독'과 '조명 조수'를 분열시키는 턴키 계약 방식(.. 2018. 11. 28.
법원이 윤석열을 두려워하는 이유 Hankyoreh215 hrs · 대법원 출입기자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공소장을 읽고 난 뒤 얼굴이 화끈거린 이유는?#사법농단 #그때그사람들 그때 그 사람들법원이 윤석열을 두려워하는 이유‘론스타’ 수사팀 주역으로 법원과 일전 불사했던 ‘강골’제1239호등록 : 2018-11-23 16:39 수정 : 2018-11-27 11:50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11월19일 검찰 조사에 앞서 서울중앙지검 청사 포토라인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한겨레 신소영 기자11월14일 구속 기소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공소장을 읽고 난 뒤 얼굴이 화끈거렸다. 당시 법원행정처와 같은 건물에 있는 대법원 기자실로 매일 출근하다시피 했는데도 ‘사법 농단’의 낌새를 .. 2018. 11. 27.
삼성 반도체 직업병 인정 이후 과제, 건강 해치는 화학물질에 대한 노동자의 알 권리 노동자 건강권과 일터 안전 대안: 2018년 10월 9일 알 권리를 보장하면 나라가 망한다니?[삼성 공장 작업 환경, 그들은 왜 감추나? ]공유정옥 직업환경의학과 의사2018.10.09 11:19:04알 권리를 보장하면 나라가 망한다니?정기후원정보공개법에 따른 알 권리 고용노동부가 보관하고 있는 삼성의 작업환경측정 결과 보고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이하 정보공개법)에 따라 누구나 요청하여 받아볼 수 있는 정보이다. 이 법은 정부 등 공공기관이 만들었거나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사회구성원들에게 공개해야 함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이 원칙에 예외도 있다. 국가안보에 관련되어 있거나 영업비밀이나 개인정보 등 보호할 가치가 있는 경우에는 공개 요청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이 중 영업비밀의 경우는.. 2018. 11. 27.
책을 잘 읽지 않는 이유: 휴대폰 인터넷 게임, 독서 시간 부족, 책읽는 습관 부족 글쓰는 게 일인 입장에서 독서인구가 줄어드는 건 좋은 건 아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을 발전시키는데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이 책읽기만 있는 건 아니다. 인터넷, TV, 라디오가 없던 셰익스피어 시대가 아니니까. 이제 책에 상응하는 도구들이 다양해졌다. 책을 읽지 않는다고 탓만 할 일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문제는 두 가지이다. 첫번째는 근무 시간에 육체와 머리가 지쳐 책 볼 힘이 없는 한국 조건이다. 두번째는 문화의 기초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 독서 습관이 들지 않아서 책과 담쌓는 사람들이다. 저자도 첫 페이지를 쓰기 힘들고, 노동에 지친 독자는 첫 장을 넘기기가 힘들다. 해법은 일터에서 노동시간을 줄여줘야 한다. 한국 직장인들에게 책 읽어라고, 지금으로서는 권장하기가 힘들다. 술 깨는데 필요한 시간,.. 2018. 11. 26.
이정미 대표 논거 보강 - 연동형 비례대표제도 (mbc ) 논거제시 풍부해야 한다. 왜 연동형 비례대표제도가 더 민주적인가? 국회의원 정수 늘려야 하는가? 11/26 (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편, 연내 가능할까?"- 이정미 정의당 대표작성자 : 시선집중[mb****]작성한 글 목록 작성일 : 2018.11.26 07:49조회:32 번호:9265 스크랩 주소복사 글자 크기 키우기twitterfacebook ☎ 진행자 > 어제 국회에서는요.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이 세 당의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모여서 선거제도개편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강조하며 대통령과 5당 대표의 담판회동까지 제안했는데요. 현재 국회에서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가동 중이지만 별다른 진전은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번 국회에서 선거제도 개편..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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