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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연동형_비례대표제도100

민주당주도 위성정당 내부 갈등- 민주주의 퇴행. - 한국일보 - 용혜인 비례의석 너무 많이 요구하자, 민주당이 용혜인을 "선 넘지마" 비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는 기본소득당 용혜인과 민주당의 갈등. ------------------------ 개딸 사랑받던 용혜인… 요즘 "선 넘지마" 비판받는 이유는 김정현입력 2024. 2. 10. 18:00 기본소득당으로 21대 국회 활동 기본소득 전도사 이재명과 인연 비례제 놓고 민주당 강성 지지층 눈 밖 "용혜인이 '수박1'보다 낫다." "비례 15석 달라고? 용혜인 정신 차려라." 용혜인 새진보연합(옛 기본소득당) 의원을 향한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 이른바 '개딸'들의 평가가 최근 180도 달라졌다. 지난해까지도 민주당 소속 비이재명(비명)계 의원보다 좋다며 칭찬 일색이던 평가가 지금은 온데간데없다. 대신 용 의원을 향한 댓글에는 "선 넘지 마라"는 경고성 문구가 가득하다. .. 2024. 2. 15.
총선제도 개혁. 2020년 21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 용지. 네덜란드 37개 정당. 정당 난립이 문제가 아니라, 비례투표 용지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없다는 게 한국 민주주의의 수치이다. 정당투표율 0.67% 득표면 의석 1석이 보장되는 네덜란드 총선 제도, 좋은 점은 보고 배우자. 반봉건 맏형 민주당 정치 그만하고, '비디오 판독기' 같은 선거제도를 도입하는 게 시대정신이다. 2020년 21대 한국 총선 비례대표 투표 용지. 37개 정당 이름이 있다.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는 2021년 총선에서 37개 정당. 정당숫자 난립이 문제가 아니라, 정당투표 용지에 1번 2번에 빈칸인 것이 문제다. 다른 나라 좋은 점은 배워서 우리 것으로 만들자. 연합 정치를 하려면, 민주당이나 국힘은 총선 후에 해야 한다. 2개 정당이 아닌 다른 정당들이 의석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야지, 민주당이 '맏형' 노릇을 할 필요도 없다. 네덜란드 2023년 총선 29개 정당,2021년 총선 37개 정당이 참가했다. .. 2024. 2. 9.
녹색정의당 김준우 kbs 인터뷰 몇 가지 문제점 (이재명 준위성정당 평가) 1. 논리적 일관성 김준우 대표가 이재명이 말한 '준위성정당'과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와는 차이가 있다고 했다. 국힘 위성정당은 100% 위성정당이고, 민주당주도 위성정당은 이질적인 요소들이 합쳐져 있다고 말했다. 김준우 대표의 논리에 따르면, 2020년 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도 100% 위성정당이 아니라, 이질적인 요소들이 들어가 있었다. (자발적인 위성이 된 용혜인 기소당, 국민의힘으로 가버린 시대전환 조정훈 등이 이질적인 요소) 녹색정의당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위성정당'에 참여하지 않아야, 다음 총선 제도 개혁에서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다. 김대표의 깊은 의중이나 드라마같은 반전을 준비하는 어떤 '선거전술'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정치평론가로 '회색 존'을 남기는 여운과는 차원이.. 2024. 2. 8.
독일식, 뉴질랜드식 연동형 비례대표제도가 작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한국 총선 제도의 개혁 방향 향후 총선제도 개혁 방향 (1) 비례의석 배분 기준, 정당투표율 3%를 1%로 낮춰야 한다. 그래야 기본소득당(용혜인)과 사민당처럼 자발적인 민주당의 노예가 되지 않고서도, 국회의원을 독립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2020년 총선 협상안을 만든 당시 민주당, 정의당, 민생당 등의 실책이기도 하다. 정의당 보다 적은 정당들 (기소당, 진보당,녹색당, 노동당 등)은 3%를 넘기 힘들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했다. (2) 비례의석 배분 기준, 지역구 5석을 1석으로 낮춰야 한다. 심지어 이준석 신당도 자력으로 지역구 의원 당선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지역구 장벽은 높다. 뉴질랜드처럼 지역구 1석 당선이면, 비례의석 배분 자격을 갖게 만들자. (지역구 1석 당선시킨 당이 정당투표율 2%를 획득했다면,.. 2024. 2. 5.
민주당 이재명 '준 위성정당' 창당으로 준연동제 의미 상실했다. 준연동형 결함 고치지 않고 직무유기한 댓가. 민주주의 후퇴와 도로 위성정당. 1. 준연동제 비례제의 의미는 실종되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한 채, 민주당-주도 준위성정당을 창당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 민주당의 준-위성정당은 본질적으로 2020년 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동일하다. 장윤선 기자와 시민단체 몇 군데서 주장하는 것은 '진보 + 개혁 연합 정당'이고, 이재명은 '민주 +개혁 연합 정당'이라고 했지만, 이재명은 '민주당-주도와 책임'을 기자회견과 질의응답에서 밝혔다. 2) 향후 전개 방향. 47석 중 대략 21~22석을 놓고, 민주당 주도의 위성정당 협상에서, 그 위성정당에 참여하게 될 정당들 간의 경쟁이 벌어질 것이다. 3) 민주당은 국힘의 위성정당을 비난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무시하고, 결과적으.. 2024. 2. 5.
연동형 비례대표제 주장하는 유인태 .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련 당원투표에 부치는 민주당을 비판. 민주당이 당원 총투표에 부친 과거 역사. 유인태는 이재명이 몇 차례 자기 발언을 뒤집은 것을 비판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약속 지키겠다고 한 이재명이 다시 당원투표로 '병립형'과 '연동형'을 결정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논어를 인용,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 무신불립 ( 無信不立)'을 언급했다. 유인태 주장 핵심은, 총선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실시해서, 민주당이 아닌 다른 야당들이 국회에 진입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민주당의 대선 승리에도 도움이 된다. 대의명분과 실리를 다 획득할 수 있는 방안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라고 주장한다. 유인태 인터뷰 핵심. "당권은 당원에게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원래 히틀러가 국민만 보고 간다고 그랬어요. 독재가 항상 하는 소리가 국민만 보고 가고, 이 대의제를 무시하고 당원투표 해가지고. 그 못된 .. 2024. 2. 3.
연동형 비례대표제 채택 , 뉴질랜드. 6개 정당 의회 진출. 총선 후 선거연합보다 총선 후, 연립정부 구성 방식. 비례의석이 전체 42%로 한국 15.6%보다 높음. 비례대표 문턱 조항 (1) 정당투표율 5%.. 뉴질랜드의 경우, 지역구에서 1석이라도 당선시키면, 비례대표 의석 분배 자격을 얻는다. 한국은 5석이기 때문에, 소수 정당에게는 너무 불리하고 진입장벽이 높다. 1석으로 낮춰야 한다. 독일의 경우, 문턱 조항 5%에, 지역구 3석 당선이다. 네덜란드의 경우, 150석 중에 정당 득표율 0.68%면 1석이 부여된다. 한국의 경우, 비례 의석이 전체 의석의 16%인 47석에 그치는 점을 감안해, 비례대표 의석 배분 기준을 1) 지역구의 경우 5석에서 1석으로 낮추고, 2) 정당투표율 3%를 1%정도로 낮춰야 한다. 뉴질랜드 연동형 특성 요약. 1. 뉴질랜드는 의원 숫자는 120명이다. 총인구가 512만 정도이니, 인구 4만 2천명 당 의원 1명이다. 한국은 인구 5174만 명에, 의원 300명, 인구 17만.. 2024. 1. 25.
정의당의 '준연동형 + 캡 유지' 제안을 어떻게 볼 것인가? 찬성 이유와 중요한 점 빠뜨려 보충할 점 정의당의 '준연동형 + 캡 유지' 제안을 어떻게 볼 것인가? 찬성 이유와 중요한 점 빠뜨려 보충할 점. 2024년 총선에서, 2020년 준연동형 규칙을 다시 실시하자는 절충안이다. 즉 비례 의석 47석 중에, 30석은 준연동형, 17석은 병립형으로 의석을 배분하자는 안이다. (2024년 원래 안은 47석 모두 준연동형이고, 17석 병립형 배분은 없음) 찬성 이유와 함께 협상안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내용을 다시 적는다. (1) 찬성 이유. 병립형 회귀는 향후 ‘연동형’ 개혁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불완전하지만 연동형틀을 유지해야 한다. (위성정당 할 바에야 병립형 회귀 안도 대안이 아니다) 그리고 앞으로 정치개혁 방향은 ‘비례 의석 숫자의 획기적 증가’이다. 따라서 모든 정당은 비례의석을 획득해, ‘.. 2024. 1. 25.
2020년 준연동형 총선 개혁 - 병립형 회귀 반대, 연동형 틀 유지, 지역:비례 비율을 7:3, 6:4, 5:5 점진적 개선. 문턱조항 1%로 낮추고, 지역구 1석도 비례대표 분배자격 줘야함. 병립형 회귀는 향후 총선제도의 개혁을 더 어렵게 하기 때문에 반대함. 대원칙은 연동율이 낮더라도, 연동형을 유지하면서, 2020년 준연동형의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함. 2020년 총선 준연동형 개선점 (1) 위성정당 헛점 만든 점 -> 금지 조건 만들고, 정당들이 준수해야 함. (2)독일(권역별 비례) 뉴질랜드(전국비례)의 경우, ‘연동형’의 본질은 정당투표율이 의석 분배 기준이 된다는 점이다. 연동형 특질을 살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 비례의석 자격 기준을 현행 3%에서 1%로 낮추고, 지역구 당선 5명 기준을 1~3명으로 낮춰야 한다. 이렇게 되면 위성정당 창당 명분도 사라진다. 두번째 연동형 특질을 살리는 방법은 독일처럼 총 630석 중 비례 의석과 지역구 비율을 최대한 1:.. 2024. 1. 25.
김준일 발언의 오류. 위성정당 용혜인 신당은 2020년 열린민주당이 아니라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임. 김준일 평론가가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옹호하려면, 위성정당 창당하려는 용혜인, 한동훈 모두 비판해야 한다. 2020년 총선처럼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민주당)', 미래한국당(현 국힘)이 출현하면 연동형 비례대표는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김준일이 연동형을 옹호하려면, 1) 47석 비례대표 의석을 점진적으로 늘려야 하고 2)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아야 하고, 3) 비례의석 할당 조건 (지역구 5석과 3% 비례득표)을 바꿔라고 주장해야 한다. 지역구 5석은 너무 높다. 지역구 1~2석, 3% 문턱조항을 네덜란드처럼 0.68%나 1%로 하향조정해서, 소수 정당의 의회 진입을 가능케 하라고 주장해야 한다. 김준일 평론가가 용혜인이 제안한 개혁신당을 2020년 총선에서 열린민주당이라고 했.. 2024. 1. 20.
[펌] 정의당 총선제도 제안 전문. 사표율 (43~50%) 너무 높은 소선거구제 바꿔야. 독일식 비례:지역구 의원 1대 1 비율로, 정수 늘리고. [정책 분석②] 21대 국회 선거제 개혁 방안 관련 1. 현행 선거제의 문제점 1) 승자독식 소선거구제, 극단적 대결정치 조장 - 첫째, 소선거구제는 단순다수대표제로 1등을 외에 다른 후보를 선택한 유권자의 표는 버려지는 사표(死票)가 된다. 지난 2020년에 치러진 21대 총선의 경우 사표 비율이 43.73%로 역대 선거에 비해 낮아졌으나, 가장 많은 사표인 유권자 1,256만명의 표가 사표가 되었다. 지난 5번의 총선에서 발생한 사표만 5,368만 표로 대한민국 인구보다 더 많다. 역대 총선 투표자 수 사표 사표 비율(%) 21대 총선(2020년) 28,741,408 12,567,432 43.73 20대 총선(2016년) 24,360,756 12,258,430 50.32 19대 총선(2012년) 21.. 2024. 1. 19.
시대착오적인 넌센스, 한동훈의 국회의원 250명으로 축소.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무지와 조롱에 불과하다. 1. 어설픈 정치 아마추어 한동훈은 제 2의 안철수의 길을 가고 있다. 안철수가 200석이야말로 정치개혁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회사 회장 마인드와 동일하다, 직원 짜르고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자는 것이다. 정치 민주주의와 이윤추구 논리를 구별하지 못한 안철수의 무지를 닮아가는 한동훈. 2. 국회의원 정수를 늘리는 것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서 가능하고, 특권을 폐지하고, 한국의 신-카스트화를 부수는 길이다. 국회 정지개혁 특위에서 500명 공론조사를 한 적이 있다. 국회의원 정수의 감축과 증원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충분히 설명한 후에, 다시 500명의 의견을 물었더니, 300명 유지 29%, 300명보다 축소 37%, 300명이상 확대 33%였다. 다른나라들과 비교하면서 대 국민 캠페인을 펼친다면, .. 2024. 1. 17.
인구 10만명 당 의원 1명, 500명이 적정 의석수이다. 한동훈 국회의원 숫자 250명으로 축소주장 문제점. 1. 한동훈이 국회의원 250석으로 축소하자고 한 이유는, 현재 국힘이 소수당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치는 더럽다'는 케케묵은 주장을 하면서, 반정치를 조장하기 위함이다. 2. 한국 민주주의 수준은 전 세계적으로 볼 때, 낮은 수준이 아니다. 오히려 국회의원 의석수를 늘려야 한다. 1948년 당시 남한 인구 2천만일 때, 의원 숫자는 200명이었다. 48년 한국인들은 대다수 농민이었다. 2024년 한국은 복잡한 선진국형 자본주의 경제구조이고, 정치,문화,사회적 갈등 구조 역시 복잡하다. 이러한 사회갈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구 10만명 당 의원 1명이 있어야 한다. 3.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과 월급은 대폭 줄이고, 의원 숫자를 늘려서 대민 법률 서비스 질을 높여야 한다. 한국 국회의원.. 2024. 1. 16.
선거법 . 2019년 정봉주,홍익표 민주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사례. 근대 영국 의회의 탄생 과정. 올드 휘그파 old whig 이론가 존 로크, 제임스 타이렐, 정치가 샵스베리 (Shaftesbury) 황교안의 곡학아세. 1688년 영국 근대의회의 출발점, 영국 왕과 대지주 젠틀맨 사이 개밥그릇 싸움의 결과. 여의도 국회 지붕 뚜껑 열고, '인민'을 넣는 게 민주주의다. 근대 의회는 개밥그릇 싸움을 통해 탄생했다. 선거법 개혁을 개밥그릇 싸움이라 하는 건, 개밥그릇을 신성모독하는 행위다. 속보이는 정치냉소주의 조장 말라. 개밥그릇 싸움으로 몰고 가는 자유한국당, 결국 선거법 개혁 ‘도로묵’ 만들기 전술. 이에 편승하고 싶은 민주당, 불량식품 먹고 싶어 안달난 경우. 오늘 정봉주 전 의원은 야당 주장에 불만을 터뜨리면서, '이번 선거법 개정은 하지 말자'고 주장했다. 정봉주의 반동적 퇴락에 불과하고 자유한국당 도와주는 꼴이다. 민주당에 바란다. 민주당은 야당들과 티격태격할 수는 있지만, 현행 선거법은 1.. 2023. 12. 31.
2024년 총선 쟁점화. 국회의원 검사, 판사, 변호사 비율 줄이고, 다른 직종 대표자 늘려야 한다. 법조인 숫자, 한국 인구의 0.0035% 정도인데, 국회의원은 14%~20%를 과점. 2020.September 22 · "법조인 숫자는 전체 인구는 전체 0.0035% 정도인데, 국회의원은 14%~20%를 장악", 한국 법들은 '계급 편향적 법률 class-biased laws'이다. 판사,검사,변호사 자격증을 마치 '운전면허증'처럼 생각하도록 온 시민사회가 환상을 불러일으키며 '공정하고 중립적인 엄정성'을 내세운다. 문재인 정부에서 나온 사법 개혁안 역시 이러한 범위에 머물러 있다. 더 나아가야 한다. '법조문 지식 권력과 카르텔 형성은 향후 가장 빠른 속도로 해체될 것이고, 해체시켜야 한다. 조국 논란 과정에서, '사법개혁'의 핵심내용이 무엇인가는 공론화되지 않았다. (1) 김앤장 대형 로펌과 연관된 법률시장의 '횡포'와 '독재' 타파 (2) 국회의원 비율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 2023. 12. 24.
동의.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 도입하자. "2022년 대선 이재명, 윤석열 1번,2번 킬러문항이었다" 결선투표제도의 장점들 이준석이 mbc 뉴스 인터뷰에서, 대통령 선거에서 '원포인트 개헌'으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자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대통령 선거에서 '차악'을 뽑는 선거를 이제 그만 하자. 일례로 2022년 대선에서 유권자들이 1번, 2번, 킬러문항을 만났다고 말함. 대안으로 선택지를 많게 하고, 2차 라운드에서 결승전으로 하는 '결선투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1) 대통령 결선투표는 1차 투표에서 50% 이상 득표를 한 후보가 없을 경우, 2차 투표에서 1위와 2위가 다시 결선투표를 하는 제도이다. 대통령제를 채택하는 나라들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이다. 프랑스, 브라질, 핀란드 등 여러나라에서 이미 실시중인 제도이다. 2) 결선 투표제도의 장점은 대통령에 당선된 후보가 유권자 50% 이상 득표를 함으로써, 행정.. 2023. 12. 22.
민주당 이탄희, 연동형 비례 유지하자,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하자. 병립형 회귀는 역사적 죄를 짓는 것이다. 요지. 1. 이탄희 불출마하는 이유. 길없는 길을 가고자 한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되기 때문에 절박하다. 2. 이탄희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47석) 유지와 위성정당 방지법을 주장하는 이유.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경합하는 곳이 49곳인데, 이 지역구의 무당층이 12%이다. 병립형으로 회귀하고 말바꾸면 오히려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무당층의 외면을 받기 쉽다. 3. 권역별 병립형으로 바꾸자는 제안은 소탐대실이다. 그렇게 되면 다시 국민의힘, 민주당 거대 양당 290석 의회가 된다. 지난 민주당 180석 얻고도, 노동자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했다. 예) 비정규직 유최안씨, 800원 버스기사 김학의씨, 신림동 반지하 사망자 홍수지씨, 삶을 지켜내지 못했다. 180석 거대 정당 민주당이 한 일이 없다. 4. .. 2023. 12. 15.
김두관 - '준연동형 비례제'로 선거 승리 가능 주장, 병립형 회귀하는 이재명 비판. 1. 김두관 주장에 대한 평가. 김두관 핵심 요지 : 준연동형으로 '연합 정당 정치'해서 대선에서 승리할 기반 만들자. 준연동형은 국민의힘 과반 의석 채워주는 제도이고, 원내 과반을 내어주기 때문에, 병립형으로 회귀하자 (최병천 버튼을 앞세워 공포 공갈 정치 실행)에 대한 김두관의 비판임. 2. 과연 이재명의 병립형 회귀 목표는 무엇인가? 민주당의 확장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이재명 아성 쌓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의 명분도 없는 단식, 절대 지지자들의 통곡을 자아내는 폐쇄적이고 수세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당 대표직 자리가 검찰의 '스파링 파트너'로 변했다. 국민의힘의 조국 사태 이전 11% 지지율까지 떨어진 무능 정당이었다. 이재명 역시 무능 대결을 펼치고자 하는가? 3. 김두관 주장 요.. 2023. 12. 13.
민주당 이탄희는 왜 싸우는 것인가? 병립형 회귀하는 이재명 비판 1. 이탄희 인터뷰 특징. 민주당 이탄희 연설 내용은 과거 민주노동당-정의당 노동당 연설과 유사했다. 그리고 종편을 비롯한 모든 TV,라디오,유투브 정치토론은 '조롱' '웃기기' '독설'과 '(김어준식, 이동형) 나르시즘' 방식을 취하는데, 이런 정치토론 비즈니스 계에서 '외로운 진중함'을 보여준다. (정의당, 노동당 등 진보정당) 토론 문화의 특징은 있는가? 류호정, 장혜영 등이 언론에 가끔 나오지만, 특히 류호정의 경우 거의 '사소화 trivialized' 되고 만다. 내용도 형식도 개성 연구도 별로 없었다. 지지율은 떨어지고 비호감만 증가하는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장벽이 존재함) 2. 이탄희는 왜 이재명을 비판하는가? 이탄희는 윤리선생이 아니라, 수학계산 못하는 이재명을 야단치는 중이다. 이탄희.. 2023. 12. 13.
조삼모사, 또다른 원숭이 사기극, 국민의힘-민주당 '7% 문턱조항' 권력별 비례대표제 반대. 의석배분 기준(문턱조항) 1%로 낮춰야 함. 민주당 이재명 대표,87년 민주주의 보다 못하다. 네덜란드처럼 비례의석 배분 자격 기준을 약 1%로 낮춰야 한다. 현재 3%도 높은 장벽이다. 민주당은 말로만 노무현,김대중(독일식 권력별 비례대표제, 지역 비례 1대 1 비율로 혼합형 비례제도 제안) 정신의 후계자라고 하지 말고, 실천하라. 300석 중, 47석 비례대표 의석은, 세계 10위권 경제구조를 가진 한국 경제,정치 현실의 복잡성에서 비롯되는 이해갈등을 해결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최소한 뉴질랜드처럼 지역과 비례 60% 대 40% (지역 70석, 비례 50석)으로 만들어야 한다. 장기적인 방향성이다. 민주당-국민의힘이 남부,중부,북부로 나눠,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7% 정당득표를 한 정당에 비례의석을 배분하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부산 경남과 광주,전라남도가 포함된 '남부권'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 2023. 12. 7.
이탄희 의원.민주당 위성정당 만들어 180석 의원, 개혁입법 못했고, 대선도 패배했다. 위성정당 방지법 만들어, 47석 비례의석 '골목상권'을 소수 정당의 원내 진출 도와야 한다. 이탄희 주장의 핵심. 1. 이탄희 의원.민주당 위성정당 만들어 180석 의원, 개혁입법 못했고, 대선도 패배했다. 위성정당 방지법 만들어, 47석 비례의석 '골목상권'을 소수 정당의 원내 진출 도와야 한다. 2. 기자회견 민주당 의원 30명, '위성정당 방지법' 당론 추진 촉구 2023년 11월 15일 23시 39분 댓글 이탄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30명이 지난 총선에서 등장한 비례 위성정당의 폐해를 막기 위한 '위성정당 방지법안'을 민주당 차원에서 추진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국민에게 약속한 정치개혁을 이루려면 위성정당 방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당론으로 국민 앞에 재천명하는 것으로 총..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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