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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동운동 위기 원인 (1) 한국 자본주의 구성 변화 원시 .2009.03.14. http://www.newjinbo.org/xe/2772152009.03.14 00:03:49384 철이님/ 맑스 노동가치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또 지금 민노총, 노동운동 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면 합니다. 사실 제 이야기의 한계가 있는데요, 한국노동운동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과 직접 대화를 하지 못했다는 것, 뉴스나 글, 논문, 책에 근거했다는 것 등은 한계라고 봅니다. 현재 처한 처지가 그러하니까요. 그러나, 2003-4년 경부터 노동운동과 민노총에 대한 위기를 민주노동당시절에 많이 언급을 했는데도, 당에서 어떤 논의도 없더군요. "소 리없는 아우성,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아무리 [위기]가 오고 있다고 해도, 공개적으로 토론이 잘 이뤄지지 않는 원인도 또 어디에 있는.. 2011. 7. 31.
[노동운동 위기] 이념의 과잉/소통의 빈곤인가? 원시: 2006년 유범상 -노동운동이념 위기를 읽고 지은이: 유범상 (연구보고서 2005-11) 제목: 한국의 노동운동 이념: 이념의 과잉과 소통의 빈곤, 572 페이지 출판사: 한국노동연구원 1. 읽은 동기: 한국 노동운동이 왜 급속도로 후퇴하게 되었는가? 조금 체계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노사협조주의 만연, 노조의 정치운동 성격 탈각- 이익단체화, 노조지도자들의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지지 및 당원으로 포섭, 노동자 대 노동자 갈등의 심화, 노동운동 지도력 빈곤, 정파 갈등으로 내부 계급통일성 잠식, 이주노동자들, 비정규직 노동자들 조직화 속도 느림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다. 2. 유범상의 연구보고서 “한국의 노동운동 이념- 이념의 과잉과 소통의 빈곤”의 의미 시대별로 생존게임을 통한 .. 2011. 7. 31.
민노당 <김창현 기고> 논평(1)/ 계파 해체하고 국민들 앞에 반성문 제출해야 한다. 원시http://www.newjinbo.org/xe/1086065 2011.02.25 16:57:29 3711 민노당 논평(1)/ 계파 해체하고 국민들 앞에 반성문 제출해야 한다. 한국의 진보정당, 내부 인적 쇄신과 DJ/YS식 흉내 계파정치 타파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정당 만들어도 '도로 묵'이다.김창현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 http://bit.ly/hDaP6Z (민노당은 패권주의를 해소할 준비가 되어 있다) 를 읽고논평 주제 (1) 안타까운 현실은, 현재 사회당, 민노당, 진보신당 지도자들의 리더쉽으로는 당을 합쳐도 한국의 진보정치를 발전시키기 힘들다. 의 실천적 함의는 무엇인가? 민주노동당 김창현 울산시당 위원장 (이하 김창현 안)의 주장의 핵심 중에 하나는, 통합정당을 만들자, 그 대안으로.. 2011. 7. 31.
<김창현 안> 비평(2)종북소동 종결을 위해, 연북,종북,반북 다 폐기해야 원시 http://www.newjinbo.org/xe/1087133 2011.02.25 19:09:18 403 2 주제: 북한체제, 연방제 방안, 종북소동, 종북과 패권주의 연관성, 진보신당의 정책 미흡함 진보신당 자료집 p. 27 에 대한 비판이기도 하다. 1. 우리 스스로 정치사상과 진보적인 정치체제를 창조해야 한다. 철학과 정치체제에서 비주체적이고 의존적인 방식은 버려야 한다. 외국에서 수입한 어떠한 정치사상이나 이론도, 또 북한에서 유래한 주체사상이나 북한정치체제가 한국이나 통일이후 연방제 하에서도 가 되기 힘들다. 진보정당의 철학과 정치체제 대안은 열린 주제이고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주체적인 태도와 반대로, 민노당 다수 정파들은 "친-평양정부" 노선이 아니면 "사이비"이고 "자파".. 2011. 7. 31.
한국진보정당에게 북한의 정치적 의미 :진보신당,민주노동당 관점 비판 원시 http://www.newjinbo.org/xe/1434725 2011.05.26 17:11:34 310 핵심만 간단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관련] 주제로, 대표자 회의에 제안합니다. 핵심주장: 1. 민주노동당이 진보신당/사회당의 주장 반핵, 3대 세습 비판 적시를 수용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북한 정부 핵개발, 권력승계 방식(3대 세습) 등에 대한 비판은 민주노동당 강령과 정면으로 위배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2. 부가 조항이 필요합니다. 북한 정부가 핵개발을 하게된 정치적 조건, 권력승계방식을 3대 세습체제로 가져가고 있는 구조적 원인들을 국제적, 국내적 차원에서 제거해 나간다는 조건을 삽입하기 바랍니다. (미국의 북한 경제봉쇄 정책이나, 조-미 DPRK - USA 외교 정상화, .. 2011. 7. 31.
김세균 교수의 진보신당 <북한>관 비판에 대한 비판 김세균 교수님의 페이스 북 글 중에서원시 http://www.newjinbo.org/xe/14793262011.06.13 23:15:21527 김세균님이 당원이 아니라서, 어디다가 전달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김세균 교수님의 페이스북 글 중에서,  전체 글 요지에 대한 의견보다, 한 가지 입장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바로 잡고자 합니다. 에서 어떻게  입장이 전달되었는지, 혹은 제가 입장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글 말미에 보면 (김세균: "단일진보신당 독자파들의 많은 부분은 신자유주의반대는 지지하면서도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 등이 아니라 북한의 권력세습 비판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내세우는 것 같다.")  2. 제 개인적인 견해를 다시 말씀드리면, 나, 안에서, 북 체제의.. 2011. 7. 31.
녹색-적색 연맹은 <도시계획>과 삶의 터전에서 실천 - 아파트 부녀회 [원탁평가1] 생태 우경화보다 노동-생태 공통분모 시급히 찾아야 (사례제시1)원시 : 2008.03.03 21:05:36 1015 왜 새로운 진보정당은 녹색-생태 우경화에 대해서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가 없는가? 우선, 민주노동당의 몰락 원인은 100가지도 넘는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정치의 근본 역할을 방기했기 때문이다. 정치는 끓어오르는 인민의 새로운 욕구들을 공적인 행복이라는 대의 하에서 충족시켜야 한다. 가치(value)나 이념(ideal:IDEE)은 절대 고정된 과거의 것이 아니다. 자주, 평등 이라는 가치 역시 마찬가지이다. 민주노동당의 정치행위 실패는, 정치의 근본 순서인, 사람들의 욕구 충족, 밥, 집, 옷, 체면, 사회 생활 품위 유지 등 아주 기본적인 기초필수품을 충족시키는 정치활동을.. 2011. 7. 31.
새진보당은 대중적 진보정당 : 오토 키르히하이머 (O.Kirchheimer) 가 말한 "the catch-all party 용어 오해 불러일으킬 소지 다분, 폐기바랍니다.원시http://www.newjinbo.org/xe/12612392011.03.30 11:36:223410당대회 녹화영상을 보는대로, 소감문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약속드린대로, 발표 으뜸상 the best speaker award by wonshe 남녀 각각 1명씩 선정하겠습니다) 언론보도 및 조국교수, 요새 좀 억울해진 진중권 등이 당대회 결과를 논평했다. 조국교수는 "진보신당이 두 동강이 나지 않기 위해서 비상당대회를 열어라", 왜냐하면 "이번 당대회 결정사항은 진보대통합 열망에 반하는 것이고, 정치적 패착이기 때문이다."고 했다. 진중권은 의 언론판 "사회주의 보이스카웃 캠핑"이냐고 비아냥거렸다. 아울러 진중권은 "도로 민노당"은 상상력의 한계라.. 2011. 7. 31.
진보좌파/ 역사에 대한 무지: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 리더쉽으로는 <이기택>보다 더 못한 정치질로 원시http://www.newjinbo.org/xe/9942092011.02.09 19:14:59388과거, 현재, 미래,이 삼차원을 동시에 살아야 그게 이다. 의 조건이다. 이다 현행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 리더쉽으로는 보다 더 못한 정치질로, 더 저열한 로 끝날 것이다. 우리가 써야 할 말은 막스 베버가 말한 이런 게 아니라, 정치가로서 가져야할 덕목, 능력, 자질, 탁월함 이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정치질 = 는 의미이다. 그런데, 요새 느닷없이 가 유행이다. 언제 정치를 안했는가? 현행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 리더쉽이나 리더들 위기이다. 그런데, 이 위기들에 대해서 그 수많은 진단들은 다 어디로 갔나? 누가 다 씹어 먹었고, 중간에서 다 끊어먹고, 불 태웠나? 라고 말할 때는, '거 참 정.. 2011. 7. 31.
진보신당 분열은 넌센스일 뿐이다 - 소위 통합파의 정치적 무능력에 대해서 원시 http://www.newjinbo.org/xe/1467790 2011.06.10 01:39:37 433 http://bit.ly/jWc5T8 당의 분열을 막을 수 있는 합리적인 당원들의 모임을 제안합니다. (강상구 구로당협 위원장)의 글 취지에 동의하면서 의견을 드립니다. 강상구님에게 - 제목을 "강상구여 화염병을 들어라"고 쓴 점은 앙해바랍니다. 그냥 공인이니까 그렇게 쓴 것입니다. 97년 IMF위기 이후, 한국사회는 1950년 한국전쟁의 "일상화" - 우리가 보통 하도 흔하게 말하는 강상구님도 쓰신 의 쓴 맛에 를 상실해버린 피폐된 한국사람들의 민심 때문에 그럴까요? 이러한 살벌한, 믿을 넘 하나 없는 시민내전을 벌이는 한국에서, 그것을 바꿔보겠다는 진보신당 당원들이, 서로 막말을 해 해 대는.. 2011. 7. 31.
새 진보정당 기초공사: 각 정파대표들의 정치적 자기 성찰문이 필요하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1055434 2011.02.18 17:11:40 259 민노당 A노선에 대해서: 대 페이스 북 대화 나 논의가 진척이 조금 없고, 지루해지고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 첫번째 이유는, 아직도 , , 이 현재의 자기 당을 다 해산하고, "새로 다시 모여야 하는가?" 에 대한 합의와 토론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새로운 정당이 되는데 필요한 에 대해서, 1) 그 내용이 무엇인가? 2) 어느정도 8자, 또 3개의 당들이 에 대해서 합의가 가능하겠냐? 이런 토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에서만 유독, 라는 절차에 대해서만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당원 총투표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대안이야 많으니까.. 2011. 7. 31.
민주노동당 위기 14가지 이유들 2004년 2005년 민노당 경험이 없는 당원들에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85641 2011.04.06 19:48:30 4280 [무명2] 새로운 진보정당을 하면 무엇이 좋아지는가? (과거) 민노당 경험이 없는 당원들, 혹은 옛날 생각이 잘 안나거나 흐릿해진 당원들에게, , 민노당과 다시 결합해서 일을 하든, 안하든, 우리가 해야할 일, 극복해야 할 일들은 산너머 산입니다. 지금 새로운 정당 만드는데, , 이런 주제들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이미 지난 3년간 진보신당도 수많은 문제점들을 양산해냈지만, 앞으로 어떤 형태의 당을 만들더라도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은 또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진보신당 안에서, 을 놓고, 민노당과의 통합을 놓고, 까지 동원되어 격해져서, 자기 이야기들.. 2011. 7. 31.
민주노동당 비극의 뿌리: 2003-2004년 민주노동당 민주주의 보고서 2003-2004년 민주노동당 민주주의 보고서원시 현재 진보정당의 비극의 출발점은 2003년 가을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비극의 탄생과, 미래 승화 드라마는 어떻게 연출될 것인가? 무슨 과거의 잘못을 어떻게 청산할 것인가? 용어 해설: 진보신당파 : 2008년 진보신당을 만든 주축 멤버들 ( 1) 민노당에서는 못살겠다. 맞고 살 수 없다. 나가보자 2) 우리에게 권력을 안주니까 나가는 거다 ) 에 국한함. 2011년 진보신당 사수파(?)와는 다름. 왜 을 올리는가? 질문하는 당원들이 꽤 있다. 강아지, 원숭이와 인간의 차이점은 "뇌 용량" 그리고 "역사에 대한 기록과 해석, 재해석과 이의 전수" 그 차이일 뿐이다. 나머지는 다 같다. 인정받고 싶어하고, 맛있는 거 먹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 하고 .... 2011. 7. 31.
2012년 대선, 대통령 선거, 총선 제도 개혁 방향 [제안2] 대표자/ 대선 당 후보, TV 토론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원시2011.05.26 19:09:3114801. 첫번째 원칙은, 새로운 진보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국민들 앞에서 그 정당 정책과 국정운영 방향을 발표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논리적으로 따지더라도, 민주노동당에서 제기하고 있는 "진보적 정권교체"라는 것이, 새 진보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의 선거활동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당연히 지금부터 2012년 대통령 선거 후보를 발굴하고 정책적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2012년 한나라당 정권의 재창출을 저지하고, 정권교체를 하는 것과, 보수 (한나라당)-리버럴 (민주당)- 진보정당, 3자간 정책 대결과 경쟁을 하는 것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민주당과의 정책 .. 2011. 7. 31.
대선에서 진보정당, 문재인/손학규 선거운동원으로 될 가능성 원시 2011.06.23 08:47:38 306 1 서약서와 실제 정치의 차이: 2012년 총선/대선 합의문 작성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지금과 같이 논의 수준이 구체적이지 못하면, 2012년 대선에서는 현재 은 문재인 혹은 손학규 등의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 왜 그런가? 1. [6.1 합의문]의 추상성으로 인해 실효성이 약한데다, 실제 민주노동당 방침은 "확정도 부정도 아닌 NCND"정책 합의문 문구에는 대선 후보를 출마시켜 완주를 목표로 한다. 그리고 선거연대는 반-신자유주의 정책들에 근거해서 실시한다. 이렇게 되어 있다. "2-3. ‘진보정치대통합으로 설립될 새로운 진보정당’은 2012년 대선에서 한국사회에 대한 새로운 비전 제시와 함께 당의 후보를 출마시켜 진보정치 세력의 승리를 .. 2011. 7. 31.
2010년 서울시장 선거 전술 무엇이 문제였는가? 정종권 전 부대표/ 부질없는 후기, 전술, 그리고 "오판 노회찬" 원시 http://www.newjinbo.org/xe/890691 2010.10.20 17:43:11 622 0 http://www.newjinbo.org/xe/859028 (정종권 : 부치지 못한 편지- 당 대표 출마를 안하기로 하면서 쓴 글) 잘 읽었습니다. 실은 그 전 날, 정종권님의 후보 출마설 (레디앙 기사)를 보고 http://www.newjinbo.org/xe/857941 을 썼는데요, 막상 불출마 편지 글을 보니, (그 경위야 아무것도 모르지만), "나설려고 채비를 했는데" 나서지 말라고 한 사람으로서 착잡한 감정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정치는 좌파건 우파건, 대의명분 + 희로애락애오욕 + 의분 + 인정투쟁으로 하는 것인데,.. 2011. 7. 31.
대표자 회의<연립정부>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이유들 원시 http://www.newjinbo.org/xe/1434826 2011.05.26 19:45:36 172 1. 연립정부 안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성격과 내부 구성 인자들의 역학관계, 또 2012년 이후 펼쳐질 세계경제, 국내 정치 경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제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립정부안, 실천없이는 진보정당 추락가능성이 더 높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1023517 2. 연립정부안에 대해서, 지금부터 상세한 그림들을 그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가능 사례들을 가정해서 고려해 본다면, 다른 나라들의 경험들을 고찰해 봤을 때, 행정부 장관에 예를들어서, 노동부, 교육부 등이 진보정당의 몫으로 돌아온다고 가정합시다. 고려 사항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2011. 7. 31.
연립정부안, <선결조건> 실천없이는 진보정당 추락가능성이 더 높다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1차 연석회의 개최 (이하 새 진보당 건설)에서 조승수 대표의 모두 발언 ( http://www.newjinbo.org/xe/964730 )을 읽고 후기를 씁니다. 조승수 대표의 발언이 외교적인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애매하다. 모호하다. "인생 새옹지마, 남향의 햇볕 많이 들 집, 미래를 성찰하자?, 집권은 수단이라고 하면서도 또 집권을 가훈으로 쓸 때가 되었다." 이게 다 모호하고 애매한 발언이다. 8자 회담이외에 민노당+진보신당 (사무총장 1인 + 부대표급 1인 = 4인 회동 소위구성)에서 얼마나 실질적으로 투명하게 논의될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1) 과거 청산이 민노당만 반성하라 (대북정책, 패권주의 등)으로 축소되어 있고 2) 민노, .. 2011. 7. 31.
어떤 이해관계를 교환하고 있는가? 국민 참여당 유시민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사실 정치는 인데, 가끔 보면, 이런 시간들이 너무 많죠? 정치는 불교용어를 빌려 말하자면, , 마르크스라는 사람의 말을 빌리면, A는 에 나온대로 "교육시키는 사람이 스스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늘 고단한 연습이 필요로 하는)" 그런 연습에 해당합니다. 을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 즉 위로는 도를 구하고, 하화중생은 아래로 중생을 계몽한다"는 식으로 해석하는데, 전 그런 해석은 반대합니다. 현대 사회는 직업 직종 노동 숫자가 너무 많아서, 누가 누굴 계몽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서로 표정을 살피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뜻이 맞으면 큰 일을 도모하는 정도, 그 큰 일이라는 사적인 행복이 아니라, 공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일" 그 정도로 정의될 것 같습니다. 서설이 길었습니다. 짧은 시간.. 2011. 7. 31.
U-Penn: political theory: Jeffrey Green: Ellen Kennedy: Hegel and Marx Green, Jeffrey Kennedy, Ellen Ellen Kennedy - Professor Suite 300, 3440 Market Street, Room 317 Phone: 898-7763 Email: ekennedy@sas.upenn.edu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 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Ph.D. in Government, London School of Economics, 1977 M.A. in Political Science, Indiana University, 1970 Curriculum Vitae (.pdf) (.doc) Professor Kennedy writes o.. 201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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