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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정의당

2002년 대선 민주노동당 권영길 , 2022년 정의당 심상정

by 원시 2022. 3. 13.

20년 전 대선과 단순 비교.


유권자,당원 구성이 지난 20년간 변화되었기 때문에, 대강의 추이 변화만 참고할 뿐이다.결선투표제가 없는 상황이라 20년 동안 변화 구조를 살피는데 한계가 있음. (노동당,진보당은 포함시키지 않음)
 울산의 경우 2002년에 비해 감소량이 74%  (11.41%에서 2.92%로 감소) 울산 다음으로 경북, 충남, 충북, 강원, 경남의 감소율이 높았다.


서울의 경우 3.3에서 2.37로 28% 감소.
반면,제주, 전북,전남,광주의 경우 소폭 증가했다.


2002년 대선의 경우, 정몽준-노무현 단일화가 투표 하루 전날 정몽준(김민석)이 취소하는 바람에, 민주노동당 권영길 찍으려던 유권자들이 민주당 노무현에 투표했다. 


2022년과 거의 유사한 상황이었다. 2002년 내 기억으로는 민주노동당은 6에서 최대 7%까지 기대했었다. 지난 20년간 울산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어떤 어려움이 발생했는가? 

 

 

 

2002년 대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득표율

 

서울 3.3
인천 5.02
경기 4.36
강원 5.07
대전 4.43
충남 5.44
충북 5.75
광주 0.96
전남 1.06
전북 1.41
부산 3.11
울산 11.41
대구 3.27
경남 4.97
경북 4.34
제주 3.25
전체 3.89

 

2022년 대선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득표율

 

서울 2.37
인천 2.77
경기 2.36
강원 2.48
대전 2.71
충남 2.42
충북 2.62
광주 1.51
전남 1.28
전북 1.58
부산 2.18
울산 2.92
대구 1.94
경남 2.47
경북 1.88
제주 3.35
세종 2.94


전체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