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er-revolution1 전두환의 아들 전재국, 최순실의 딸 정유라. 박정희식 관제 데모의 뿌리가 깊다. 윤석열 1203 계엄령 선포 이후, 극우개신교 전광훈이 주도하는 태극기 집회에서는 모든 반동적인 침전물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전두환의 아들 전재국이 '피 흘릴 각오'를 하자고 선동하고,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총을 맞고 죽는 한이 있어도' 윤석열 체포를 막자고 한다. 1970년대 유신독재를 영속화하기 위해 박정희가 만들어놓은 관제 데모와 보수적 시민사회의 동원 방식이 아직도 살아 남아 있다. -------------- 최순실 딸 정유라, 전두환의 아들 전재국이 윤석열을 옹호하고 나섰다.정유라 논리는 다음과 같다. 민주당 정권이 최순실과 자기를 괴롭혔고, 또다시 윤석열을 파괴하고 있다. 따라서 윤석열 특검이 최순실과 정유라를 탄압했지만, 윤석열을 원망하지 않겠다. 박근혜 탄핵도, 윤석열 탄핵도 다 반.. 2025.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