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arlie chaplin2

찰리 채플린. 독일 나치 강제수용소의 공포를 알았더라면, "위대한 독재자"는 제작할 수 없었을 것이다. 찰리 채플린이 직접 말한 "위대한 독재자" 뒷 이야기. "우리 인간은 너무 많이 생각하는 반면에 느끼는 건 아주 적다" 1940년 상영된 찰리 채플린 영화 "위대한 독재자"가, 독일에서는 1956년에나 대중들에게 상영되었나 보다. "2차 세계대전에 최정점에 이르렀던 시기에, 위대한 독재자 the Great Dictator" 는 미국 헐리우드에서 제작된 최초의 대형 영화였다. 그런데 1940년대 영화계의 거장 코메디언이자 예술가들의 한 명이었던 찰리 채플린이 이후에 회고하길, "내가 만약에 독일 나치 강제수용소의 공포를 알았더라면, '위대한 독재자' 영화는 제작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DW Culture 75 years ago today, Charlie Chaplin's parody of Hitl.. 2021. 8. 10.
노동자 희로애락 표출, 그것이 노동정치다. 일터에서 노동과정에서 노동자 주인의식 노동자 희로애락 표출, 그것이 노동정치다 2013.07.12 20:22노동 과정(일터)이 국회다 노동운동과 진보정당 운동이 위기에 빠진 이유는, 노동자들이 자기 일터를 내팽개치고 빈 공간으로 남겨두고, 국회만을 정치적 공간으로 축소시켜버렸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진보정당은 노동자 (조합원)를 재정후원자로 간주했지, 노동자 당원들을 국회 입법자, 행정가가 될 수 있는 정치적 자양분을 제공하지 않았다. 일터(직장)은 단순한 밥벌이 수단, 월급/연봉만 받는 곳이 아니다. 노동과정 속에서 진정한 노동해방이 실현되어야 하고, 노동자들의 자유가 그 과정을 통해서 표현되어야 한다. 노동과정의 좌파적 사회주의자들의 실천은 이미 역사적으로도 많았다. 공장평의회 운동, 토지 점거 운동, 노동자의 자주경영 등이 있었고, .. 2014. 9.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