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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2

일터. 기획 기사 추천. 한겨레. 사람과 재산을 구하다 부상과 질병에 고통받는 소방관들. 누가 소방관들을 치유해야 하는가? 일터 공간에 대한 취재 기사 추천함. 화인. -몸에 새겨진 재난 일터에서 노동과정과 노동소외,아픔, 희로애락을 취재하다. 그리고 대책을 제출해야 한다. 소방관들의 '영웅적 직업 정신'만 강조해서는 안된다. -------------------- 화인. -몸에 새겨진 재난- 소방관들은 재난을 수습하며 늙어간다. 재난은 이들에게 부상과 질병, 때로는 죽음을 안긴다. 그런데 소방관들은 정작 망가지는 자신의 몸보다 구조하지 못한 시민들의 죽음에 부채감을 느끼며 산다. 한겨레는 평생 재난이 남긴 부상과 질병을 안고 늙어간 소방관 15명과 이들의 가족 및 동료 12명을 전국을 오가며 만나 2달 동안 심층 인터뷰했다.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늙은 소방관들의 평균 나이는 58살, 평균 근무 경력은 29.1년이었다. 이들.. 2024. 2. 5.
채수근 상병 순직, 수사 관여 의혹 특검 필요 73%, 불필요 20% 채수근 상병 순직, 수사 관여 의혹 특검 필요 73%, 불필요 20% 언론보도. 이덕영 해병대 1사단 간부 "채상병 순직 후에야 안전지침 강조" 입력 2023-12-19 21:15 해병대 1사단 간부 "채상병 순직 후에야 안전지침 강조"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고와 관련해 채상병이 숨진 뒤에야 안전 지침이 하달됐단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병대 1사단 현역 간부인 A씨는 채상병이 속했던 포병 대대장의 법률대리인인 김경호 변호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A씨는 "안전지침이나 안전 관련 교육이 전혀 없었다"며, "채상병이 숨진 날 저녁부터 일일 안전지침과 작전지침이 시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채상병 순직사고 후 해병대 1사단 참모들이 안전교육 자료를 찾아오라고 지시했지만 관련 자료가 없었다"..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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