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FL-CIO3

미국 2024년 평가. 미국 노조 (AFL-CIO) 주장 , 민주당이 물가상승 때문에 힘겨워 하는 저소득층 노동자들과의 연결끈이 약해서, 트럼프에게 졌다 1. 미국 2024년 평가. 미국 노조 (AFL-CIO) 주장 , 민주당이 물가상승 때문에 힘겨워 하는 저소득층 노동자들과의 연결끈이 약해서, 트럼프에게 졌다  AFL-CIO 에 따르면, 노조원 유권자들의 경우, 민주당 해리스가 공화당 트럼프보다 17% 더 투표했으나, 비노조원인 경우, 저소득층 유권자들은 트럼프에 더 많이 투표했다.  (* AFL–CIO는 1955년 미국노동연맹(AFL)과 산별조직회의(CIO)가 통합해 만든 노동총동맹. 1979년에는 최대 2천만 조직원이었으나,지금은 1205만 조합원.  리즈 슐러 (미 노동총연맹 AFL-CIO) 대표의 선거 평가. 민주당이 이번 대선에서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노동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패배했다고 말했다. 2.  선거 기간에 .. 2024. 11. 17.
4월 28일 일터 사망 노동자 애도의 날 제정 National Day of Mourning, or Workers' Mourning Day 4월 28일 일터 사망 노동자 애도의 날 제정 National Day of Mourning, Workers' Mourning Day 1983년 캐나다 노동운동가 콜린 램버트와 레이 센티스가 제안함. 캐나다 서드베리에서 최초로 매년 4월 28일을 '일터 사망자 애도의 날'로 지정한 이후, 캐나다 전역과 다른 나라로 퍼져나갔다. 캐나다 공공노조 큐피 (CUPE, Canadian Union of Public Employee)가 그들의 제안을 1984년 총회에서 통과시켰다. 미국 노동조합 총연맹 AFL-CIO는 1989년 "노동자 추모,애도의 날"을 선포했다. 그 이후 100여개 국가에서 '일터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지키고 있다. 아래 기사는 2017년 4월 28일 33주년 맞이해 캐나다 온타리오 주 서드.. 2020. 12. 13.
송호근 현대자동차 노조에 대한 비난에 대한 비판 송호근 교수의 시각과 내용에 대한 비판. 제목 한번 얄궂다 "노동조합은 결코 약자가 아니다". 이 제목과는 반대로 한국에서는 노동조합에 가입도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오히려 노동조합에도 가입할 수 없는 사람들이 약자이다. 노-노 격차를 줄이는 방식은 "노동조합은 결코 약자가 아니다"는 결코 될 수 없다. 한국 노동운동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 또 위기에 대한 진단들은 97년 이후 수없이 많았다.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주제들이 많다. 그러나 송호근의 진단과 대안은 해법보다는 문제점이 더 많아 보인다. 1. 송호근은 "65세 정년 연장을 요구한 현대차 노조는 옳지 못하다. 청년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다"고 했다. 송호근의 논리는 단견에 불과하다. 100세 시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주장이다. 청년들과 일자리.. 2017. 3.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