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18광주13

윤석열의 실패한 내란, 계엄령 선포. 한국 민주주의의 결함을 점검할 시기. 역사는 단순 반복은 아니다. 육사는 반드시 장태완, 안병하를 가르쳐야 한다. 한국 민주주의 시스템 어떤 부분이 썩어버렸던 것일까?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주의 수준이 높은 나라가 한국이다. (미국,유럽 대학의  정치학 교과서에 일본,한국을 그나마 자기들 리그로 인정해준다. 이게 좋든 싫든)  그리고 주변 국가를 보라. 러시아 푸틴 장기집권, 시진핑 진시황제수준, 평양 군주제에 가까운 체제, 유럽 지정학도 아닌 고립된 '육지섬'나라 한국에서, 부족하지만 '다원주의적 민주주의'가 작동하고 있다. 양당 체제의 보수성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도 물론 있다.1980년 518광주 시민들이 전두환 계엄군에 항복하지 않고, 도청에서 싸웠기 때문에, 1212 쿠데타 세력인 전두환-노태우를 '내란죄'로 감옥에 넣을 수 있었다. - 1212 군사쿠데타 전두환과 맞서 싸운 장태완 장군, 그리고 광주시민들에.. 2024. 12. 11.
윤석열 불법 국회폭동과 중앙선관위 서버탈취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위법명령을 거부한 군인들. 1980년 518광주, 시위대 발포 거부한 안병하 경찰국장 사례 널리 알릴 필요. 윤석열 불법 국회폭동과 중앙선관위 서버탈취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위법명령을 거부한 군인들.  1. 국회폭동에 불법으로 동원된 '707특수임무단' 대원이 철수하면서 시민들에게 '죄송합니다' 인사를 하고 떠나기도.2. 중앙선관위 서버 복사 탈취 명령받은 방첩사 대원들은, 법률 검토를 마친 후, 명령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남. 군인들이 상부 불법 부당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와 실천을 장려해야 함. 1980년 518 광주 항쟁 당시, 전두환의 시위대 발포 명령을 거부했던 안병하 (전남 경찰국장) 사례를 들어, 법률로 제정할 필요가 있다. 안병하 경찰국장은 사고를 우려 경찰 총기를 회수했고, 광주 시민 시위대에 부상자 치료, 음식 등을 제공했다. 그러나 전두환은 안병하를 직위해제시켰다.     뉴스데스.. 2024. 12. 11.
518 광주항쟁. 숫자로 보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 (중앙일보 보도) 언론보도.    518 광주항쟁 아직도 현재 진행형...숫자로 보는 5.18 민주화 운동 중앙일보입력 2018.05.17 06:30박해리 기자 구독당시 계엄군에 구타 당하는 시민(왼쪽). 당시 전남 도청앞 금남로에서 수많은 군중과 버스에 탑승한 시민들이 계엄군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올해로 38년째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5.18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못한 수많은 의혹들이 남아 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5.18 민주화운동을 숫자로 살펴봤다.24세 vs 52세5.18 최초 공식 사망자 고(故) 김경철 씨(왼쪽). 5.18 당시 발포 명령을 거부해 직위 해제 된 후 고문을 당하고 후유증으로 숨을 거둔 고(故) 안병하 경무관 [연합뉴스]5.18의 최초 공식 사망자.. 2024. 11. 6.
차지철 관련 언론보도. 518광주 항쟁 참여자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독재자 박정희와 그의 충복 차지철을 저격했다. 그런데 차지철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의 전 아내 송희성 여사는 이혼 후, 광주에서 교육자로 일했으며, 1980년 518 광주항쟁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에 대한 언론보도 내용. ------------------------  “차지철 前부인 송희성, 광주 민주회장 지내… 역사의 아이러니”문화일보입력 2023-12-29 11:15  https://munhwa.com/news/view.html?no=2023122901072836050001   1990년대 문화예술인들 모임에서 만난 정주영(오른쪽) 당시 현대 명예회장과 김종원 씨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한상언영화연구소 제공 ■ 회고록 ‘시정신과 영화…’ 낸 1세대 영화평론.. 2024. 9. 14.
518 광주항쟁 당시 언론 - 시위 참여자 목소리는 거의 보도 하지 않음. 1980.5월 23일. 동아 1면 "광주 사태 수습 움직임" 518 광주항쟁 당시 언론 - 시위 참여자 목소리는 거의 보도 하지 않음. 1980.5월 23일. 동아 1면 "광주 사태 수습 움직임"                 오인광주... 새질서 찾기 진통 : 2024. 5. 22.
518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5월 22일 동아 1면 "광주 데모 사태 닷새째" 518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5월 22일 동아일보 1면 광주항쟁 일지 보도 2024. 5. 22.
518광주 당시 언론보도. 5월 21일 동아일보 518광주 최초 보도. 518광주 당시 언론보도. 5월 21일 동아일보 518광주 최초 보도.   5월 21일, 동아일보 1면에. "계엄사령부는 지난 18일부터 광주 일원에서 발생한 소요사태가  아직 수습되지 않았다"고 발표.조속히 평온을 회복하겠다고 짧게 발표. 2024. 5. 22.
518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5월 20일 - 광주 뉴스 없어. 동아 1면, 김재규 사형 확정. - 518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5월 20일  5월 20일 동아일보 석간에도 광주 518 뉴스는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   광주 뉴스 없어. 동아 1면, 김재규 사형 확정. 2024. 5. 22.
518 광주 박효선 73학번 전남대. 연극. 김영철 윤상원박효선김영철박남선 등. 박효선에 대해 ... 1998년 간암  사망. https://deulbul.org/db_7/%EB%B0%95%ED%9A%A8%EC%84%A0 박효선1954.10.13.~1998.09.10.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email 연극에 몰두한 대학생 박효선은 1954년 10월 13일 전라남도 광주시 동명동(현 광주 동구 동명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무난한 학창시절을 보deulbul.org 2023. 11. 16.
한국정당, 총선용 정당 열린우리당 겉다르고 속다른 수박당 제목: 열린 우리당=겉다르고 속다른 수박당 원시 작성일 2004-01-16 열린 우리당 지도부, 정동영, 이부영, 허운나 등이 광주 망월동 묘역을 '행렬'하고 있다. 어쩌다가 광주 망월동 묘역이 꼭 박정희 묘역가는 길처럼 '권세'와 '살기', 그리고 '위선'이 느껴지는 권세로가 되었는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주역'은 아니고, '희생자'라고 규정되고 싶었던, 김대중이 광주 민주정신을 팔아먹고, 대구지역에서 표 한번 받아보려고, 전두환-노태우를 사면시킨지 몇년이 흘렀다. 결국, 김대중의 '동진 화해 정책'은 대의와 방법에서 모두 틀렸기 때문에 실패했다. 누가 김대중에게 광주 문제를 자기 멋대로 '사죄하고' '화해하고' 공표하라고 했는가? 자기 몫이 아닌 데 말이다. 지금 총선 때문에, 들떠있다. 열.. 2016. 4. 12.
NL이란 무엇인가, PD란 무엇인가. NL-PD 논의 역사적 배경,의미와 한계. NL도 PD도 다 NLPDR 이었다. 소련 교과서의 문제점. 김일성주의 혹은 주체사상: 김정진 박은지 논쟁점과 논의 방향 (2)  (1)은 김정진의 문제의식에 대해서, (2)는 박은지의 문제의식과 해명에 대해서 쓴다. 박은지의 해명을 보면 간단하다. 질의자들이 이렇게 물은 것같다. 김일성주의가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어서, 좀 배우고 이정희 통진당 대표처럼 서울대도 나오고 인문계 여자 수석도 하고 변호사도 하는 사람이 주체사상파인가? 박은지부대표가 질의자에 앞서서 “주체사상의 매력에 대해서”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한다.   이런 대화 맥락과 박은지의 해명에 대해서는 굳이 다시 의문을 제기하거나 설명을 요하지 않을 것이다. 김정진 전 부대표가 이러한 ‘대화 맥락’에 대해서 고려해주었으면 좋겠다.   1. 당 간부들 내려버지다. 정당은 코디네이터가 필요하다 글쓴이는.. 2014. 1. 4.
(인터뷰 자료 518광주항쟁 ) 윤상원 부친, 윤석동 옹이 본 윤상원 [518광주] 윤상원 선생 아버지와 대화 : 원시 등록일 : 2004-05-14 17:03:45    시간이 흐르면 사람은 없어지기도 하고, 잊어먹기도 한다. 그렇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삶의 의지의 끈을 놓기 때문이다. 대부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어쩌면 포기한다는 말이 더 어울릴지 모르겠다. 죽음과 생의 사멸을 스스로 선택하고 거기에 ‘의지’를 집어넣는다는 것은 그래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이 자연스런 현상은 아니다.   아직도 의문이다. 왜 윤상원은 5월 27일 새벽, 도청에서 철수하지 않았을까?   윤상원의 아버지, 윤석동(78세)님에게 물었다. 올해가 윤상원 선생이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올해 그럼 살아계시면 연세가 어떻게 되죠?” “쉰 다섯(55)인가? 쉰 여섯인가? 그럴 것입.. 2013. 5. 16.
임을 위한 행진곡 (영어 가사) A March Song for My Dear Love ! A March Song for My Dear Love ! (임을 위한 행진곡 : 님을 위한 행진곡) - 번역 NJ 원시 Without Leaving Love, Glory, or Name, Determined to Fight for Democracy to the Last. With Only the Banner of Liberation in the Wind, Our Comrades Falling Fight. Not Being in Despair, Looking Forward to Seeing the Dawn of A New World! Though Time Passing On, Our Land Remembering Truth. wakening Our Spirit, Speaking Up Truth. Makin.. 2013. 5.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