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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4

정의당 대안 제시. 직업계고 3학년, "현장실습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2021년 ). 현장실습생 보호법 제정, 다음 소희는 없어야 한다(2023년) 의회와 진보정당인 정의당의 노력. 언론보도 및 당 논평. 정의당 "현장실습 실태는 저임금 노동...원점 재검토" 2021년 10월 19일 11시 37분 댓글 정의당 "현장실습 실태는 저임금 노동...원점 재검토"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현장 실습 도중 잠수하다 숨진 여수 특성화고 학생 고 홍정운 군 사건과 관련해 현장실습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배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현장실습 제도는 유명무실해진 선도기업 기준, 전공 관련성이 떨어지는 업체 선정 등 조기 취업으로 변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현장실습이란 보기 좋은 허울을 씌웠지만, 그 실태는 결국 저임금 노동이었다며 위험한 환경에 학생들을 내던져놓고 현장실습이라고 포장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 2024. 1. 6.
영화 '다음 소희' 실제 인물 고 홍수연 보도 (mbc 스트레이트) 영화 '다음 소희' 실제 인물 고 홍수연 보도 (mbc 스트레이트) 오유진 경감 (배두나 역)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정주리 감독의 마음이다. 정주리 감독이 영화 속 '소희의 죽음' 원인을 오유진 형사가 이렇게 말했다. "힘든 일을 하면, 존중받으면 좋을텐데. 그런 일이나 한다고 더 무시해. 아무도 신경을 안 써. 그러면 완전히 혼자가 돼" 완전히 혼자라는 생각, 그 소희가 선택한 마지막 저수지의 길이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Xexexk30FGY?si=VVCraxCaT1E8hSAw 오유진 경감 (배두나 역)이 다음과 같이 말한다. "힘든 일을 하면, 존중받으면 좋을텐데. 그런 일이나 한다고 더 무시해. 아무도 신경을 안 써. 그러면 완전히 혼자가 돼" 계약과 실제.. 2024. 1. 6.
영화,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 2022), 고 홍수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경청과 배려가 살아 숨쉬는 즐거운 직장"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 첫 장면 주인공 김소희가 혼자 춤연습을 한다. 배경음악이 없다. 댄스인데 즐겁지가 않았다. 영화의 암시였다. 김소희가 현장실습을 나갔던 콜 센터 구호가 눈에 들어온다. "경청과 배려가 살아 숨쉬는 즐거운 직장" 이 팀장이 회사 주차장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 이후, 새로운 팀장이 왔고, 다들 제자리로 가서 일하라고 명령한다. 한 두 사람이 전화를 받기 시작하고, 사랑합니다 고객님이 회사 사무실 안에 울려퍼진다. 김소희는 귀를 막아 버린다. 노동의 소외의 표현이다. 회사는 이팀장의 장례식에 아무도 가지 말 것을 종용했다. 김소희만이 이팀장의 장례식에 참가했다. 이팀장이 남긴 유서에 회사의 '부당노동강요, 성과급 산정방식 문제점'이 담겨져 있었다. 회사는 이팀장의 유서 내.. 2024. 1. 5.
김용균, 황유미, 홍수연 사망 이후, ‘산업재해 피해가족 네트워크, 다시는’ - 경향신문 보도. 장은교 기자 2019.05.11 청년 노동자들이 죽었고, 그들의 부모들이 '다시는' 이라는 단체를 만었다. 일터에서 죽거나 다치는 노동자가 더 이상 없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다. 일터에서 죽은 청년들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산업재해 피해 가족들 "고 김동균, 고 김동준, 고 김용균, 고 이문수, 고 이민호, 고 이한빛, 고 홍수연, 고 황유미, 한혜경. ‘다시는’에 함께하는 부모들이 가슴에 품은 이름이다." ----------- 죽음으로 시작된 이 가족의 이름은 ‘다시는’ 입니다 ‘산업재해 피해가족 네트워크, 다시는’으로 뭉친 김용만씨와 김미숙씨, 황상기씨(왼쪽부터)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관련 토론회를 마친 뒤 담소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아들을 잃고 좀처럼 웃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 201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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