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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개혁2

위성정당과 반칙. 녹색정의당은 유명정치인 흉내내지 말고, 상추 깻잎 따는 농업노동자들, 한국 최대다수 노동자 '상점 점원들', 과학기술자들 일터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위성정당과 반칙. 녹색정의당은 유명정치인 흉내내지 말고, 상추 깻잎 따는 농업노동자들, 한국 최대다수 노동자 '상점 점원들', 과학기술자들 일터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2000년 민주노동당부터, 2014년 녹색정의당, 노동당까지. 진보정당은 왜 퇴보했는가? 정파리더들은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 버렸기 때문이다. 이제는 정직한 노동을 비웃고, 반칙에 해당하는 위성정당에 가입해버린 진보당,기본소득당이라는 자발적인 민주당 하인들도 생겨났다. 위성정당과 반칙. 왜 민주노동당부터 지금 녹색정의당까지 그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97년 IMF 철권 '긴축 독재'는 IMF 역사상 가장 강도높은 '노동자 해고 자유, 해외 자본투자의 자유' 와 정부 복지 삭감 노선이었고, 가장 단시간안에 '한국의 미국화 자본주의' .. 2024. 2. 22.
1987년 10월 26일자, 김영삼과 김대중은 민주당 경선협상에 실패, 각자 대선 후보로 출마하기로. 6공화국 헌법과 법률에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를 누락했고, 정당 이념과 정책 중심이 아니라, .. 1. 역사에서 가정. 박정희가 1963년 대선, 1967년 재선 이후, 1969년에 삼선개헌을 하지 않고, 1971년에 대통령에서 물러났다면, 김대중-김영삼은 각각 2번 임기 (총 8년)을 두 사람이 돌아가면서 채웠다고 해도, 1987년 대통령 선거에는 김대중과 김영삼이 더 이상 출마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역사에서 가정은 없다 하지만, 박정희 -전두환 군사반란과 군사독재의 폐해는 고스란히 야당 지도자, 김영삼과 김대중의 한계로 이어졌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들의 자질이 떨어진 이유는, 김영삼 김대중도 정당의 이념과 정책노선을 내세워 정치를 한 게 아니라, 박정희-전두환 (총통 개념의 독재자)는 아니지만, 권력을 독점했었다. 당내 민주주의나 절차는 부차시 되었고, 당 권력 상층 몇몇 인..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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