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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3

민주노동당 정책 전략 수립- 복지 자체가 궁극적 목표가 아니다. 네덜란드 사회보장( 인구고령화, 연금, 상병,장애,실업보험)제도의 역사적 변천 과정. 2004년 지난 23년간 민주노동당에서 노동당, 정의당까지 당원들이 직접 실천하고 만든, 축적된 자료들이 있는가? 민주노동당이 북유럽, 특히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프랑스 정치, 경제,사회 제도를 참고한 이유는, 당시 한국의 한나라당, 민주당이 정치화시키지 못하는 조세 (재 분배 -redistribution) 문제를 '논쟁 중심지'로 만들고, 그 다음 교육과 계급문제가 융합되어 있는 '노동소득 (분배 distribution)'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발전시킨다는 생각이었다. 생산수단, 부동산, 금융자산에 대한 사회화 주제가 '조세 제도' '분배'보다 덜 중요해서, '부자에게 세금을, 서민에게 복지를' '부유세 wealth tax'를 선거에서 부각시킨 것만은 아니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정치에서 등한시하고, 시민.. 2023. 11. 17.
2007.11.10. 민주노동당 대선 슬로건 / 공정한 분배가 민주주의다 532695 권영길에게 가장 맞는 대선구호/공정한 분배가 민주주의다 글쓴이 : 원시 등록일 : 2007-11-10 14:17:25 조회수 조회 : 143 추천수 추천 : 0 반대수 반대 : 0 MBC 100분 토론과 KBS 에서 느낀점. 민주노동당 하루 속히 총론, 제 1 으뜸구호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기본기에 충실하라. 소수 정당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겸허하게 자기 길을 가라. 으뜸 구호, 제 1 구호를 왜 전통적이지만 "공정한 분배"로 내걸어야 하는가? 1. 현 정세에서 가장 민주노동당과 후보 권영길을 잘 부각시킬 수 있다. 이회창의 등장으로, 이명박이 반북 친미로 급선회하고, 한편 정동영은 3중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만, 오늘 청와대에서는 "진보적 시민주의"를 발표하는 등, 급좌선회 (제 3.. 2015. 8. 8.
[소득정책 1] 박근혜 월급 2천만원, 4분의 1 이하는 용납할 수 없다 [소득정책 1] 박근혜 월급 2천만원, 4분의 1 이하는 용납할 수 없다 부자 DNA는 없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 2012.02.28 16:51:57 1. 총선 (대선) 슬로건 : 부자 DNA는 없다. 2. 정치적 주장: 진보정당이 "가난과 부의 대물림"을 조장해온, 97년 이후,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의 공통적인 친-재벌 친-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및 저항 선언해야 한다. 부자 아빠 담론의 결과는 결국 1% 미만 사람들의 완전승리로 귀결되었고, 나머지 99%는 부자 아빠 엄마의 들러리로 불과했다는 사실을 정치적으로 선언할 필요가 있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 가난한 자 DNA도, 재벌 DNA도 타고 태어나지 않는다. 3. 대중적 호소력: 진보좌파정당의 정치적 슬로건은, 노동하는 최대다수가 "자기 행복.. 201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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