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의 위기 극복. "사랑의 거울처럼, 당원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마치 꽃봉오리가 피어오르듯이, 그렇게 서로 장점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끔" <시스템>. 시스템 공천이 유..
정당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의 결사체이다. '해결사'처럼. 그런데 해결사를 하기에는 너무 아픈 사람들도 많았다. 이게 인간 존재 자체의 한계일 수도 있겠다 싶다. 아마도. 실패해버린 '인정투쟁' 공간으로 퇴락한 적도 많았고, 사사로운 사적인 써클로 전락한 적도 많았던 진보정당. 2019년에는 패배주의를 극복하길 바란다. 에 대한 한 정의: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이라는 거울은, 사랑을 하게되면, 나의 좋은 점들이, 마치 꽃들이 피어나듯이, 그렇게 사랑이라는 거울에 부각된다" 어쩌면, 우리 당게시판에는 개인적으로든지, 정치적으로든지 외로운 사람들, 또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이 올 것입니다. 물론 정치정당의 일로 온 분들도 있겠지만요. 안에서 무슨 사랑타령이겠습니까마는, 굳이 비유하자면, 이란,..
2024. 1. 26.
2009년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당원과 인터뷰 질의서
2009년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당원과 인터뷰 질의서2009.12.15. 17:02http://cafe.daum.net/new-demo/5rTB/642 I. 진보정치가로서 노회찬의 소-역사 1. 진보신당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핵심단어,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질문 배경] 노회찬 대표는 정치가로서 요청되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걸을 것입니다. 용접공, 민주노동당 사무총장,국회의원, 진보신당 공동대표, 서울시장 선거 후보 등 다양한 옷을 입어 왔습니다. “옷이 단벌인데, 주어진 역할에 따라서, 연기를 다양하게 소화 [정치적 임무]해야 하는” 노회찬, 격변/변화 속에서 그 일관성을 연출해야 하는 현실이 녹녹치 않습니다.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2주..
2013. 1. 7.